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 Night Care
Day & Night Care
by 운영자 2019.01.10
우리의 피부는 낮과 밤이 다르다. 최근 피부 관리실 케어의 트렌드도 낮과 밤의 구분이 생기고 새로 출시되고 있는 제품도 데이 혹은 나이트라고 표시되어 구별되는 제품이 늘어났다.
매일 일어나서 케어하는 순서와 밤에 잠들기 전 하는 케어의 순서가 같거나 아침과 저녁의 차이가 있다면 대부분 아침은 주로 지속력이 오래가는 수분공급의 세럼 제형을 많이 선호 하고 저녁에는 주로 영양공급을 위한 크림 제형이 추가 되었을 것이다. 물론 지금 이 케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작은 변화지만 이번 기회로 큰 효과를 보는 것도 좋다.
아침
이렇게 추운 날씨라면 피부도 긴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정해져 있는 바쁜 아침 시간이니 짧게나마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눈을 뜨면 온 몸에 늘어져 있던 근육과 혈관의 대사가 충분히 활동성을 찾아주는 기지개를 펴고 마른 손바닥을 비벼 열내서 얼굴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목은 가슴과 어깨까지 쓸어내리면 좋다. 자는 동안 정체되어 있던 피부 대사가 살아나며 혈류 순환을 촉진 할 것이다.
또 나가면 곧 닥칠 외부의 찬바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유분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건성이나 중성의 피부라면 물로만 세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쁜 아침시간에는 화장품의 흡수도 중요하기 때문에 세안 직후 수분 제품을 빠르게 바르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한 번 더 보습력을 유지하기 위해 오일 한 두 방울을 섞어 마무리 한다.
저녁
모두가 아는 시간인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는 낮 동안 손상 받은 피부가 회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면 충분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노폐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한 세안을 하고 기초 단계를 충분히 흡수 시키도록 한다.
만약 늦게 자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클렌징만큼은 이 시간 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시간에는 다른 시간에 비해 어떤 제품이든 잘 흡수되므로 고영양이나 기능성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다만 너무 과도한 영양은 자칫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부에 맞는 단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 하다.
매일 일어나서 케어하는 순서와 밤에 잠들기 전 하는 케어의 순서가 같거나 아침과 저녁의 차이가 있다면 대부분 아침은 주로 지속력이 오래가는 수분공급의 세럼 제형을 많이 선호 하고 저녁에는 주로 영양공급을 위한 크림 제형이 추가 되었을 것이다. 물론 지금 이 케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작은 변화지만 이번 기회로 큰 효과를 보는 것도 좋다.
아침
이렇게 추운 날씨라면 피부도 긴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정해져 있는 바쁜 아침 시간이니 짧게나마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눈을 뜨면 온 몸에 늘어져 있던 근육과 혈관의 대사가 충분히 활동성을 찾아주는 기지개를 펴고 마른 손바닥을 비벼 열내서 얼굴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목은 가슴과 어깨까지 쓸어내리면 좋다. 자는 동안 정체되어 있던 피부 대사가 살아나며 혈류 순환을 촉진 할 것이다.
또 나가면 곧 닥칠 외부의 찬바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유분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건성이나 중성의 피부라면 물로만 세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쁜 아침시간에는 화장품의 흡수도 중요하기 때문에 세안 직후 수분 제품을 빠르게 바르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한 번 더 보습력을 유지하기 위해 오일 한 두 방울을 섞어 마무리 한다.
저녁
모두가 아는 시간인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는 낮 동안 손상 받은 피부가 회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면 충분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노폐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한 세안을 하고 기초 단계를 충분히 흡수 시키도록 한다.
만약 늦게 자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클렌징만큼은 이 시간 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시간에는 다른 시간에 비해 어떤 제품이든 잘 흡수되므로 고영양이나 기능성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다만 너무 과도한 영양은 자칫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부에 맞는 단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