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 블랙조 일온스
부드러운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 블랙조 일온스
by 운영자 2017.02.23

단계동 북원여고 앞에 또 하나의 카페가 문을 열었다. 지난해 늦가을 문을 연 블랙조 일온스는 일찌감치 진로를 정하고 관련 학과를 진학해 공부하고 경험을 쌓은 최종환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다.
카페에서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도 직접 만들어 준비한다.
최종환 대표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꿈꿔온 것이 이뤄졌어요. 븍랙조 일온스는 제가 손수 인테리어를 하고 운영을 맡은 제 첫 카페입니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라고 말한다.
배운 그대로, 연습한 그대로 메뉴를 준비하고 깐깐하게 재료를 고르는 프로다운 모습도 있지만, 소문 듣고 방문했다는 손님들의 반응이 아직은 신기하다는 3개월차 새내기 카페 사장이다.
여운이 남는 부드러운 커피
카페에서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도 직접 만들어 준비한다.
최종환 대표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꿈꿔온 것이 이뤄졌어요. 븍랙조 일온스는 제가 손수 인테리어를 하고 운영을 맡은 제 첫 카페입니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라고 말한다.
배운 그대로, 연습한 그대로 메뉴를 준비하고 깐깐하게 재료를 고르는 프로다운 모습도 있지만, 소문 듣고 방문했다는 손님들의 반응이 아직은 신기하다는 3개월차 새내기 카페 사장이다.
여운이 남는 부드러운 커피

에스프레소 커피는 원두를 분쇄해 뜨거운 물과 압력으로 추출한 커피다. 추출 시간과 양을 조절하며 맛을 낸다.
에스프레소는 많은 카페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을 만들 때 쓰는 커피 원액이다. 1온스는 보통 30ml로 에스프레소 1잔, 1샷을 말한다.
블랙조 일온스가 추구하는 커피는 풍부한 바디감과 여운이 남는 부드러운 커피다.
“단골손님들의 취향을 고려한 커피를 만들고 있어요. 연하게 드시는 분도 계시고 제가 평소에 만드는 커피보다 진하게 드시는 걸 선호하는 손님도 계세요. 손님들의 취향을 기억해 뒀다가 다음번 방문에는 취향에 맞는 커피를 드실 수 있도록 합니다. 손님들이 만족하시니 저도 좋고요.”
카페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기본적인 커피 메뉴는 물론 화이트 조 라떼와 계꿀 라떼, 비엔나 조 등 블랙조일온스만의 특별한 커피도 준비돼 있다. 요즘도 새로운 창작메뉴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에스프레소는 많은 카페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을 만들 때 쓰는 커피 원액이다. 1온스는 보통 30ml로 에스프레소 1잔, 1샷을 말한다.
블랙조 일온스가 추구하는 커피는 풍부한 바디감과 여운이 남는 부드러운 커피다.
“단골손님들의 취향을 고려한 커피를 만들고 있어요. 연하게 드시는 분도 계시고 제가 평소에 만드는 커피보다 진하게 드시는 걸 선호하는 손님도 계세요. 손님들의 취향을 기억해 뒀다가 다음번 방문에는 취향에 맞는 커피를 드실 수 있도록 합니다. 손님들이 만족하시니 저도 좋고요.”
카페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기본적인 커피 메뉴는 물론 화이트 조 라떼와 계꿀 라떼, 비엔나 조 등 블랙조일온스만의 특별한 커피도 준비돼 있다. 요즘도 새로운 창작메뉴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달콤한 디저트 메뉴도

얼마 전에는 망고타르트와 단호박타르트를 메뉴에 추가했다. 커피 못지않게 디저트가 맛있다는 소문도 들린다.
쿠키와 타르트 등 수제디저트를 카페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촉촉한 시트와 마스카포네 치즈,생크림을 혼합해 층을 나눠 만드는 티라미수와 쇼콜라, 파운드 케이크 등 커피와 곁들이면 좋은 디저트류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쿠키와 타르트 등 수제디저트를 카페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촉촉한 시트와 마스카포네 치즈,생크림을 혼합해 층을 나눠 만드는 티라미수와 쇼콜라, 파운드 케이크 등 커피와 곁들이면 좋은 디저트류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크고 화려한 카페는 아니지만 메뉴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커피를 마셨어요. 맛은 잘 몰랐지만 그냥 좋았어요. 혼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으로 다가왔고요. 여운이 남잖아요. 맛도 향도 좋은 커피를 마시면 기분도 좋아지고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같이 좋아해 주시는 손님들을 보면 더 행복해지고요. 또 제가 만든 커피가 한잔의 위로가 되고 쉼이 되는 게 신기해요. 제가 만든 커피가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가길 바라요.”

위치 원문로137번길 27
문의 735-1028
문의 73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