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전복·문어가 한입에…물회도 명품이 좋다~~
활어·전복·문어가 한입에…물회도 명품이 좋다~~
by 운영자 2014.07.18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 ‘물회’. 강릉이나 속초를 가야만 제대로 된 물회를 맛볼 수 있다는 생각이 지난주 금요일 사라졌다. 물론 원주에서도 간간이 물회를 먹었지만 강릉 사천항에서 맛보았던 싱싱한 물회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만날 줄이야.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먹은 물회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는다.
단구동 강릉사천물회는 ‘자연산’을 사용해 싱싱한 회맛을 자랑하고 있다.
보통 물회라고 하면 오징어물회와 가자미물회 등을 많이 먹는다. 이 집에서는 스페셜 물회와 명품 물회라는 메뉴가 있다. 스페셜 바로 아래 단계인 명품 물회는 회와 전복, 문어와 알 등 온갖 해산물이 첨가돼 다양한 바다의 맛을 맛볼 수 있다. 손님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복의 오독오독 씹히는 맛과 문어와 활어회의 구수한 맛. 여기에 함께 어우러지는 매콤 새콤, 시원한 국물맛까지 절로 탄성이 터진다.
자연산 재료와 자극적이지 않는 국물맛 등 인기요인이 많다. 또한 구수한 미역국은 잊을 수 없다. 별다른 재료 없이 끓인 미역국은 구수하고 깊은 맛에 이 집 음식에 대한 믿음을 한층 더 견고하게 해준다.
물회에 소면을 말아먹고, 밥도 말아 먹고 한 끼 든든하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집이다.
물회는 어부들이 즐겼던 새참으로 시작됐다. 어부들의 패스트푸드였던 물회가 ‘명품’‘스페셜’이라는 이름을 달고 고급진 음식으로 여름철 인기 별미로 자리매김했다.
굳이 명품을 따지거나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회만큼은 명품을 고집하고 싶다. 사천항에서 맛보았던 싱싱함과 깊은 맛을 이제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먹은 물회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는다.
단구동 강릉사천물회는 ‘자연산’을 사용해 싱싱한 회맛을 자랑하고 있다.
보통 물회라고 하면 오징어물회와 가자미물회 등을 많이 먹는다. 이 집에서는 스페셜 물회와 명품 물회라는 메뉴가 있다. 스페셜 바로 아래 단계인 명품 물회는 회와 전복, 문어와 알 등 온갖 해산물이 첨가돼 다양한 바다의 맛을 맛볼 수 있다. 손님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복의 오독오독 씹히는 맛과 문어와 활어회의 구수한 맛. 여기에 함께 어우러지는 매콤 새콤, 시원한 국물맛까지 절로 탄성이 터진다.
자연산 재료와 자극적이지 않는 국물맛 등 인기요인이 많다. 또한 구수한 미역국은 잊을 수 없다. 별다른 재료 없이 끓인 미역국은 구수하고 깊은 맛에 이 집 음식에 대한 믿음을 한층 더 견고하게 해준다.
물회에 소면을 말아먹고, 밥도 말아 먹고 한 끼 든든하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집이다.
물회는 어부들이 즐겼던 새참으로 시작됐다. 어부들의 패스트푸드였던 물회가 ‘명품’‘스페셜’이라는 이름을 달고 고급진 음식으로 여름철 인기 별미로 자리매김했다.
굳이 명품을 따지거나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회만큼은 명품을 고집하고 싶다. 사천항에서 맛보았던 싱싱함과 깊은 맛을 이제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