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좋은 습관으로 새 신화를 써보자. 다양한 부동산을 갖고 있다고 해서 이들을 투기꾼으로 보는 편협한 시각은 접어야한다. 내 집 마련부터 노후를 위한 수단으로서 부동산은 필요하다. 좋은 습관을 갖는다면 적어도 부동산 투자로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부러워한다고 내 집이 덜컥 생기지 않는다. 부동산 고수, 어렵지 않다.

1. 부동산 소식에 귀를 연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은 새로운 부동산 소식에 귀를 기울인다. 이들은 가장 흔하게 뉴스나 신문을 활용하는데,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나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보여주기 때문에 뉴스와 신문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파악한다. 추가로 이들은 부동산 서적, 단행본, 전문가들의 칼럼 등도 읽으며, 지식을 얻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습득한다.

2. 머릿속에 지도를 그릴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어느 지역의 부동산이 어떨 거 같냐는 질문을 던졌을 때 아예 모른다고 답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사람들은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지역을 방문할 때 도로, 주택의 형태 등의 주변의 부동산을 살펴본다. 그렇게 때문에 어떤 지역을 떠올리면 머릿속의 그 지역의 부동산이 그려지게 되고 지역 부동산의 동향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다.

3. 부동산의 흐름을 읽는다
부동산의 경기에도 흐름이 있다. 대다수의 보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 흐름을 파악하고 있거나 파악하려 노력한다. 시세의 흐름, 정부의 정책 등을 통하여 예측한다. 이들은 흐름을 파악한 후 회복기에서 부동산을 매입하여 성수기 때 매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