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미 당 火味堂
“천천히 묵묵히 한 길로 고객에게 좋은 음식만 드리고 싶어”
화 미 당 火味堂
“천천히 묵묵히 한 길로 고객에게 좋은 음식만 드리고 싶어”
by siawase08 2018.10.23
자주 먹고 부담 없이 즐겨 먹는 메뉴 중식.
특히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으니 외식 메뉴로 중식은 빠지지 않는다.
짬뽕이 맛있는 집, 짜장면이 맛있는 집, 탕수육이 맛있는 집 등등.
주메뉴 하나를 손꼽는 식당이 있는가 하면
“거긴 다 맛있어” 하고 전체적으로 좋은 평을 주는 중식당이 있다.
그중 하나가 단구동의 ‘화미당(대표 전재성)’이다.
2015년, 단구동에 화미당이라는 상호를 등록하고
장사를 시작한 전 대표는 과거 다양한 외식업의 경험을 살려
‘80년대 조리방식 그대로 138번 볶아내 만든 짬뽕’과
‘국내 유일 자체 개발 바삭 탕수육’을 선보여 손님을 끌었고
올해 AK백화점에 분점을 오픈하며 외식업의 범위를 넓히려 한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으니 외식 메뉴로 중식은 빠지지 않는다.
짬뽕이 맛있는 집, 짜장면이 맛있는 집, 탕수육이 맛있는 집 등등.
주메뉴 하나를 손꼽는 식당이 있는가 하면
“거긴 다 맛있어” 하고 전체적으로 좋은 평을 주는 중식당이 있다.
그중 하나가 단구동의 ‘화미당(대표 전재성)’이다.
2015년, 단구동에 화미당이라는 상호를 등록하고
장사를 시작한 전 대표는 과거 다양한 외식업의 경험을 살려
‘80년대 조리방식 그대로 138번 볶아내 만든 짬뽕’과
‘국내 유일 자체 개발 바삭 탕수육’을 선보여 손님을 끌었고
올해 AK백화점에 분점을 오픈하며 외식업의 범위를 넓히려 한다

다른 지역에 없는 맛
눈으로 먹고, 입으로 맛 즐겨
화미당의 단구동 매장 자리는 과거 장사가 잘 안 돼서 폐업한 경우가 많았던 장소였다.
그곳에 전 대표가 화미당 오픈을 준비할 당시 가게 주변 사람들이 ‘자리도 안 좋은 데
또 식당이 들어온다’며 우려했다.
하지만 전 대표는 그런 반응에 동요하지 않고 자신 있게 개발한
육고기 국물의 짬뽕을 주메뉴로 화미당을 오픈했다.
“일단 짬뽕은 짬뽕다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화미당 짬뽕은 80년대 조리방식 그대로 138번 볶아내 만든 짬뽕으로 국물 베이스가 고깃국물이라 진하다. 해물 육수를 선호하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희가 손님을 끌고 단골 고객을 늘릴 수 있었던 이유는 손님들의 입소문이었다. 치자를 넣어 숙성한 황금색 면과 두부고명으로 먹기 전 비주얼에도 신경을 쓰며 짬뽕에 집중하다가, 아이들이 함께 먹을 메뉴로 바삭 탕수육을 선보였다.”
눈으로 먹고, 입으로 맛 즐겨
화미당의 단구동 매장 자리는 과거 장사가 잘 안 돼서 폐업한 경우가 많았던 장소였다.
그곳에 전 대표가 화미당 오픈을 준비할 당시 가게 주변 사람들이 ‘자리도 안 좋은 데
또 식당이 들어온다’며 우려했다.
하지만 전 대표는 그런 반응에 동요하지 않고 자신 있게 개발한
육고기 국물의 짬뽕을 주메뉴로 화미당을 오픈했다.
“일단 짬뽕은 짬뽕다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화미당 짬뽕은 80년대 조리방식 그대로 138번 볶아내 만든 짬뽕으로 국물 베이스가 고깃국물이라 진하다. 해물 육수를 선호하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희가 손님을 끌고 단골 고객을 늘릴 수 있었던 이유는 손님들의 입소문이었다. 치자를 넣어 숙성한 황금색 면과 두부고명으로 먹기 전 비주얼에도 신경을 쓰며 짬뽕에 집중하다가, 아이들이 함께 먹을 메뉴로 바삭 탕수육을 선보였다.”

