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암에 걸리는 환자들의 특징
부인암에 걸리는 환자들의 특징
by 운영자 2019.12.30
오늘은 산부인과를 찾는 환자분들 중에서 부인암으로 진단이 되거나 암 가능성이 높은 환자분들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다분히 제 경험적인 사실로 이런 경우들을 들어서 설명하려 함이지, 이런 분들은 암이 있다 이런 내용은 아닙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해당이 된다면 꼭 진찰을 받아보시면 됩니다.
먼저 산부인과에서 발생되는 암의 종류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 체부암으로 내막암이 있고 체부암에는 육종암 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드물지만 질이나 외음부 암도 있는데 경부암 검사 중에 발견이 되거나 궤양성 병변으로 내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더 드문 암으로 난관암도 있지만 증상은 없습니다.
부인암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 가장 많은 분들의 공통점은 한동안 산부인과 진료를 안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짧게는 2~3년, 길게는 출산하고 한 번도 산부인과에 오지 않은, 즉 적어도 7~8년 동안 병원에 오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생리를 하고 있는데, 생리통이나 생리양의 변화가 있는데도 오지 않는 분들보다 폐경된 이후 한동안 안 왔어요, 얼마나요? 한 3년이요. 즉 폐경전후를 기점으로 4~5년간이 아주 중요한 시기로, 경부암 검사만 할 게 아니라 증상이 없어도 1년마다 질초음파로 내막, 자궁의 모습을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폐경 후 질 출혈로 내원 초음파 검사에서 내막비후 소견으로 내막 조직검사를 했을 때 내막암이 잘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미혼 30대 초반이거나 20대 말인데 항상 배가 좀 아픈거 같은데 산부인과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초음파를 봤더니 아주 커다란 난소 혹이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질염이나 간단한 병으로 산부인과를 찾으셨을 때 한 번도 질초음파를 본적이 없다면 꼭 한번은 초음파 확인을 하는 게 좋습니다.
자주 산부인과를 찾는데, 생리를 일주일 이상하거나 질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거의 모두가 경부암 검사 판정만 받지 경부염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2년 마다 나라검사 받으면 되겠지, 치료할 것을 안 하고 2년을 방치하는 셈입니다.
먼저 산부인과에서 발생되는 암의 종류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 체부암으로 내막암이 있고 체부암에는 육종암 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드물지만 질이나 외음부 암도 있는데 경부암 검사 중에 발견이 되거나 궤양성 병변으로 내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더 드문 암으로 난관암도 있지만 증상은 없습니다.
부인암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 가장 많은 분들의 공통점은 한동안 산부인과 진료를 안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짧게는 2~3년, 길게는 출산하고 한 번도 산부인과에 오지 않은, 즉 적어도 7~8년 동안 병원에 오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생리를 하고 있는데, 생리통이나 생리양의 변화가 있는데도 오지 않는 분들보다 폐경된 이후 한동안 안 왔어요, 얼마나요? 한 3년이요. 즉 폐경전후를 기점으로 4~5년간이 아주 중요한 시기로, 경부암 검사만 할 게 아니라 증상이 없어도 1년마다 질초음파로 내막, 자궁의 모습을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폐경 후 질 출혈로 내원 초음파 검사에서 내막비후 소견으로 내막 조직검사를 했을 때 내막암이 잘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미혼 30대 초반이거나 20대 말인데 항상 배가 좀 아픈거 같은데 산부인과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초음파를 봤더니 아주 커다란 난소 혹이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질염이나 간단한 병으로 산부인과를 찾으셨을 때 한 번도 질초음파를 본적이 없다면 꼭 한번은 초음파 확인을 하는 게 좋습니다.
자주 산부인과를 찾는데, 생리를 일주일 이상하거나 질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거의 모두가 경부암 검사 판정만 받지 경부염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2년 마다 나라검사 받으면 되겠지, 치료할 것을 안 하고 2년을 방치하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