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이라도 어려 보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지만, 모든 사람이 노력의 보상을 받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성과를 보지만 어떤 사람은 겨우 유지를 하고, 어떤 사람은 노력의 보상이 전혀 없는 일도 있다. 그럼 그 기준은 무엇일까? 바로 ‘안면주름’이다.
동안이 대세인 요즘에 노안으로 인식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래서 주름개선 화장품이라든지 실 리프팅과 레이저 리프팅 심지어는 수술까지 다양한 방법이 나와있다. 찾는 사람이 많은 만큼 좋은 방법은 자꾸자꾸 나오게 되는데, 요즘에 가장 각광을 받는 것은 수술이 아닌 비수술로도 오랜 기간은 유지하는 방법이다. 바로 ‘울트라 스킨’이다.
울스라 스킨은 안면에 있는 다양한 주름뿐만이 아니라 모공축소, 피부미백, 이중턱개선, V라인, 눈밑지방 다크서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피부가 쳐지는 원인인 근막층과 진피층에 일반 레이저로는 불가능한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가 직접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콜라겐과 탄력섬유 재생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집속초음파는 고강도의 초음파에너지를 한 곳에 모을 때 초점에 발생하는 고열을 이용해 치료하는 것이다.
시술 시에는 개인에 따라서 약간의 열감과 따끔거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얼굴전체를 기준으로는 2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시술 직후부터 타이트닝을 느낄 수 만족감이 높은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시술 후 약 2개월이 되면 극대화되면서 최대 6개월까지 콜라겐의 재생이 일어나면서 점차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1회 시술만으로도 보통 1년~1년 6개월간 효과가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울트라 스킨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여기에다가 오메가 리프팅을 같이 하게 되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둘을 합쳐서 ‘3D 리프팅’이라고 한다.
오메가 리프팅을 기존의 실 리프팅과 다르게 실에 코그(cog)가 달려서 실의 굵기가 굵고 힘이 강하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늘어진 피부에 탄력을 주는 시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