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올바른 샤워 방법
겨울철 올바른 샤워 방법
by 운영자 2019.01.03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겨울 날씨에도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하루 두 번 샤워를 하거나 잘못된 샤워 방법으로 바디의 피부를 더욱 더 건조하게 하는 분들도 있다.
오늘은 몇 가지 사소한 샤워 습관으로 촉촉한 바디피부를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장시간 뜨거운 물의 샤워는 이제 그만
추운 날씨에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은 겨울철의 큰 즐거움이다.
하지만 샤워 시간이 길어지고 또 물의 온도 또한 높다면 얼굴에 비해 피지 분비가 적은 바디 피부의 보호막을 벗겨내 몸을 건조하게 하고 심하면 각종 피부 질환도 만들어 낼 수 있다. 45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로 샤워를 마치도록 하자.
2. 매일 하는 거품 샤워도 이제 그만
땀과 피지 분비가 적은 가을과 겨울에는 운동이나 힘든 노동이 아닌 이상은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다, 매일 거품을 내어 샤워하는 분들에겐 왠지 찜찜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물로만 샤워해도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은 충분히 씻길 수 있다. 처음이 좀 어렵다면 팔이나 다리부터 거품샤워를 빼는 것도 좋다. 익숙해지면 훨씬 더 건조함을 덜 느낄 것이다. 또 건조해서 생기는 몸의 각질을 일부러 떼어내거나 거친 타월로 밀어내는 대신 부드러운 샤워타월이나 손으로 부드럽게 씻어내도록 하자.
3. 샤워의 마무리까지 촉촉하게
샤워의 마무리는 찬물로 30초 정도 뿌려 면역을 강하게 하고 탄력을 유지 시키고 샤워 후 바로 증발되는 수분을 최대한 부드럽게 문질러 닦아내고 바로 바디 로션을 발라 보습을 유지한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분은 많이 증발 되므로 바로 바르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이 길다면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는 경우가 많은데 두피의 물기를 제거한 후에는 미지근한 바람으로 천천히 건조하는 것도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는 샤워 후의 샤워타월이 중요하다. 샤워 후 그대로 방치하면 죽은 각질들이 그대로 남아 습한 욕실에서 세균의 번식이 쉬워지므로 깨끗하게 씻어 말려 놓아야 한다.
오늘은 몇 가지 사소한 샤워 습관으로 촉촉한 바디피부를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장시간 뜨거운 물의 샤워는 이제 그만
추운 날씨에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은 겨울철의 큰 즐거움이다.
하지만 샤워 시간이 길어지고 또 물의 온도 또한 높다면 얼굴에 비해 피지 분비가 적은 바디 피부의 보호막을 벗겨내 몸을 건조하게 하고 심하면 각종 피부 질환도 만들어 낼 수 있다. 45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로 샤워를 마치도록 하자.
2. 매일 하는 거품 샤워도 이제 그만
땀과 피지 분비가 적은 가을과 겨울에는 운동이나 힘든 노동이 아닌 이상은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다, 매일 거품을 내어 샤워하는 분들에겐 왠지 찜찜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물로만 샤워해도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은 충분히 씻길 수 있다. 처음이 좀 어렵다면 팔이나 다리부터 거품샤워를 빼는 것도 좋다. 익숙해지면 훨씬 더 건조함을 덜 느낄 것이다. 또 건조해서 생기는 몸의 각질을 일부러 떼어내거나 거친 타월로 밀어내는 대신 부드러운 샤워타월이나 손으로 부드럽게 씻어내도록 하자.
3. 샤워의 마무리까지 촉촉하게
샤워의 마무리는 찬물로 30초 정도 뿌려 면역을 강하게 하고 탄력을 유지 시키고 샤워 후 바로 증발되는 수분을 최대한 부드럽게 문질러 닦아내고 바로 바디 로션을 발라 보습을 유지한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분은 많이 증발 되므로 바로 바르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이 길다면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는 경우가 많은데 두피의 물기를 제거한 후에는 미지근한 바람으로 천천히 건조하는 것도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는 샤워 후의 샤워타월이 중요하다. 샤워 후 그대로 방치하면 죽은 각질들이 그대로 남아 습한 욕실에서 세균의 번식이 쉬워지므로 깨끗하게 씻어 말려 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