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소변이 새는 거 같아요, 참지 못해요.

소변이 새는 거 같아요, 참지 못해요.

by 운영자 2020.03.10

요실금의 종류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요실금이란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현상, 지리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보통 기침할 때 새는 복압성요실금, 즉 수술하는 요실금으로 느끼고 수술적인 치료로 완치를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환자들이 진료실을 방문합니다. 하지만 요실금 종류는 다양하고 복압요실금 뿐만 아니라 약물치료, 운동 등으로 치료 또는 개선하는 병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진단하는 건 자세한 문진과 상담, 그리고 앞서 알려드린 요역동검사가 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이라는 병은 꽤 흔한데 요도감염, 방광염의 증상으로 빈뇨, 소변 볼 때 찌릿한 통증처럼 감염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 말고 명확한 원인이라고 할 만 한 게 없고 다양한 상태들이 영향을 줍니다.
여성에 있어서 흔하고 나이가 들면서 자주 발생을 하는데 여기 영향을 주는 것은 방광류, 즉 질 안쪽으로 방광이 내려앉는 상태나 분만하면서 생기는 손상, 비만도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수분섭취량과 배뇨습관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을 하며 아주 오랫동안 그런 습관이 불편한 증상을 만듭니다. 주 증상은 빈뇨로 소변을 보고 돌아서면 또 마려운 것입니다. 요역동검사에서 잘 알 수 있는데 평소 자주 마려운 여성에 있어서 소변량이 얼마인지가 중요합니다. 소변이 조금만 채워져도 마려워서 참기 힘든 상태나 화장실로 뛰어가다 새는 경우 지리는 경우가 절박요실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잠잘 때도 소변이 조금만 채워져도 소변이 마려워 깊은 잠을 자리 못하게 하여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는 야간뇨 증상도 나이든 여성분들에게 흔한 증상입니다.
드물지만 이런 원인이 될 수 있는 암 등도 있으니 구별을 해야 하고 치료는 약물치료가 있고 심한 방광류일 경우 수술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수술하는 병은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건 배뇨습관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요역동검사를 하여 나의 배뇨습관이나 배뇨량 등을 알면 건강한 배뇨훈련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검사결과 설명을 들으면 잘못된 배뇨습관을 갖고 살아왔구나!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