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고 싶다면 ‘달걀’에 주목하자
똑똑해지고 싶다면 ‘달걀’에 주목하자
by 운영자 2013.10.11

엽산, 칼슘 다량 함유돼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달걀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먹거리 불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달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달걀은 엽산과 칼슘, 철분이 다량 함유된 완전식품으로 태아의 뇌 발달과 기형아 출산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모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 건강식”이라며 “요리법도 어렵지 않고 몸에도 좋아 임산부와 태아 모두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달걀에는 철분, 엽산, 칼슘 비타민E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태아의 뇌 조직은 생후 1년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즉 임신 중 엄마가 섭취한 음식이 아이의 두뇌발달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달걀 속 콜린은 뇌 조직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아울러 임산부가 임신 전과 초기에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엽산과 유사한 성분으로, 태아의 정신장애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 장애 발병률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임신과 출산으로 면역력이 극도로 약해진 여성이라면 달걀 흰자의 도움을 톡톡히 받을 수 있다. 달걀 흰자에 포함된 ‘리소자임’은 감기약에 사용될 만큼 뛰어난 효과가 있는 면역력 향상 성분이다. 몸에 해로운 바이러스를 녹여 산모의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 영양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 속 콜린&레시틴 성분
치매 예방 효과 있어
달걀자조금관리위원회는 달걀 속 콜린과 레시틴 성분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달걀은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갖춘 완전식품이다. 달걀 노른자에는 두뇌의 화학 활동을 증진시키는 콜린이 풍부하다. 콜린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구성성분으로, 신경세포 발달과 지적능력 개선에 관여해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나 증상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콜린의 주성분인 레시틴은 뇌를 구성하는 성분의 30%를 차지하는 물질이다. 달걀 속 레시틴은 두뇌 활동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달걀을 꾸준히 섭취하면 기억력, 집중력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MIT공대가 발표한 달걀이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는 이를 방증한다. 레시틴은 두뇌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달걀 흰자에는 약 3.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지방은 거의 없다. 노른자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이 풍부해 중장년층에게는 최적의 보양식이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람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평소 식단에 달걀을 추가하면 두뇌 건강을 통한 치매 예방은 물론 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수험생 건강식에 딱
달걀은 수험생들에게도 최적의 보양식이 될 수 있다. 달걀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은 칼로리는 낮고 학습 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MIT 공대 실험에 따르면 달걀은 두뇌의 화학 활동을 증진시키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과 관련이 있는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콜린을 생성한다.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인 ‘콜린’은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물질로 수험생이나 입시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이로운 영양소다.
달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달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하지만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면서 “달걀에 함유된 레시틴이란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달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달걀은 엽산과 칼슘, 철분이 다량 함유된 완전식품으로 태아의 뇌 발달과 기형아 출산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모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 건강식”이라며 “요리법도 어렵지 않고 몸에도 좋아 임산부와 태아 모두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달걀에는 철분, 엽산, 칼슘 비타민E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태아의 뇌 조직은 생후 1년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즉 임신 중 엄마가 섭취한 음식이 아이의 두뇌발달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달걀 속 콜린은 뇌 조직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아울러 임산부가 임신 전과 초기에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엽산과 유사한 성분으로, 태아의 정신장애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 장애 발병률을 낮추는데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임신과 출산으로 면역력이 극도로 약해진 여성이라면 달걀 흰자의 도움을 톡톡히 받을 수 있다. 달걀 흰자에 포함된 ‘리소자임’은 감기약에 사용될 만큼 뛰어난 효과가 있는 면역력 향상 성분이다. 몸에 해로운 바이러스를 녹여 산모의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 영양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 속 콜린&레시틴 성분
치매 예방 효과 있어
달걀자조금관리위원회는 달걀 속 콜린과 레시틴 성분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달걀은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갖춘 완전식품이다. 달걀 노른자에는 두뇌의 화학 활동을 증진시키는 콜린이 풍부하다. 콜린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구성성분으로, 신경세포 발달과 지적능력 개선에 관여해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나 증상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콜린의 주성분인 레시틴은 뇌를 구성하는 성분의 30%를 차지하는 물질이다. 달걀 속 레시틴은 두뇌 활동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달걀을 꾸준히 섭취하면 기억력, 집중력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MIT공대가 발표한 달걀이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는 이를 방증한다. 레시틴은 두뇌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달걀 흰자에는 약 3.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지방은 거의 없다. 노른자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이 풍부해 중장년층에게는 최적의 보양식이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람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평소 식단에 달걀을 추가하면 두뇌 건강을 통한 치매 예방은 물론 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수험생 건강식에 딱
달걀은 수험생들에게도 최적의 보양식이 될 수 있다. 달걀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은 칼로리는 낮고 학습 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MIT 공대 실험에 따르면 달걀은 두뇌의 화학 활동을 증진시키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과 관련이 있는 두뇌 신경전달 물질인 콜린을 생성한다.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인 ‘콜린’은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물질로 수험생이나 입시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이로운 영양소다.
달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달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하지만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면서 “달걀에 함유된 레시틴이란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