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한 개면 하루 비타민 C 충족
고구마 한 개면 하루 비타민 C 충족
by 운영자 2012.08.30

알칼리성 식품인 고구마는 칼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B와 C, E가 풍부한
미용 식품이다. 특히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주근깨와 기미 예방에 좋은 비타민 C와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 지방의 발생을 억제하는 비타민 E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0g짜리 고구마 한 개에는 비타민 C의 하루 필요량이 들어있다.
성인병 예방에 좋은 ‘고구마’
속이 노랗게 익은 고구마는 한 끼 식사로도 곧잘 애용된다. 고구마에 든 비타민과 섬유질 등은 건강에도 좋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고구마는 맛이 달고 성질이 평이해 어떤 체질에나 잘 맞는 채소이다. 베타카로틴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호흡기를 강화한다.
칼로리가 높고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간식으로 좋다. 식물성 섬유가 가장 많이 들어 있어 변비 해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수지 성분이 있어 배설을 촉진한다.
또 칼륨 함유량이 높아 고혈압을 예방한다. 칼륨 성분은 혈액 속의 여분의 나트륨 성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에 좋다.
음식궁합
고구마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귤과 함께 먹으면 좋다.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마와 함께 먹으면 쇠약해진 몸을 보양하고 기력을 보충하며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특히 비위가 허약하고 수족이 찬 경우에 좋다. 말린 뒤 분말을 내어 섞은 다음 먹어도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고구마는 김치와 함께 먹으면 고구마의 질 좋은 섬유질과 칼륨이 김치 안에 있는 나트륨 성분을 배설해 주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
미용 식품이다. 특히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주근깨와 기미 예방에 좋은 비타민 C와
암 발생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 지방의 발생을 억제하는 비타민 E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0g짜리 고구마 한 개에는 비타민 C의 하루 필요량이 들어있다.
성인병 예방에 좋은 ‘고구마’
속이 노랗게 익은 고구마는 한 끼 식사로도 곧잘 애용된다. 고구마에 든 비타민과 섬유질 등은 건강에도 좋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고구마는 맛이 달고 성질이 평이해 어떤 체질에나 잘 맞는 채소이다. 베타카로틴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호흡기를 강화한다.
칼로리가 높고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간식으로 좋다. 식물성 섬유가 가장 많이 들어 있어 변비 해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수지 성분이 있어 배설을 촉진한다.
또 칼륨 함유량이 높아 고혈압을 예방한다. 칼륨 성분은 혈액 속의 여분의 나트륨 성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에 좋다.
음식궁합
고구마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귤과 함께 먹으면 좋다.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마와 함께 먹으면 쇠약해진 몸을 보양하고 기력을 보충하며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특히 비위가 허약하고 수족이 찬 경우에 좋다. 말린 뒤 분말을 내어 섞은 다음 먹어도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고구마는 김치와 함께 먹으면 고구마의 질 좋은 섬유질과 칼륨이 김치 안에 있는 나트륨 성분을 배설해 주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

맛있는 고구마를 고르는 요령고구마는 모양이 곧고 매끈한 것이 좋다. 잔털이 많은 고구마는 육질에 섬유질이 많아서 맛이 좋지 않다. 고구마 색깔은 옅은 색깔보다는 진한 것이 좋고 유난히 빨간색을 띠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손으로 눌렀을 때 물렁물렁하거나 껍질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은 쓴맛이 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는 습지보다 마른 땅에서 자란 고구마가 영양분도 많고 맛도 좋기 때문에 고구마에 묻어 있는 흙을 보고 선택한다. 대개 가늘고 긴 것은 달고 섬유질이 많아 말랑말랑하며, 동글동글한 것은 전분이 많아 밤과 비슷한 맛이 난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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