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찍는 그녀] 요즘 4끼 먹는 그녀! 하루의 마무리는 야식으로~
[먹방찍는 그녀] 요즘 4끼 먹는 그녀! 하루의 마무리는 야식으로~
by siawase08 2016.10.10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러니 토실토실 살이 오른다.
저녁을 먹었는데도 왜! 9시만 넘으면 출출한가.
참고 또 참아 보지만 결국 주방에 가있는 그녀.
요즘은 야식까지 하루에 4끼를 먹는다.
그녀의 야식 메뉴 중 반 이상은 저녁에 외식하고 남은 음식이다.
또는 주말에 시켜먹고 남은 것들.
왠지 먹다 남은 거니 맛이 덜하겠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하루를 넘기지 않았다면 아직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어떤 메뉴든 맛있다.
(개인적으론 그녀는 식은 치킨을 참 좋아한다고)
지난주에 먹은 야식 중 몇 가지를 추려봤다.
솔직히 야식은 시원한 캔맥주 한잔과 먹으면 최고지~
술과 잘 어울리는 메뉴도 있고, 또 다른 야식과 궁합이 잘 맞는 메뉴도 있다.
‘아, 오늘의 야식을 뭐가 될까’
살찌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자, 가을에는 맘 놓고 먹어라~!
저녁을 먹었는데도 왜! 9시만 넘으면 출출한가.
참고 또 참아 보지만 결국 주방에 가있는 그녀.
요즘은 야식까지 하루에 4끼를 먹는다.
그녀의 야식 메뉴 중 반 이상은 저녁에 외식하고 남은 음식이다.
또는 주말에 시켜먹고 남은 것들.
왠지 먹다 남은 거니 맛이 덜하겠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하루를 넘기지 않았다면 아직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어떤 메뉴든 맛있다.
(개인적으론 그녀는 식은 치킨을 참 좋아한다고)
지난주에 먹은 야식 중 몇 가지를 추려봤다.
솔직히 야식은 시원한 캔맥주 한잔과 먹으면 최고지~
술과 잘 어울리는 메뉴도 있고, 또 다른 야식과 궁합이 잘 맞는 메뉴도 있다.
‘아, 오늘의 야식을 뭐가 될까’
살찌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자, 가을에는 맘 놓고 먹어라~!

만두~만두~ 김치도 좋고 고기도 좋고
정말 오랜만에 냉면을 먹으러 갔다. ‘아, 그런데 언제 이렇게 냉면 양이 줄었냐!’
둘이 가서 냉면 2그릇에 만두 한 판을 시켰는데도 배가 안 찬다. “사장님~여기 만두 하나 추가요!”
김치 반, 고기 반을 추가로 시켜먹으니 슬슬 배가 부른다. 남은 건 포장.
그날 밤 집에서 먹은 야식이 바로 요것, 남은 만두.
식어도 맛있었다. 왜? 얼큰한 냄비라면과 함께 먹었으니까. 다음날 팅팅 부은 얼굴은 옵션으로~
정말 오랜만에 냉면을 먹으러 갔다. ‘아, 그런데 언제 이렇게 냉면 양이 줄었냐!’
둘이 가서 냉면 2그릇에 만두 한 판을 시켰는데도 배가 안 찬다. “사장님~여기 만두 하나 추가요!”
김치 반, 고기 반을 추가로 시켜먹으니 슬슬 배가 부른다. 남은 건 포장.
그날 밤 집에서 먹은 야식이 바로 요것, 남은 만두.
식어도 맛있었다. 왜? 얼큰한 냄비라면과 함께 먹었으니까. 다음날 팅팅 부은 얼굴은 옵션으로~

야식 하면 빠질 수 없지 ‘치킨+맥주’
이건 진짜 매일 시켜먹고 싶은 메뉴지만, 그러다간 살찐 그녀의 얼굴 아무도 못 알아볼까 봐
자제, 또 자제를 한다. 자주 시켜먹는 치킨집 ‘BBQ’ 진짜~ 진짜 맛있다.
평소 양념을 좋아하는 그녀가 유일하게 프라이드를 더 야무지게 먹게 되는 치킨브랜드가 BBQ다.
프라이드 한 마리, 양념 한 마리를 시켜 먹고 남은 치킨.
치킨은 식은 게 더 맛있다고 누가 그랬나. 그녀는 이 맛을 진정 잘~알고 있다.
특히 양념은 그녀의 입맛에는 식은 게 훨씬 맛있다고. 치킨에 맥주가 빠지면 정말 서운하지. 캬!
이건 진짜 매일 시켜먹고 싶은 메뉴지만, 그러다간 살찐 그녀의 얼굴 아무도 못 알아볼까 봐
자제, 또 자제를 한다. 자주 시켜먹는 치킨집 ‘BBQ’ 진짜~ 진짜 맛있다.
평소 양념을 좋아하는 그녀가 유일하게 프라이드를 더 야무지게 먹게 되는 치킨브랜드가 BBQ다.
프라이드 한 마리, 양념 한 마리를 시켜 먹고 남은 치킨.
치킨은 식은 게 더 맛있다고 누가 그랬나. 그녀는 이 맛을 진정 잘~알고 있다.
특히 양념은 그녀의 입맛에는 식은 게 훨씬 맛있다고. 치킨에 맥주가 빠지면 정말 서운하지. 캬!

먹다 남은 해물파전, 더 바삭하게 데워먹기
낙지덮밥을 먹으러 가면 꼭 시키는 해물파전.
그날은 낮에 먹어서 막걸리 추가를 못 했다.
아쉬운 마음에 남은 해물파전 싸와서 야식으로 먹으려고 미리 찜!
식은 해물파전은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데워먹으면 더~맛있다.
치악산 막걸리와 함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구나.
다음에는 먹다 남은 거 말고 그냥 한판 포장해와야지.
낙지덮밥을 먹으러 가면 꼭 시키는 해물파전.
그날은 낮에 먹어서 막걸리 추가를 못 했다.
아쉬운 마음에 남은 해물파전 싸와서 야식으로 먹으려고 미리 찜!
식은 해물파전은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데워먹으면 더~맛있다.
치악산 막걸리와 함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구나.
다음에는 먹다 남은 거 말고 그냥 한판 포장해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