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도 건강한 피부 유지하기
스키장에서도 건강한 피부 유지하기
by 운영자 2018.12.06
첫 눈이 오면서 본격적인 겨울 레저를 즐기는 시기가 왔다. 오늘은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부는 스키장에서도 끄떡없이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오해가 많은 겨울철 자외선 수치는 생각보다 높다. 낮은 온도와 찬바람에 강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눈 가득 쌓인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은 태양광선의 80% 정도가 반사돼 여름철 해변의 자외선 반사율보다 약 5배 정도 높다.
스키장에서 장시간 머무른다면 피부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된다. 그러므로 최소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골고루 바르도록 한다. 물론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어야 한다.
다음은 입술. 입술은 우리 피부 중 가장 얇고 약하며 피지선이 없어 찬공기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쉽게 건조해지고 갈라질 수 있다. 심하면 각질이 일어나고 피가 날 수 있으니 수시로 립밤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스키장에서 돌아와서는 야외스포츠를 즐긴 만큼 빠르고 꼼꼼한 세안이 필요하다. 또한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된 피부는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자극을 스크럽 등의 각질제거는 되도록 피하고 미온수로 여러 번 헹궈내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실내외 온도차로 홍조가 쉽게 올 수 있으므로 수분과 영양이 듬뿍 담긴 보습제품을 바르고 많이 붉은기가 심하다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진정성분의 시트 마스크나 오이나 감자 등의 천연팩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는 방한용품의 사용과 청결이다. 스키장에서는 무조건 외부에 노출되는 피부를 최소화 시켜 보호 하는 것이 좋다. 모자는 강한 자외선으로 두피를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시키므로 꼭 사용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마스크나 목도리 등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깨끗하지 않다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꼭 세탁을 하고 잘 건조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해가 많은 겨울철 자외선 수치는 생각보다 높다. 낮은 온도와 찬바람에 강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눈 가득 쌓인 스키장에서의 자외선은 태양광선의 80% 정도가 반사돼 여름철 해변의 자외선 반사율보다 약 5배 정도 높다.
스키장에서 장시간 머무른다면 피부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된다. 그러므로 최소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골고루 바르도록 한다. 물론 2~3시간 마다 덧발라 주어야 한다.
다음은 입술. 입술은 우리 피부 중 가장 얇고 약하며 피지선이 없어 찬공기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쉽게 건조해지고 갈라질 수 있다. 심하면 각질이 일어나고 피가 날 수 있으니 수시로 립밤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스키장에서 돌아와서는 야외스포츠를 즐긴 만큼 빠르고 꼼꼼한 세안이 필요하다. 또한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된 피부는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자극을 스크럽 등의 각질제거는 되도록 피하고 미온수로 여러 번 헹궈내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실내외 온도차로 홍조가 쉽게 올 수 있으므로 수분과 영양이 듬뿍 담긴 보습제품을 바르고 많이 붉은기가 심하다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진정성분의 시트 마스크나 오이나 감자 등의 천연팩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는 방한용품의 사용과 청결이다. 스키장에서는 무조건 외부에 노출되는 피부를 최소화 시켜 보호 하는 것이 좋다. 모자는 강한 자외선으로 두피를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시키므로 꼭 사용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마스크나 목도리 등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깨끗하지 않다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꼭 세탁을 하고 잘 건조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