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2010년 이후 매년 2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암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암은 우리 몸 어디에서라도 세포가 활동하는 곳이면 발생하기 때문에 그 발병의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더불어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했을 경우에만 70%의 치료성공률을 나타낼 뿐 그 이외의 시기에 치료에 임할 경우 생존을 장담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암이라는 질병을 극복하는 데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암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또,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면서도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과 담배는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양이나 암이 생겨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한 뒤에는 암 세포의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강한 치료의 자극 때문에 통증, 체력저하, 면역력 저하, 우울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암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치료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자체적인 면역력을 높여 강한 치료를 견딜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면약약침을 통해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암을 조기에 예방하고 또한 치료하고 있습니다.
면역약침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줄 수 있는 한약 성분을 고농도로 정제 추출하여 우리 몸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안정성 연구에서 생리식염수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보고된 바 있을 정도로 안전한 치료 입니다.
이러한 면역약침의 주입으로 유의한 종양 축소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유의미한 항암효과도 지속적으로 발견 되고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특히나 그동안의 여러 연구에서 따르면 면역약침은 특히 폐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사망률이 높은 주요 암의 치료에 있어 그 유효성이 꾸준히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