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밥 한 끼가 생각난다면
수영쌈밥으로 오세요
든든한 밥 한 끼가 생각난다면
수영쌈밥으로 오세요
by 운영자 2019.03.05

왠지 모르게 든든한 밥 한 끼 먹고 싶을 때이다. 평원초교 후문 인근에 있는 수영쌈밥은 토속음식으로 맛깔나는 식탁을 만날 수 있다. 특히 15가지 신선한 유기농 쌈채소 때문에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오랫동안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주 메뉴인 돌솥밥 정식을 주문하면 유기농 당귀, 쑥갓, 치커리, 청·적로메인, 상추, 적근대, 적겨자 등 쌈채소가 바구니 한 가득 나온다.
게다가 두부조림, 김치, 콩나물, 파절이를 비롯한 10여 가지 반찬이 곁들여져 한 상 가득 느낄 수 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쌈채소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수영쌈밥을 추천한다.
주 메뉴인 돌솥밥 정식을 주문하면 유기농 당귀, 쑥갓, 치커리, 청·적로메인, 상추, 적근대, 적겨자 등 쌈채소가 바구니 한 가득 나온다.
게다가 두부조림, 김치, 콩나물, 파절이를 비롯한 10여 가지 반찬이 곁들여져 한 상 가득 느낄 수 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쌈채소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수영쌈밥을 추천한다.

▶ 잃었던 입맛을 찾게 해주는 수영쌈밥
수영쌈밥은 풍성한 쌈채소와 짭쪼름한 우렁쌈장, 맛있게 매운 제육볶음까지 보기만 해도 잃었던 입맛이 저절로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쌈채소를 층층이 쌓고 제육볶음과 나물반찬을 싸 먹으면 그야말로 향긋한 나물 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제육이 입안에서 어우러져 절묘한 맛을 자아낸다.
쌈채소 향이 입안에서 퍼져 강한 인상을 남기고 밥 한술에 짬쪼름한 우렁쌈장 한 젓가락 싸서 먹으면 그 여운이 남아 또 다시 이집을 찾게 만든다.
이 곳을 찾는 많은 고객들은 쌈채소에 매료돼 단골이 된 사람들이 상당수이고 유기농 채소로 유명한 양평에서 직접 채소를 공수하고 있다.
수영쌈밥은 풍성한 쌈채소와 짭쪼름한 우렁쌈장, 맛있게 매운 제육볶음까지 보기만 해도 잃었던 입맛이 저절로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쌈채소를 층층이 쌓고 제육볶음과 나물반찬을 싸 먹으면 그야말로 향긋한 나물 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제육이 입안에서 어우러져 절묘한 맛을 자아낸다.
쌈채소 향이 입안에서 퍼져 강한 인상을 남기고 밥 한술에 짬쪼름한 우렁쌈장 한 젓가락 싸서 먹으면 그 여운이 남아 또 다시 이집을 찾게 만든다.
이 곳을 찾는 많은 고객들은 쌈채소에 매료돼 단골이 된 사람들이 상당수이고 유기농 채소로 유명한 양평에서 직접 채소를 공수하고 있다.

▶ 조미료를 가미하지 않은 건강식, 쌈채소는 무한리필 가능
농약이나 비료에 의존하지 않은 유기농 채소 뿐만아니라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가미하지 않는 건 이 집만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쌈밥집을 차려야겠다고 결심하기 전 원주의 어느 쌈밥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조미료 범벅이었고 쌈채소도 얼마 안 돼 매우 실망했다고.
기존 쌈밥집에서 제공했던 보통의 음식이 아니라 한 번만 먹어도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도록 최고의 재료를 마음껏 제공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집에서는 쌈채소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정식에 함께 나오는 제육볶음도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양념장을 직접 만들어 주문과 동시에 버무리는데 이때 물엿이나 설탕 대신 양파발효액을 첨가해 텁텁하지 않은 단맛을 내고 있다.
캡사이신 대신 청양고추를 넣어 알싸한 매운 맛을 내고 이는 부드러운 고기육질과 깔끔한 단맛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돌솥밥 정식을 주문하면 전체요리로 호박범벅과 양상치 샐러드가 나오는데 호박범벅은 단호박과 옥수수알갱이 콩을 넣은 음식으로 옛날 강릉에서 많이 먹던 음식을 재현했다.
농약이나 비료에 의존하지 않은 유기농 채소 뿐만아니라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가미하지 않는 건 이 집만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쌈밥집을 차려야겠다고 결심하기 전 원주의 어느 쌈밥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조미료 범벅이었고 쌈채소도 얼마 안 돼 매우 실망했다고.
기존 쌈밥집에서 제공했던 보통의 음식이 아니라 한 번만 먹어도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도록 최고의 재료를 마음껏 제공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집에서는 쌈채소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정식에 함께 나오는 제육볶음도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양념장을 직접 만들어 주문과 동시에 버무리는데 이때 물엿이나 설탕 대신 양파발효액을 첨가해 텁텁하지 않은 단맛을 내고 있다.
캡사이신 대신 청양고추를 넣어 알싸한 매운 맛을 내고 이는 부드러운 고기육질과 깔끔한 단맛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돌솥밥 정식을 주문하면 전체요리로 호박범벅과 양상치 샐러드가 나오는데 호박범벅은 단호박과 옥수수알갱이 콩을 넣은 음식으로 옛날 강릉에서 많이 먹던 음식을 재현했다.

▶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문을 열며 마지막 주문은 8시 30분까지 받는다. 또 각 메뉴당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돌솥밥을 먹고 싶다면 2,000원만 추가하면 된다. 손님들이 마감시간 전 식사를 허겁지겁 하지 않도록 한 배려다.
메뉴는 수영쌈밥 정식 1만5,000원, 생삼겹살 쌈밥 1만2,000원, 차돌쌈밥 1만4,000원이다. 별도의 우렁쌈장을 원한다면 7,000원만 추가하면 된다. 점심고객을 위해 돌솥밥과 대패삼겹살, 유기농 쌈채소를 모아 1인당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과 연휴 때는 쉰다.
문의 734-6293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문을 열며 마지막 주문은 8시 30분까지 받는다. 또 각 메뉴당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돌솥밥을 먹고 싶다면 2,000원만 추가하면 된다. 손님들이 마감시간 전 식사를 허겁지겁 하지 않도록 한 배려다.
메뉴는 수영쌈밥 정식 1만5,000원, 생삼겹살 쌈밥 1만2,000원, 차돌쌈밥 1만4,000원이다. 별도의 우렁쌈장을 원한다면 7,000원만 추가하면 된다. 점심고객을 위해 돌솥밥과 대패삼겹살, 유기농 쌈채소를 모아 1인당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과 연휴 때는 쉰다.
문의 734-6293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