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더 맛있고 영양도 풍부한 ‘명태·김·매생이’
겨울에 더 맛있고 영양도 풍부한 ‘명태·김·매생이’
by 운영자 2018.01.04
‘명태·김·매생이’
해양수산부는 겨울철 건강을 지켜줄
1월 어식백세 수산물로 ‘명태·김·매생이’를 선정, 발표했다.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명태, 김, 매생이는
1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인터넷 수산시장(www.fishsale.co.kr)에서
시중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양수산부는 겨울철 건강을 지켜줄
1월 어식백세 수산물로 ‘명태·김·매생이’를 선정, 발표했다.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명태, 김, 매생이는
1월 한 달 동안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인터넷 수산시장(www.fishsale.co.kr)에서
시중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국민 생선 명태
싱싱한 생물 명태는 생태, 얼린 명태는 동태, 말린 명태는 북어, 덕장에 걸어 얼고 녹기를 스무 번 이상 반복해 노랗게 변한 명태는 황태, 한 코에 꿰어 꾸덕꾸덕하게 말린 명태는 코다리, 검게 말린 명태는 흑태, 하얗게 말린 것은 백태, 딱딱하게 말린 명태는 깡태, 어린 명태는 노가리 등 명태는 이름이 참 많은 생선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은 적어 담백한 맛이 나며, 간 기능을 개선하고 체내의 독성을 해독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살에는 비타민B가 많고 간에는 지방과 비타민A, D가 많다.
싱싱한 생물 명태는 생태, 얼린 명태는 동태, 말린 명태는 북어, 덕장에 걸어 얼고 녹기를 스무 번 이상 반복해 노랗게 변한 명태는 황태, 한 코에 꿰어 꾸덕꾸덕하게 말린 명태는 코다리, 검게 말린 명태는 흑태, 하얗게 말린 것은 백태, 딱딱하게 말린 명태는 깡태, 어린 명태는 노가리 등 명태는 이름이 참 많은 생선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은 적어 담백한 맛이 나며, 간 기능을 개선하고 체내의 독성을 해독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살에는 비타민B가 많고 간에는 지방과 비타민A, D가 많다.

겨울철 별미 매생이
매생이는 진도와 해남 등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감칠맛 나는 구수함과 소화의 용이성 때문에 겨울철 별미 식품으로 숙취 해소용 해장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매생이는 철분과 칼슘, 요오드와 같은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도 함유하고 있어,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골다공증이 우려되는 주부, 혈관질환이 우려되는 성인 남성, 심신이 허약한 노인 모두에게 매생이를 권장한다. 식물성 고단백 식품인 매생이는 우주식량으로 지정될 만큼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매생이는 진도와 해남 등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감칠맛 나는 구수함과 소화의 용이성 때문에 겨울철 별미 식품으로 숙취 해소용 해장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매생이는 철분과 칼슘, 요오드와 같은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도 함유하고 있어,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골다공증이 우려되는 주부, 혈관질환이 우려되는 성인 남성, 심신이 허약한 노인 모두에게 매생이를 권장한다. 식물성 고단백 식품인 매생이는 우주식량으로 지정될 만큼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국민 반찬&웰빙 간식 김
일반 해조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인 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채취되고 소비되는 해조류이다. 독특한 향기와 맛 덕분에 따끈한 쌀밥에 잘 어울려 식욕을 돋우며 영양소를 보충한다.
김은 우리나라 사람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해조류 중 하나다. 최근에는 밥반찬으로서 뿐 아니라 김과 김 사이에 견과류, 치즈 등을 넣어 만든 김스낵이 개발돼 웰빙 간식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초겨울에 생산한 김은 단백질이 많고 늦게 채취할수록 탄수화물의 양이 많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초기에 채취한 김이 쌀밥과 함께 먹었을 때 영양 보충 효과와 소화율이 높고 식욕을 돋우며 향도 더 짙다.
김경주기자pool1004.blog.me
일반 해조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인 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채취되고 소비되는 해조류이다. 독특한 향기와 맛 덕분에 따끈한 쌀밥에 잘 어울려 식욕을 돋우며 영양소를 보충한다.
김은 우리나라 사람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해조류 중 하나다. 최근에는 밥반찬으로서 뿐 아니라 김과 김 사이에 견과류, 치즈 등을 넣어 만든 김스낵이 개발돼 웰빙 간식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초겨울에 생산한 김은 단백질이 많고 늦게 채취할수록 탄수화물의 양이 많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초기에 채취한 김이 쌀밥과 함께 먹었을 때 영양 보충 효과와 소화율이 높고 식욕을 돋우며 향도 더 짙다.
김경주기자pool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