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식사와 외식장소…래래반점 단계점
실속 있는 식사와 외식장소…래래반점 단계점
by 운영자 2019.03.19

지금은 자장면이 흔한 음식이 돼버렸지만 예전에는 크게 마음먹어야 맛볼 수 있는, 가족들의 고급 외식 메뉴였다. 30여 년 전에는 원주를 대표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은 연강춘, 태평양반점, 래래반점 등에 불과했다. 지금은 각양각색의 중화요리가 나오고 퓨전식 중화요리도 나오고 있으니 예전과 비교하면 아득히 먼 옛날이야기처럼 느껴진다. 맛과 가격에 충실하고 여전히 인기가 높은 래래반점은 아직도 원주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맛과 푸짐한 양 그리고 빠른 조리시간으로 신속하게 음식을 내는 노하우로 원주 중국집의 역사를 쓰고 있는 래래반점 단계점에서 오늘 점심 어떨까?
▶ 주문과 동시에 음식 조리, 재료 준비 완벽
래래반점은 우산동에서 수십년동안 운영해오며 이름을 알렸고 지금은 단계점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중화요리 전문점인만큼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우산동 본점에서는 군인들에게 휴가나오면 꼭 들리는 식당으로 알려져 있고 상지대 학생들 사이에선 번개 같은 배달로 유명한 중화요리 점문점이다.
단계점의 경우 AK백화점 뒤편(주차장 입구)에 있어 쇼핑을 하러 온 손님이나 인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즐겨 찾는 식사 장소이다.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지만 재료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기 때문에 조리 시간을 줄여 음식이 금방 나온다.
맛과 푸짐한 양 그리고 빠른 조리시간으로 신속하게 음식을 내는 노하우로 원주 중국집의 역사를 쓰고 있는 래래반점 단계점에서 오늘 점심 어떨까?
▶ 주문과 동시에 음식 조리, 재료 준비 완벽
래래반점은 우산동에서 수십년동안 운영해오며 이름을 알렸고 지금은 단계점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중화요리 전문점인만큼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우산동 본점에서는 군인들에게 휴가나오면 꼭 들리는 식당으로 알려져 있고 상지대 학생들 사이에선 번개 같은 배달로 유명한 중화요리 점문점이다.
단계점의 경우 AK백화점 뒤편(주차장 입구)에 있어 쇼핑을 하러 온 손님이나 인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즐겨 찾는 식사 장소이다.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지만 재료 준비를 완벽하게 해놓기 때문에 조리 시간을 줄여 음식이 금방 나온다.

▶ 색다른 느낌을 맛보는 볶음밥과 잡채밥
래래반점의 볶음밥은 여느 중화요리 전문점과는 색다른 느낌을 받는다. 우선 밥이 뭉치거나 질지 않아 씹는데 편했지만 음식재료를 동시에 만들어서 채소와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적당하게 익은 계란후라이와 자장은 비벼먹기에 안성맞춤이고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잡채밥의 생명은 탱글탱글한 당면과 야채, 칼칼한 짬뽕국물에 있다.
잡채밥은 잡채를 따로 먹어도 되고 아니면 덮밥처럼 비벼서 먹어도 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된다. 래래반점의 잡채밥은 당면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작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맛보는 잡채와 확실한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쫄깃쫄깃한 맛이 인상적이다.
중화요리의 잡채에서 당면 들어간 것을 싫어할 수 있지만 래래반점의 당면을 괜찮을 것 같다.
이외의 야채와 돼지고기도 아낌없이 들어간 것도 일품이다.
래래반점의 볶음밥은 여느 중화요리 전문점과는 색다른 느낌을 받는다. 우선 밥이 뭉치거나 질지 않아 씹는데 편했지만 음식재료를 동시에 만들어서 채소와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적당하게 익은 계란후라이와 자장은 비벼먹기에 안성맞춤이고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잡채밥의 생명은 탱글탱글한 당면과 야채, 칼칼한 짬뽕국물에 있다.
잡채밥은 잡채를 따로 먹어도 되고 아니면 덮밥처럼 비벼서 먹어도 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된다. 래래반점의 잡채밥은 당면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작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맛보는 잡채와 확실한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쫄깃쫄깃한 맛이 인상적이다.
중화요리의 잡채에서 당면 들어간 것을 싫어할 수 있지만 래래반점의 당면을 괜찮을 것 같다.
이외의 야채와 돼지고기도 아낌없이 들어간 것도 일품이다.

▶ 인기있는 요리 5가지
래래반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탕수육, 깐풍기, 양장피, 팔보채, 고추잡채를 꼽았다. 풍성하게 나오는 탕수육은 국내산 돼지 앞다리살을 사용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내는데 감자전분을 사용하고 180도 정도의 일정한 온도에서 튀겨내는 것이 비결이다. 소스는 생강 끓인 물을 사용해 향긋한 향이 난다.
해삼, 오징어, 새우, 해파리 등과 각종 채소를 겨자소스에 비벼먹는 양장피는 톡 쏘면서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깐풍기는 고추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건고추와 후추가루로 매운맛을 내는 한편 중국식 전통적인 맛에 가깝게 조리한다. 해물이 듬뿍 들어간 쟁반짜장과 두반장을 첨가해 만든 매운춘장으로 볶은 사천짜장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인기메뉴다.
래래반점의 메뉴는 간짜장, 삼선짜장, 울면, 우동 등 면류와 볶음밥, 짬뽕밥, 자장법, 오므라이스, 잡채밥 등 10여 가지의 식사류가 있다. 만약에 한 그릇에 두 가지 요리를 먹고 싶다면 짬짜면이나 볶자면, 볶짬면, 탕짬면, 탕짜면, 탕볶밥을 주문하면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요리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회식이나 가족회식장소로 애용된다.
위치 원주시 서원대로 125-5(AK백화점 뒤편)
문의 747-9604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래래반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탕수육, 깐풍기, 양장피, 팔보채, 고추잡채를 꼽았다. 풍성하게 나오는 탕수육은 국내산 돼지 앞다리살을 사용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내는데 감자전분을 사용하고 180도 정도의 일정한 온도에서 튀겨내는 것이 비결이다. 소스는 생강 끓인 물을 사용해 향긋한 향이 난다.
해삼, 오징어, 새우, 해파리 등과 각종 채소를 겨자소스에 비벼먹는 양장피는 톡 쏘면서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깐풍기는 고추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건고추와 후추가루로 매운맛을 내는 한편 중국식 전통적인 맛에 가깝게 조리한다. 해물이 듬뿍 들어간 쟁반짜장과 두반장을 첨가해 만든 매운춘장으로 볶은 사천짜장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인기메뉴다.
래래반점의 메뉴는 간짜장, 삼선짜장, 울면, 우동 등 면류와 볶음밥, 짬뽕밥, 자장법, 오므라이스, 잡채밥 등 10여 가지의 식사류가 있다. 만약에 한 그릇에 두 가지 요리를 먹고 싶다면 짬짜면이나 볶자면, 볶짬면, 탕짬면, 탕짜면, 탕볶밥을 주문하면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요리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회식이나 가족회식장소로 애용된다.
위치 원주시 서원대로 125-5(AK백화점 뒤편)
문의 747-9604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