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영양덩어리 ‘브로콜리’
알면 알수록 영양덩어리 ‘브로콜리’
by 운영자 2011.11.11

브로콜리의 효능이라고 하면 위암·위궤양 예방과 노화방지, 피로회복, 항암작용,
항산화작용, 해독작용 등을 들 수 있다. 사시사철 푸른 브로콜리, 하지만 브로콜리는 늦가을이 제철이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하는 브로콜리는 간단히 데쳐서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브로콜리 70g당 22kcal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그만이다.
브로콜리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굉장한 효능이 숨겨져 있다. 그냥 먹는 것보다 브로콜리가 어디에 좋은지 알고 먹으면
맛이 별로 없어도 일부러 찾아먹게 될 것이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브로콜리가 피부와 암 등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에 의해 효과를 본다는 것인지 알아보자.
여성건강에 필수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 K는 오스테오칼신에 작용하며 칼슘과 골기질이 결합해서 뼈를 생성해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K 섭취량이 부족한 여성들은 엉덩이뼈의 골절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K의 함유량이 높으니 여성에게 정말 좋은 채소이다.
또한 브로콜리는 인돌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작용을 한다. 인돌의 경우 여성의 유방암 세포를 자라지 못하게 억제하고 또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못하도록 하는 효능이 있어 유방암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면역력 증가
브로콜리 속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한데,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먹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 A의 전구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야맹증에도 좋다.
피부미인을 위해
피부를 건강하고 좋게 하려면 비타민 C와 비타민 E 등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좋다. 브로콜리는 각종 비타민 함량이 높아 트러블이 잘 생기는 피부타입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다.
특히 비타민 C 함량이 레몬에 비해 매우 뛰어나 피로를 풀어주는 데도 좋다. 만성피로에 고생하고 있다면 브로콜리를 섭취하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 데치기 및 보관법
브로콜리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하고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끓여준다. 물이 끓을 때 소금을 적당량 넣는다. 소금을 넣으면 소금으로 인해 브로콜리의 표면이 코팅이 되어 영양소 파괴를 줄여주고 푸른 채소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준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데친 브로콜리는 찬물에 한 번 더 씻어주면 아삭함을 느낄 수 있다.
브로콜리를 보관할 때는 소금 넣은 물에 살짝 데친 후 냉동보관하면 좋다.
좋은 브로콜리는 초록색이 선명하고 봉오리가 빈틈없이 빽빽한 것이다. 특히 봉오리 중간부분이 볼록한 것이 신선하다는 증거. 봉오리가 벌어져 빈틈이 보이거나 줄기가 마른 것은 오래된 것이니 피해야 한다. 줄기가 짧고 윤기가 있으며 잎을 눌러보아 단단한 것으로 구입한다. 봉오리가 황색이나 다갈색을 띄고 줄기 부분이 갈라진 것은 바람이 든 것으로 피한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항산화작용, 해독작용 등을 들 수 있다. 사시사철 푸른 브로콜리, 하지만 브로콜리는 늦가을이 제철이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하는 브로콜리는 간단히 데쳐서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브로콜리 70g당 22kcal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그만이다.
브로콜리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굉장한 효능이 숨겨져 있다. 그냥 먹는 것보다 브로콜리가 어디에 좋은지 알고 먹으면
맛이 별로 없어도 일부러 찾아먹게 될 것이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브로콜리가 피부와 암 등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에 의해 효과를 본다는 것인지 알아보자.
여성건강에 필수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 K는 오스테오칼신에 작용하며 칼슘과 골기질이 결합해서 뼈를 생성해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K 섭취량이 부족한 여성들은 엉덩이뼈의 골절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K의 함유량이 높으니 여성에게 정말 좋은 채소이다.
또한 브로콜리는 인돌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작용을 한다. 인돌의 경우 여성의 유방암 세포를 자라지 못하게 억제하고 또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못하도록 하는 효능이 있어 유방암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면역력 증가
브로콜리 속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한데,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먹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 A의 전구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야맹증에도 좋다.
피부미인을 위해
피부를 건강하고 좋게 하려면 비타민 C와 비타민 E 등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좋다. 브로콜리는 각종 비타민 함량이 높아 트러블이 잘 생기는 피부타입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다.
특히 비타민 C 함량이 레몬에 비해 매우 뛰어나 피로를 풀어주는 데도 좋다. 만성피로에 고생하고 있다면 브로콜리를 섭취하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 데치기 및 보관법
브로콜리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하고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끓여준다. 물이 끓을 때 소금을 적당량 넣는다. 소금을 넣으면 소금으로 인해 브로콜리의 표면이 코팅이 되어 영양소 파괴를 줄여주고 푸른 채소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준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데친 브로콜리는 찬물에 한 번 더 씻어주면 아삭함을 느낄 수 있다.
브로콜리를 보관할 때는 소금 넣은 물에 살짝 데친 후 냉동보관하면 좋다.
좋은 브로콜리는 초록색이 선명하고 봉오리가 빈틈없이 빽빽한 것이다. 특히 봉오리 중간부분이 볼록한 것이 신선하다는 증거. 봉오리가 벌어져 빈틈이 보이거나 줄기가 마른 것은 오래된 것이니 피해야 한다. 줄기가 짧고 윤기가 있으며 잎을 눌러보아 단단한 것으로 구입한다. 봉오리가 황색이나 다갈색을 띄고 줄기 부분이 갈라진 것은 바람이 든 것으로 피한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