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닭 가서 맛보면 ‘계(鷄)이득’
민정이네 반계탕
후다닭 가서 맛보면 ‘계(鷄)이득’
민정이네 반계탕
by 운영자 2019.04.16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이어지고 있지만 낮기온은 18도까지 오르는 봄이 찾아왔다. 이제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잡은 삼계탕. 이제는 삼계탕도 차별화를 내세우는 추세이고 업소마다 독특한 방법으로 음식으로 내놓고 있어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단계동 평원초 인근에 있는 민정이네 반계탕(대표 서민정)은 상황버섯과 영지버섯, 초석잠, 전복까지 넣은 한방 반계탕을 메인 메뉴로 내놓으며 오픈과 함께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단계동 평원초 인근에 있는 민정이네 반계탕(대표 서민정)은 상황버섯과 영지버섯, 초석잠, 전복까지 넣은 한방 반계탕을 메인 메뉴로 내놓으며 오픈과 함께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 15년 동안 쌓은 노하우
서민정 대표는 갈비, 족발, 주꾸미 전문점 등을 지난 15년 동안 운영하며 음식에 대해서는 베테랑이다. 특히 고객에게 건강을 지켜주면서 소신껏 음식을 제공하고 싶다는 음식점 경영방침을 내세워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은 직접 구입한 각종 약재를 넣어 만든다고 한다. 이러한 재료는 골뱅이무침이나 동태찌개 등을 만들 때 이용하고 있다.
서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면서 이제는 고객이 원하는 음식을 모두 만들 정도”라며 “메뉴에 없더라도 고객이 요청하면 얼마든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정 대표는 갈비, 족발, 주꾸미 전문점 등을 지난 15년 동안 운영하며 음식에 대해서는 베테랑이다. 특히 고객에게 건강을 지켜주면서 소신껏 음식을 제공하고 싶다는 음식점 경영방침을 내세워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은 직접 구입한 각종 약재를 넣어 만든다고 한다. 이러한 재료는 골뱅이무침이나 동태찌개 등을 만들 때 이용하고 있다.
서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면서 이제는 고객이 원하는 음식을 모두 만들 정도”라며 “메뉴에 없더라도 고객이 요청하면 얼마든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영양은 높이고 가격을 낮춘 ‘한방 반계탕’
메인 메뉴로 내놓은 한방 반계탕은 각종 한방재료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상황버섯이나 영지버섯, 초석잠, 전복 등을 아낌없이 넣어 만든 한방 반계탕은 좀 더 대중적인 메뉴로 다가가기 위해 가격도 저렴해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서 대표는 매일 한약재를 발품을 팔아 직접 구입한다. 구입한 한약재는 깨끗하게 씻어 손질한 후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효능이 물에 나오도록 하고 있다. 다음에는 3~4시간 가량 가마솥에 끊이면 한방 반계탕에 사용하는 한약물이 만들어지게 된다.
여기에다 닭은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끊이고 찬물로 씻어내 육질의 쫄깃함을 살려냈다.
여기에다 함께 제공되는 고등어구이는 가격대비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 대표는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 속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며 “보양음식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음식은 바로 삼계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객이 반계탕을 먹을 때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리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과정을 거친게 지금의 한방 반계탕”이라고 덧붙였다.
민정이네 한방 반계탕은 한약재의 모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뱃속 기운이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메인 메뉴로 내놓은 한방 반계탕은 각종 한방재료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상황버섯이나 영지버섯, 초석잠, 전복 등을 아낌없이 넣어 만든 한방 반계탕은 좀 더 대중적인 메뉴로 다가가기 위해 가격도 저렴해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서 대표는 매일 한약재를 발품을 팔아 직접 구입한다. 구입한 한약재는 깨끗하게 씻어 손질한 후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효능이 물에 나오도록 하고 있다. 다음에는 3~4시간 가량 가마솥에 끊이면 한방 반계탕에 사용하는 한약물이 만들어지게 된다.
여기에다 닭은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끊이고 찬물로 씻어내 육질의 쫄깃함을 살려냈다.
여기에다 함께 제공되는 고등어구이는 가격대비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 대표는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 속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며 “보양음식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음식은 바로 삼계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객이 반계탕을 먹을 때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리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과정을 거친게 지금의 한방 반계탕”이라고 덧붙였다.
민정이네 한방 반계탕은 한약재의 모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뱃속 기운이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코다리 간장조림, 골뱅이 무침 술안주로 제격
민정이네 반계탕에는 다양한 요리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서민정 대표가 추천한 코다리 간장조림과 골뱅이 무침은 술안주로 제격이며 반계탕의 양이 적다고 여기는 고객을 위해 삼계탕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생선구이, 동태찌개, 계란찜 등을 메뉴로 구성돼 있다.
전메뉴 포장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3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구비돼 있지만 점심이나 저녁시간 대에는 미리 예약해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위치 원주시 금불2길 7(평원초 인근)
문의 748-1222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민정이네 반계탕에는 다양한 요리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서민정 대표가 추천한 코다리 간장조림과 골뱅이 무침은 술안주로 제격이며 반계탕의 양이 적다고 여기는 고객을 위해 삼계탕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생선구이, 동태찌개, 계란찜 등을 메뉴로 구성돼 있다.
전메뉴 포장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3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구비돼 있지만 점심이나 저녁시간 대에는 미리 예약해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위치 원주시 금불2길 7(평원초 인근)
문의 748-1222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