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커피를 한 번에 '낭만제작소'
밥+커피를 한 번에 '낭만제작소'
by 운영자 2018.07.27

밥+커피를 한 번에
아기랑 함께 가기 좋은 카페
낭만제작소
태장동에 자리한 카페 낭만제작소.
1층에 자리한 노란색 외관의 카페는 밥도 있고, 커피와 맥주도 준비돼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할수 있다.
지역주민들의 간단한 티타임이나 학부모 모임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커피·맥주·밥, ‘OK’
노란색 문을 열고 들어서자 등받이 높은 푹신한 소파가 눈에 들어온다. 기존에 흔하게 보아오던 카페의의자와는 사뭇 다르다. 오랜 시간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일부러 바꿨단다. 이어 빼곡한 메뉴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기랑 함께 가기 좋은 카페
낭만제작소
태장동에 자리한 카페 낭만제작소.
1층에 자리한 노란색 외관의 카페는 밥도 있고, 커피와 맥주도 준비돼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 이용할수 있다.
지역주민들의 간단한 티타임이나 학부모 모임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커피·맥주·밥, ‘OK’
노란색 문을 열고 들어서자 등받이 높은 푹신한 소파가 눈에 들어온다. 기존에 흔하게 보아오던 카페의의자와는 사뭇 다르다. 오랜 시간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일부러 바꿨단다. 이어 빼곡한 메뉴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뉴가 정말 많죠?” 낭만제작소 강윤희 대표가 말을 건넨다. 이어 “우리 집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메뉴가 많아서 좋긴 한데, 시그니처메뉴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일단 많은 손님의 기호에 맞출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인 것 같다”고 덧붙인다.


커피집으로 마음먹고 꾸미기 시작했지만 아파트 단지에 자리해있어 커피 손님만으로는 운영이 힘든거 같아 식사 메뉴도 조금 준비했고, 늦은 시간에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위치인지라 맥주와 간단한 안주거리도 준비해봤고 아이들과 함께 오는 엄마 손님도 있어 간단한 사이드메뉴도 만들기 시작했단다. 그의 말대로 찾아주는 손님들의 기호에 맞춘 메뉴판이었다.
구수하고 깔끔한 맛의 커피
카페는 푹신한 착석감의 소파, 편안한 조명, 아기자기한 소품 등 부담스럽지 않은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든 편안히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카페 내 좌식형 룸은 아늑해 아기가 있는 엄마들의 모임 장소로 좋다. 아기를 눕혀놓고 기저귀를 편안히 갈 수 있는 카페가 드물어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카페로 입소문 나 있다.
구수하고 깔끔한 맛의 커피
카페는 푹신한 착석감의 소파, 편안한 조명, 아기자기한 소품 등 부담스럽지 않은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든 편안히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카페 내 좌식형 룸은 아늑해 아기가 있는 엄마들의 모임 장소로 좋다. 아기를 눕혀놓고 기저귀를 편안히 갈 수 있는 카페가 드물어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카페로 입소문 나 있다.

카페인 만큼 커피 맛있다는 칭찬도 당연히 듣고 있다. “직접 로스팅하지는 않지만 믿을만한 곳에서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만을 소량 구입해 커피를 준비하고 있다.구수하고 깔끔한 맛의 커피는 손님들께 호평을 듣고 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아이스티와에이드, 유자차 등 차종류, 생과일주스, 스무디도 준비돼 있다.
우유로 만들어 부드러운 맛이 좋은 눈꽃빙수도 여름철 인기메뉴다.
돈가스·국물떡볶이 추천!
아파트 단지에 자리해 있다 보니 간단한 식사와 차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베이커리나 브런치류가 아닌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한끼 식사를 위해 찾는 손님들이 많다. 김치볶음밥이 맛있다는소문이 나며 학생손님도 꽤 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아이스티와에이드, 유자차 등 차종류, 생과일주스, 스무디도 준비돼 있다.
우유로 만들어 부드러운 맛이 좋은 눈꽃빙수도 여름철 인기메뉴다.
돈가스·국물떡볶이 추천!
아파트 단지에 자리해 있다 보니 간단한 식사와 차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베이커리나 브런치류가 아닌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한끼 식사를 위해 찾는 손님들이 많다. 김치볶음밥이 맛있다는소문이 나며 학생손님도 꽤 있다.


간단히 브런치를 즐기기 보다 든든한 한끼 식사도 가능한 메뉴가 대부분이다. 간단하지만 제대로 된 식사를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볶음밥과 덮밥, 돈가스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멋스럽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유난히 맛이 좋은 돈가스. 두툼하고 촉촉한 돈가스는 달콤한 옛날식 소스가 특징이다. 양배추와 당면의 조화가 좋은 국물떡볶이는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쫄깃한 떡에 고추장소스를 넣어 만든 국물떡볶이가 맛있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멋스럽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유난히 맛이 좋은 돈가스. 두툼하고 촉촉한 돈가스는 달콤한 옛날식 소스가 특징이다. 양배추와 당면의 조화가 좋은 국물떡볶이는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쫄깃한 떡에 고추장소스를 넣어 만든 국물떡볶이가 맛있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이외 채소볶음밥과 매콤오징어덮밥, 파스타 등도 주문이 많다. 모든 식사메뉴에는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티 등이 포함돼 식사와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더 좋다.
카페는 오전 11시 30부터 밤 11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위치 : 현충로58번길 14
문의 : 734-6169
운영시간 : 오전 11시 30분~밤 11시 30분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카페는 오전 11시 30부터 밤 11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위치 : 현충로58번길 14
문의 : 734-6169
운영시간 : 오전 11시 30분~밤 11시 30분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