아동용 자외선 차단제
아동용 자외선 차단제
by 운영자 2020.06.18
자외선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달은 7, 8월이 아닌 5,6월이다. 한 여름보다 강수량이 적고 평균 습도도 낮이 지상에 도달하는 자외선이 증가하게 된다, 여기에 때 이른 더위까지 겹치면 자외선의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이때 꼭 필요한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아동에게도 필요할까?
나이와 상관없이 어릴 때부터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9살 이전에는 멜라닌 색소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피부가 자외선에 쉽게 손상이 되고 한번 손상이 되면 쉽게 회복되지 않을 뿐더러 손상된 정도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10~20년 이후에 오는 노화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아동의 피부는 성인의 피부에 비해 피부 장벽을 이루는 각질층이 30%, 표피는 20% 정도 더 얇기 때문에 자외선의 흡수율이 높아 성인보다 더 위험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아동용 그리고 성인용으로 구분되어 출시되는데 어린이가 성인용을 발라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피부가 약한 만큼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어린이용은 가벼운 성분으로 사용감이 답답하지 않아 거부감이 덜하다. 그러나 피부에 부담이 되는 인공적인 화학성분이 들어 있다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아동의 피부에 보습이나진정이 되는 성분 혹은 미세먼지 등이 쉽게 붙지 못하게 하는 안티 폴루션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또 식품의약품 안전처 화장품 심사 규정에 따라 실시하는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친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아동용 자외선 차단제라고 해서 SPF나 PA 지수가 없는 것은 아니다. 화상을 일으키는 VUB를 막아주는 SPF는 15~30 정도면 3시간 이상의 가벼운 외출 및 일상생활에서 쓰임이 좋고 30~40 정도라면 장시간 외출에 사용하면 좋다. 40 이상은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노화를 일으키는 UVA 의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PA는 ++면 차단효과가 비교적 높음을 나타내고 +++는 차단효과가 매우 높음을 나타낸다.
나이와 상관없이 어릴 때부터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9살 이전에는 멜라닌 색소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피부가 자외선에 쉽게 손상이 되고 한번 손상이 되면 쉽게 회복되지 않을 뿐더러 손상된 정도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10~20년 이후에 오는 노화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아동의 피부는 성인의 피부에 비해 피부 장벽을 이루는 각질층이 30%, 표피는 20% 정도 더 얇기 때문에 자외선의 흡수율이 높아 성인보다 더 위험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아동용 그리고 성인용으로 구분되어 출시되는데 어린이가 성인용을 발라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피부가 약한 만큼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어린이용은 가벼운 성분으로 사용감이 답답하지 않아 거부감이 덜하다. 그러나 피부에 부담이 되는 인공적인 화학성분이 들어 있다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아동의 피부에 보습이나진정이 되는 성분 혹은 미세먼지 등이 쉽게 붙지 못하게 하는 안티 폴루션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또 식품의약품 안전처 화장품 심사 규정에 따라 실시하는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친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아동용 자외선 차단제라고 해서 SPF나 PA 지수가 없는 것은 아니다. 화상을 일으키는 VUB를 막아주는 SPF는 15~30 정도면 3시간 이상의 가벼운 외출 및 일상생활에서 쓰임이 좋고 30~40 정도라면 장시간 외출에 사용하면 좋다. 40 이상은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노화를 일으키는 UVA 의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PA는 ++면 차단효과가 비교적 높음을 나타내고 +++는 차단효과가 매우 높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