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공연, 문화강좌가 함께 하는 곳카페1994
커피와 공연, 문화강좌가 함께 하는 곳카페1994
by 운영자 2019.05.30
커피와 공연, 문화강좌가 함께 하는 곳
카페1994
카페1994

명륜동에 자리한 치악예술관 지하에는 밖에서 보이지 않는 공간에 예쁜 카페 하나가 있다. 카페는 고즈넉한 분위기는 물론 자연과 건축물이 어우러진 아늑한 풍광이 함께 한다.
원주문화재단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치악예술관 공연장 아래 지하에 카페를 만들었다. 카페는 치악예술관이 개관한 1994년을 기념해 카페 1994로 이름을 지었다.
좋은 재료로 만든 가격 착한 음료
카페1994에서는 향긋한 커피는 물론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등이 준비돼 있고 레몬, 자몽 등 에이드와 밀크티 등도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생과일로 맛을 낸 과일음료와 딸기 스무디 등은 가격에 비해 높은 퀄리티를 선보여 인기가 좋다.
기존에 쿠키류만 준비했던 디저트 메뉴에도 손님들의 요청에 크림치즈 프레즐을 하나 더 추가했다.
이곳에서는 고품질의 원두와 좋은 재료로 만든 음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공연 장소로 활용
원주문화재단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치악예술관 공연장 아래 지하에 카페를 만들었다. 카페는 치악예술관이 개관한 1994년을 기념해 카페 1994로 이름을 지었다.
좋은 재료로 만든 가격 착한 음료
카페1994에서는 향긋한 커피는 물론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등이 준비돼 있고 레몬, 자몽 등 에이드와 밀크티 등도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생과일로 맛을 낸 과일음료와 딸기 스무디 등은 가격에 비해 높은 퀄리티를 선보여 인기가 좋다.
기존에 쿠키류만 준비했던 디저트 메뉴에도 손님들의 요청에 크림치즈 프레즐을 하나 더 추가했다.
이곳에서는 고품질의 원두와 좋은 재료로 만든 음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공연 장소로 활용

카페의 기능도 훌륭하지만 이곳이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다양한 공연 장소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벽천분수 앞뜰 등을 활용해 각종 음악회 등이 꾸준히 열린다.
카페 안쪽에 마련된 회의실에서는 각종 모임과 교육이 진행되는 장소로 활용된다. 대관료 없이 음료 한잔씩의 비용이면 대관도 가능하다.
실제 카페에서는 각종 동아리 모임이 진행된다.
계절메뉴, 입맛을 사로잡다
특히 벽천분수 앞뜰 등을 활용해 각종 음악회 등이 꾸준히 열린다.
카페 안쪽에 마련된 회의실에서는 각종 모임과 교육이 진행되는 장소로 활용된다. 대관료 없이 음료 한잔씩의 비용이면 대관도 가능하다.
실제 카페에서는 각종 동아리 모임이 진행된다.
계절메뉴, 입맛을 사로잡다

요즘 카페1994가 시끌시끌 해졌다.
지난 22일 카페1994에서 시민문화강좌 ‘계절메뉴’ 첫 강의가 시작됐다. 플라워 클래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5회 원데이 클래스가 계획돼 있다.
시민문화강좌 계절메뉴는 시민들의 취향을 고려한 체험형 시민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와인과 플라워 클래스가 큰 호응을 받아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
재단은 올해 계절별로 특색 있는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들이 문화교양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사랑의 계절 봄 ‘플라워 클래스’, 정열의 계절 여름 ‘칵테일 클래스’, 말도 살찌는 계절 가을, ‘컵케익 클래스’, 크리스마스의 계절 겨울 ‘리스 클래스’, 새로운 시작의 계절 겨울 ‘다이어리 클래스’ 등이다.
강의는 오픈과 동시에 금세 수강생 모집이 마감되는 등 호응이 좋다.
각종 문화강좌 진행
지난 22일 카페1994에서 시민문화강좌 ‘계절메뉴’ 첫 강의가 시작됐다. 플라워 클래스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5회 원데이 클래스가 계획돼 있다.
시민문화강좌 계절메뉴는 시민들의 취향을 고려한 체험형 시민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와인과 플라워 클래스가 큰 호응을 받아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
재단은 올해 계절별로 특색 있는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다양한 연령의 참여자들이 문화교양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사랑의 계절 봄 ‘플라워 클래스’, 정열의 계절 여름 ‘칵테일 클래스’, 말도 살찌는 계절 가을, ‘컵케익 클래스’, 크리스마스의 계절 겨울 ‘리스 클래스’, 새로운 시작의 계절 겨울 ‘다이어리 클래스’ 등이다.
강의는 오픈과 동시에 금세 수강생 모집이 마감되는 등 호응이 좋다.
각종 문화강좌 진행

카페에서는 원데이 클래스 계절메뉴와 함께 문화강좌 ‘소소한 이야기’도 진행한다.
소소한 이야기는 카페1994 자체적으로 예술강좌를 운영하며 문화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작됐다. 총 9회 동안 진행되는 소소한 이야기는 일상 속 가벼운 주제를 선정해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28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마다 인문학, 건강, 생활패션, 문학 강의와 함께 주제당 1회씩 꿈의 오케스트라 앙상블과 아울 관현악 솔로 공연을 볼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은 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760-9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차공간이 넉넉한 것 역시 카페가 좋아지는 이유다. 카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문을 열고, 주말의 경우 행사가 있을 경우에만 문을 연다.
위치 서원대로 331, 치악예술관 B1
문의 763-9111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소소한 이야기는 카페1994 자체적으로 예술강좌를 운영하며 문화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작됐다. 총 9회 동안 진행되는 소소한 이야기는 일상 속 가벼운 주제를 선정해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28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마다 인문학, 건강, 생활패션, 문학 강의와 함께 주제당 1회씩 꿈의 오케스트라 앙상블과 아울 관현악 솔로 공연을 볼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은 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760-9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차공간이 넉넉한 것 역시 카페가 좋아지는 이유다. 카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문을 열고, 주말의 경우 행사가 있을 경우에만 문을 연다.
위치 서원대로 331, 치악예술관 B1
문의 763-9111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