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전기자동차를 선호하는 시대에 왔습니다. 그런데 자동차전기를 충전하는 인프라가 부족해 소비자들이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자동차 전용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와 완속충전기로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급속충전기는 요즘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한번 충전하는데 약 20분에서 40분이면 충전이 됩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것은 안전한 자동차 배터리 충전을 위하여 20kW급으로 80프로로 충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 완속충전 장소는 쇼핑 등 운전자가 조금 시간을 두고 머무는 장소에서 완속 충전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완속충전은 6~7kW급으로 완전방전에서 완전 충전까지 약4~5시간 소요됩니다. 따라서 쇼핑을 하는 장소에서는 별무리 없이 쇼핑을 하고나면 충전이 완료되어 출발할 수 있습니다. 또 220V를 쓸수 있는 전기를 쓰려하면 가정이나 아파트에서 별도 설치된 콘센트에 이동형 충전기를 별도로 구입하여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콘센트 부근에 개인별 전기 소비를 개인 전기 요금으로 부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허가 받은 이동형 충전기를 판매하는 업체에서 발급하는 태그를 설치한 아파트에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충전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파트에 도착하면 바로 충전을 시작해야하며 그 다음날 출근 시에는 충전이 꽉차있음을 핸드폰으로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쉬며 잠을 잘 때 자동차를 충전시키면 가장 좋은 충전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동형 충전기를 사용하면 자동차 충전율이 100%로 충전되기 때문에 충전량도 매우 훌륭합니다.

이 충전기로 사용하면 한달에 약 2,500km를 주행한다고 할 때 약 2만원 정도 전기요금이 나온다고 하니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를 운행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전기자동차 사용자가 많이 늘어날 추세일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정부에서 많은 지원금이 있지만 앞으로는 정부지원금이 많이 줄어 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