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기 쉬운 에스테틱, 코스메틱 용어 정리
오해하기 쉬운 에스테틱, 코스메틱 용어 정리
by 운영자 2019.03.28
스킨과 토너
클렌징의 마지막이기도 하고 기초케어의 시작이기도 하는 스킨과 토너는 같은 개념이다. 스킨의 경우 주로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화장수의 용어로 아시아를 제외한 외국에서는 스킨이란 용어로 쓰이지 않는다. 토너는 화장솜을 이용해 클렌징 후 남은 잔여물들을 닦아내고 피부결을 정리하는 개념으로 기초케어의 첫 단계로 사용된다.
로션과 에멀젼
이 두 가지 제품도 마찬가지로 기능적인 차이는 없다. 로션은 국내에서 에멀젼은 외국에서 사용되는 용어의 차이일 뿐이다. 기초 중간 단계에서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에센스와 세럼 그리고 앰플
세 가지 모두 특정 기능을 하는 성분을 농축한 제품으로 농축 정도의 차이이다. 에센스<세럼<앰플 순으로 농축이 많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각자 제품 회사에 따라 농축의 정도는 다르다. 그러므로 한 가지만 사용해도 되고 소량 사용으로 그 기능을 발휘한다.
파운데이션과 BB크림, CC크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세 가지도 피부 보정을 위한 비슷한 역할을 하는 제품이지만 각각의 특징이 다르다.
파운데이션은 컬러와 텍스춰가 다양해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커버력과 지속력에 중점을 두고 있어 톤 보정에는 강하지만 건조하거나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다. BB크림은 원래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과 보호의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요즘은 그 기능이 늘어나 자외선 차단이나 잡티 커버도 가능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다. 파운데이션에 비해 건조함은 덜 하지만 컬러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다. CC크림은 BB크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높은 커버력을 원한다면 파운데이션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CC크림을, 두 제품의 중간 정도의 역할을 원한다면 BB크림을 추천한다.
클렌징의 마지막이기도 하고 기초케어의 시작이기도 하는 스킨과 토너는 같은 개념이다. 스킨의 경우 주로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화장수의 용어로 아시아를 제외한 외국에서는 스킨이란 용어로 쓰이지 않는다. 토너는 화장솜을 이용해 클렌징 후 남은 잔여물들을 닦아내고 피부결을 정리하는 개념으로 기초케어의 첫 단계로 사용된다.
로션과 에멀젼
이 두 가지 제품도 마찬가지로 기능적인 차이는 없다. 로션은 국내에서 에멀젼은 외국에서 사용되는 용어의 차이일 뿐이다. 기초 중간 단계에서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에센스와 세럼 그리고 앰플
세 가지 모두 특정 기능을 하는 성분을 농축한 제품으로 농축 정도의 차이이다. 에센스<세럼<앰플 순으로 농축이 많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각자 제품 회사에 따라 농축의 정도는 다르다. 그러므로 한 가지만 사용해도 되고 소량 사용으로 그 기능을 발휘한다.
파운데이션과 BB크림, CC크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세 가지도 피부 보정을 위한 비슷한 역할을 하는 제품이지만 각각의 특징이 다르다.
파운데이션은 컬러와 텍스춰가 다양해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커버력과 지속력에 중점을 두고 있어 톤 보정에는 강하지만 건조하거나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다. BB크림은 원래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과 보호의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요즘은 그 기능이 늘어나 자외선 차단이나 잡티 커버도 가능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다. 파운데이션에 비해 건조함은 덜 하지만 컬러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다. CC크림은 BB크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높은 커버력을 원한다면 파운데이션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CC크림을, 두 제품의 중간 정도의 역할을 원한다면 BB크림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