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외길을 따라 모퉁이를 돌면 만나는 '커피의온도'
작은 외길을 따라 모퉁이를 돌면 만나는 '커피의온도'
by 운영자 2018.07.06

모퉁이를 돌면 만나는
커피의온도
황골길을 달리다 보면 저 멀리 산밑에 빨간 파라솔 3개가 눈에 띈다. 그 건물로 향하는 길 입구에는그곳이 카페임을 알리는 입간판이 크게 서 있다. 카페 밑에는 주말농장이 조성돼 있어 주말에는 차량이 꽤 다니는 듯하다.
작은 다리를 건너 밭 옆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므로 초보운전자들은 긴장하며 카페에 다다르게된다.
시골 동네에 자리한 카페 ‘커피의온도’는 좁은 외길로 들어서야 만날 수 있다. 혹여 마주 오는 차라도있으면 후진을 해야 할 정도로 좁은 외길을 따라 오르다 모퉁이를 돌아야 비로소 등장한다. 동네에는 집이 몇 채밖에 없어 뷰가 정말 좋다. 큰 건물도 없고 산밑에 자리해 조용하고 한적하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
커피의온도
황골길을 달리다 보면 저 멀리 산밑에 빨간 파라솔 3개가 눈에 띈다. 그 건물로 향하는 길 입구에는그곳이 카페임을 알리는 입간판이 크게 서 있다. 카페 밑에는 주말농장이 조성돼 있어 주말에는 차량이 꽤 다니는 듯하다.
작은 다리를 건너 밭 옆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므로 초보운전자들은 긴장하며 카페에 다다르게된다.
시골 동네에 자리한 카페 ‘커피의온도’는 좁은 외길로 들어서야 만날 수 있다. 혹여 마주 오는 차라도있으면 후진을 해야 할 정도로 좁은 외길을 따라 오르다 모퉁이를 돌아야 비로소 등장한다. 동네에는 집이 몇 채밖에 없어 뷰가 정말 좋다. 큰 건물도 없고 산밑에 자리해 조용하고 한적하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

은은한 조명,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은 감성 카페로 통하는 인기 카페들의 필수요소다. 커피의 맛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카페의 분위기와 감성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카페를 찾는다.
흔히 말하는 인스타용 사진찍기와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신상 카페를 찾는다.
흔히 말하는 인스타용 사진찍기와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신상 카페를 찾는다.

커피의온도도 그 모든 요소가 가득하다. 거기에 폴딩도어를 활짝 열면 푸르름이 가득한 산 풍경이눈에 꽉 찬다. 푸른 하늘과 푸르른 나무들을 보고 있자니 절로 힐링이 되는 듯하다.
카페 안 공간은 요즘 핫한 화이트 패브릭으로 꾸며진 독립된 공간이 있다. 카페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원목으로 꾸며 깔끔함을 자랑한다.
카페 안 공간은 요즘 핫한 화이트 패브릭으로 꾸며진 독립된 공간이 있다. 카페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원목으로 꾸며 깔끔함을 자랑한다.

세련된 카페는 네일샵과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작은 공간은 아니지만 테이블이 몇 개 없고 따로 독립된 공간을 꾸며 더 한적하다.
날씨가 좋은 날은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면 좋을 듯하다. 눈앞으로는 한껏 푸르른 산과 농가 등 시골 풍경만이 눈에 가득하다.
커피와 음료, 토스트
날씨가 좋은 날은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면 좋을 듯하다. 눈앞으로는 한껏 푸르른 산과 농가 등 시골 풍경만이 눈에 가득하다.
커피와 음료, 토스트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등이 있고 아이스티, 스무디, 에이드, 프라페등의 음료, 샷그린티와 그린티라떼 등 라떼류, 페퍼민트, 카모마일, 레몬차 등 차 종류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볼로네즈토스트와 콘마요토스트, 치즈토스트, 수제쿠키 등의 스낵류가 준비돼 있다. 카페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면 좋을 듯하다.
위치 : 소초면 황골로 269-24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이와 함께 볼로네즈토스트와 콘마요토스트, 치즈토스트, 수제쿠키 등의 스낵류가 준비돼 있다. 카페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드라이브 삼아 다녀오면 좋을 듯하다.
위치 : 소초면 황골로 269-24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