바삭 탕수육은 전 대표가 국내유일 자체 개발했다.
탕수육에 사용하는 등심은 숙성시간과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화미당의 탕수육은 씹으면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다.소스는 발효식초, 사과, 간장, 토마토, 레몬, 생강, 유자, 물엿 등을 배합해 만들어서 시중에서 맛보지 않았던 맛을 자랑한다. 또한 짜장은 간짜장식 짜장으로 짜장 소스에 물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 맛이 진한 게 특징이다. 더불어 분점에서는 신메뉴 큰새우볶음밥을 판매하고, 미국식 수제 레몬에이드를 맛볼 수 있다.
탕수육에 사용하는 등심은 숙성시간과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화미당의 탕수육은 씹으면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다.소스는 발효식초, 사과, 간장, 토마토, 레몬, 생강, 유자, 물엿 등을 배합해 만들어서 시중에서 맛보지 않았던 맛을 자랑한다. 또한 짜장은 간짜장식 짜장으로 짜장 소스에 물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 맛이 진한 게 특징이다. 더불어 분점에서는 신메뉴 큰새우볶음밥을 판매하고, 미국식 수제 레몬에이드를 맛볼 수 있다.

‘맛집’이라는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믿음 가는 외식업’ 하고 싶어
AK백화점 분점 오픈은 전 대표가 직접 진행하기보다 백화점 본사 제의로 오픈하게 되었다. 좋은 기회였고, 가맹점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백화점 입점 매장 중에 원주 지역 매장의 분점으로 첫 입점하게 되었으니 기분 좋다. 또 화미당의 맛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니 자부심도 생기고 책임감도 커졌다. 그동안 같은 재료, 정량의 양으로 만들어도 채소의 상태나 손님들의 입맛 컨디션에 따라 맛이 좀 다르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화미당의 모든 음식의 소스를 전부 소스로 제조해서 똑같이 사용해 본점과 분점이 일률적으로 일정한 맛을 내게 되었다.”
‘믿음 가는 외식업’ 하고 싶어
AK백화점 분점 오픈은 전 대표가 직접 진행하기보다 백화점 본사 제의로 오픈하게 되었다. 좋은 기회였고, 가맹점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백화점 입점 매장 중에 원주 지역 매장의 분점으로 첫 입점하게 되었으니 기분 좋다. 또 화미당의 맛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니 자부심도 생기고 책임감도 커졌다. 그동안 같은 재료, 정량의 양으로 만들어도 채소의 상태나 손님들의 입맛 컨디션에 따라 맛이 좀 다르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화미당의 모든 음식의 소스를 전부 소스로 제조해서 똑같이 사용해 본점과 분점이 일률적으로 일정한 맛을 내게 되었다.”

전 대표는 분점 오픈을 발판으로 가맹점 사업을 시작해 현재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그는 가맹점 사업으로 수익을 내려는 목적보다는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맛집이라는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믿음 가는 외식업을 하고 싶다. 내가 항상 되새기는 것이 ‘고객만족, 모두의 행복, 사회정의’다. 천천히 묵묵히 내가 하던 그대로 좋은 음식을 제공하겠다. 또한 최근 우리 매장에 비닐 사용을 전부 없앤 것처럼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면 나부터 실천해서 변화하려 한다. 어떤 일을 하든 재미있고 행복하게 해야 화미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다. 화미당 직원들과 화목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일하겠다.”
문의 1566-4715, 010-8620-2643
본점 치악로1626(단구동)
분점 봉화로 1 AK플라자원주점 4층
“맛집이라는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믿음 가는 외식업을 하고 싶다. 내가 항상 되새기는 것이 ‘고객만족, 모두의 행복, 사회정의’다. 천천히 묵묵히 내가 하던 그대로 좋은 음식을 제공하겠다. 또한 최근 우리 매장에 비닐 사용을 전부 없앤 것처럼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면 나부터 실천해서 변화하려 한다. 어떤 일을 하든 재미있고 행복하게 해야 화미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다. 화미당 직원들과 화목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일하겠다.”
문의 1566-4715, 010-8620-2643
본점 치악로1626(단구동)
분점 봉화로 1 AK플라자원주점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