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방지해주는 아몬드
노화 방지해주는 아몬드
by 운영자 2012.12.10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아
아몬드는 몸의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노화를 방지해주고 비타민E가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각종 미네랄이 들어있어 뼈를 보호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두뇌발달에도 좋다. 아몬드는 흔히 ‘고칼로리 고지방’ 견과류로 오해받고 있는데,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고 한다. 오히려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 칼슘,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이 골고루 담겨 있다. 견과류 중 가장 많은 식이섬유를 갖고 있어 칼로리도 낮고, 다이어트식으로 좋다. 2003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식이요법 중의 하나로 매일 한 줌(23개 정도)의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먹으면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고, 또한 당뇨병에도 좋다. 아몬드는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도 선정되었다.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몬드를 포함한 식단이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에 따르면 미국 로마린다 대학의 미셸 위엔(Michelle Wien) 박사 연구팀은 50대 남녀 65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아몬드가 포함된 식단과 일반 식사를 제공한 뒤 인슐린 민감성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아몬드를 섭취한 집단은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의 위험 요인인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으며 인슐린 민감성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지면 인슐린 분비가 늘어나 혈당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미국영양협회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처음으로 아몬드의 예방 효능을 정량화한 것이다.
미셸 위엔 박사는 “아몬드를 포함한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제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이 위험 요인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는 1600만명이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당뇨병 전단계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에는 미국 인구의 절반가량이 당뇨병을 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몬드의 효능
아몬드의 적당 섭취량은 어느정도 일까. 적량은 ‘몇 알’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보통 아몬드를 한주먹 쥐었을 때 손에 잡히는 만큼이 적량이라고 알려져 있다. 대개 20알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매일 적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아몬드의 효능을 볼 수 있다.
| 노화방지 아몬드의 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황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노화를 늦추어 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우리의 몸은 활성산소로 인해 산화를 일으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산화를 막아주는 황산화물질이 풍부한 음식이 노화를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이게 된다.
| 심장질환 예방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 식품으로, 체내에 들어가면 지방이 지방을 태우는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때문에,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높다.
| 골다공증 예방 아몬드는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인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뼈의 중요성분을 구성하는 것을 도와준다.
아이가 우유를 잘 먹지 않는다면 우유 대신 아몬드를 먹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뼈가 약한 노인이나 갱년기 여성들에게 골다공증과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 다이어트 아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장시간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의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켜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고,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다.
| 두뇌발달 아몬드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이 두뇌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억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노인들의 치매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좋은 아몬드 고르기
① 너무 마르지 않은 아몬드를 고른다.
② 붉은 갈색을 띠고 있는 아몬드를 고른다.
③ 포장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유통기한과 포장의 진공상태를 확인한다.
④ 아몬드는 다른 음식 냄새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반드시 밀봉해 보관한다.
⑤ 섭취 전에는 마른 행주로 표면의 염분이나 이물질을 닦아내고 섭취한다.
김경주 pool1004.blog.me
아몬드는 몸의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노화를 방지해주고 비타민E가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각종 미네랄이 들어있어 뼈를 보호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두뇌발달에도 좋다. 아몬드는 흔히 ‘고칼로리 고지방’ 견과류로 오해받고 있는데,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다고 한다. 오히려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 칼슘,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이 골고루 담겨 있다. 견과류 중 가장 많은 식이섬유를 갖고 있어 칼로리도 낮고, 다이어트식으로 좋다. 2003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식이요법 중의 하나로 매일 한 줌(23개 정도)의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먹으면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져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고, 또한 당뇨병에도 좋다. 아몬드는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도 선정되었다.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몬드를 포함한 식단이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에 따르면 미국 로마린다 대학의 미셸 위엔(Michelle Wien) 박사 연구팀은 50대 남녀 65명을 대상으로 16주간 아몬드가 포함된 식단과 일반 식사를 제공한 뒤 인슐린 민감성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아몬드를 섭취한 집단은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의 위험 요인인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으며 인슐린 민감성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지면 인슐린 분비가 늘어나 혈당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미국영양협회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처음으로 아몬드의 예방 효능을 정량화한 것이다.
미셸 위엔 박사는 “아몬드를 포함한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제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이 위험 요인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는 1600만명이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당뇨병 전단계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에는 미국 인구의 절반가량이 당뇨병을 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몬드의 효능
아몬드의 적당 섭취량은 어느정도 일까. 적량은 ‘몇 알’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보통 아몬드를 한주먹 쥐었을 때 손에 잡히는 만큼이 적량이라고 알려져 있다. 대개 20알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매일 적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아몬드의 효능을 볼 수 있다.
| 노화방지 아몬드의 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황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노화를 늦추어 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우리의 몸은 활성산소로 인해 산화를 일으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산화를 막아주는 황산화물질이 풍부한 음식이 노화를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이게 된다.
| 심장질환 예방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 식품으로, 체내에 들어가면 지방이 지방을 태우는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때문에,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높다.
| 골다공증 예방 아몬드는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인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뼈의 중요성분을 구성하는 것을 도와준다.
아이가 우유를 잘 먹지 않는다면 우유 대신 아몬드를 먹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뼈가 약한 노인이나 갱년기 여성들에게 골다공증과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 다이어트 아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장시간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의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켜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고,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다.
| 두뇌발달 아몬드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이 두뇌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억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노인들의 치매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좋은 아몬드 고르기
① 너무 마르지 않은 아몬드를 고른다.
② 붉은 갈색을 띠고 있는 아몬드를 고른다.
③ 포장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유통기한과 포장의 진공상태를 확인한다.
④ 아몬드는 다른 음식 냄새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반드시 밀봉해 보관한다.
⑤ 섭취 전에는 마른 행주로 표면의 염분이나 이물질을 닦아내고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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