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모르는 때타올의 진실
당신은 모르는 때타올의 진실
by 운영자 2020.01.09
오늘은 새해가 되거나 새 학기를 준비할 때, 혹은 중요한 미팅이나 약속이 있을 때, 중요한 일을 앞두고 ‘목욕재계’를 하는 우리나라 특유의 목욕문화 중 하나인 ‘때밀기‘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흔히 목욕할 때 쓰는 이태리 타올로 몸을 밀고 나면 기분도 개운해질 뿐더러 피부가 훨씬 부드럽고 매끈하게 느껴져 피부 뿐 아니라 마음속 잡념까지 벗겨지는 기분이다.
하지만 이런 ’때밀기‘를 피부전문가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
우리가 평소 말하는 때는 피부의 죽은 각질, 땀과 피지 등의 분비물, 공기중의 먼지나 기타 여러가지 물질들이 섞여 피부에 붙어 있는 것을 말한다.
피부 각질의 주기는 약 28일로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가고 다시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을 반복하는데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갈 때에는 죽은 각질들이 떨어지겠지만 때타올을 이용해 몸을 밀면 아직 죽지 않은 즉, 피부를 보호 하고 있는 새로운 각질들까지 인위적으로 없애버리는 것이 된다.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새로운 각질들은 유해물질들이 피부에 침투되는 것을 막고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은 하는데 이 새로운 각질층이 때타올로 인해 약해지면 피부의 건강도 약해지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밀이를 계속한다면 피부는 점차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된다. 피부의 pH는 4.2~5.6 사이의 약산성 피부를 정상피부로 분류하고 피부에 존재하는 이로운 효소들이 최고의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알칼리성으로 변한 피부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고 항균 물질들도 떨어져 균이 피부를 통해 쉽게 들어오게 만든다.
특히 건성습진을 유발하기 쉬운 질환이나 아토피, 건선 등의 만성적 피부 질환자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때를 미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다면 샤워크림을 이용한 샤워부터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샤워크림은 버블망을 이용해 거품을 충분히 내고 거품으로 몸 구석구석 마사지를 하면 풍성한 거품이 터지는 소리로 기분이 상쾌해진다. 미세 거품이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지만 기분은 때밀기 이상으로 상쾌해진다.
흔히 목욕할 때 쓰는 이태리 타올로 몸을 밀고 나면 기분도 개운해질 뿐더러 피부가 훨씬 부드럽고 매끈하게 느껴져 피부 뿐 아니라 마음속 잡념까지 벗겨지는 기분이다.
하지만 이런 ’때밀기‘를 피부전문가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
우리가 평소 말하는 때는 피부의 죽은 각질, 땀과 피지 등의 분비물, 공기중의 먼지나 기타 여러가지 물질들이 섞여 피부에 붙어 있는 것을 말한다.
피부 각질의 주기는 약 28일로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가고 다시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을 반복하는데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갈 때에는 죽은 각질들이 떨어지겠지만 때타올을 이용해 몸을 밀면 아직 죽지 않은 즉, 피부를 보호 하고 있는 새로운 각질들까지 인위적으로 없애버리는 것이 된다.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새로운 각질들은 유해물질들이 피부에 침투되는 것을 막고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은 하는데 이 새로운 각질층이 때타올로 인해 약해지면 피부의 건강도 약해지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밀이를 계속한다면 피부는 점차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된다. 피부의 pH는 4.2~5.6 사이의 약산성 피부를 정상피부로 분류하고 피부에 존재하는 이로운 효소들이 최고의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알칼리성으로 변한 피부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고 항균 물질들도 떨어져 균이 피부를 통해 쉽게 들어오게 만든다.
특히 건성습진을 유발하기 쉬운 질환이나 아토피, 건선 등의 만성적 피부 질환자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때를 미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다면 샤워크림을 이용한 샤워부터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 샤워크림은 버블망을 이용해 거품을 충분히 내고 거품으로 몸 구석구석 마사지를 하면 풍성한 거품이 터지는 소리로 기분이 상쾌해진다. 미세 거품이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지만 기분은 때밀기 이상으로 상쾌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