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찍는 그녀]보았다. 먹었다. 맛있다! "보기 좋은 초밥이 먹기도 좋다"
[먹방찍는 그녀]보았다. 먹었다. 맛있다! "보기 좋은 초밥이 먹기도 좋다"
by siawase08 2016.06.30

그녀는 먹을 복이 많은 것 같다. 참으로 귀한 복이다.
지난번에 먹은 초밥은 100% 그녀의 먹을 복으로 얻은 점심이었다.
매번 챙겨주시는 그녀의 회사 선배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초밥은 항상 취향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다. 그녀는 회는 엄청 좋아하지만,
초밥은 그다지 즐겨 먹진 않는다.
왜냐! 초밥은 정~말 맛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
그래서 뷔페에 있는 초밥은 아예 먹지 않고, 맛집으로 확실히 보장된 초밥집이 아닌 이상 가질 않는다.
이번에 간 단구동 ‘카이’라는 곳은 얻어먹는 입장에서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라간 곳이다.
과거 초밥뷔페를 하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전문 스시와 이자카야로 리뉴얼 되었다.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진 않았지만, 선배님이 맛있다고 데려간 곳이니
기대감 가득 안고 자리에 앉아 ‘모둠초밥’을 주문했다.
역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그 시간은 언제나 설렌다.
‘아~! 맛있으면 좋겠다’
함께 간 일행 다 모둠초밥으로 메뉴를 통일했다. 가격은 12,000원.
구성은 초밥 10개와 롤 2개다.
‘음~ 뭐가 나오려나’ 잔뜩 기대하고 초밥이 나오기만을 기다린다.
네모난 접시에 광어, 연어, 농어, 소고기 등의 초밥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오호~! 비주얼 나쁘지 않다. 회도 싱싱해 보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지난번에 먹은 초밥은 100% 그녀의 먹을 복으로 얻은 점심이었다.
매번 챙겨주시는 그녀의 회사 선배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초밥은 항상 취향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다. 그녀는 회는 엄청 좋아하지만,
초밥은 그다지 즐겨 먹진 않는다.
왜냐! 초밥은 정~말 맛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
그래서 뷔페에 있는 초밥은 아예 먹지 않고, 맛집으로 확실히 보장된 초밥집이 아닌 이상 가질 않는다.
이번에 간 단구동 ‘카이’라는 곳은 얻어먹는 입장에서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라간 곳이다.
과거 초밥뷔페를 하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전문 스시와 이자카야로 리뉴얼 되었다.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진 않았지만, 선배님이 맛있다고 데려간 곳이니
기대감 가득 안고 자리에 앉아 ‘모둠초밥’을 주문했다.
역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그 시간은 언제나 설렌다.
‘아~! 맛있으면 좋겠다’
함께 간 일행 다 모둠초밥으로 메뉴를 통일했다. 가격은 12,000원.
구성은 초밥 10개와 롤 2개다.
‘음~ 뭐가 나오려나’ 잔뜩 기대하고 초밥이 나오기만을 기다린다.
네모난 접시에 광어, 연어, 농어, 소고기 등의 초밥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오호~! 비주얼 나쁘지 않다. 회도 싱싱해 보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초밥 종류는 다양했다. 광어, 연어, 농어, 도미, 새우, 문어, 전복, 장어, 소고기. 그리고 롤 2개.
그녀는 초밥을 먹을 땐 무조건 회가 올려진 것부터 먹는다.
그녀는 초밥을 먹을 땐 무조건 회가 올려진 것부터 먹는다.

하지만 이날은 전복이 올려진 초밥의 맛이 궁금해서 그것부터 한입에 꿀꺽!
뒤이어 소고기와 장어가 식을까봐 그것부터 클리어~!
뒤이어 소고기와 장어가 식을까봐 그것부터 클리어~!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연어초밥부터 시작.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했나. 질도 양도 이 정도면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또 다른 메뉴가 궁금해졌다
카이가 이자카야 전문점인 만큼 메뉴도 다양하다.
메뉴판을 보니 볶음류, 샐러드류, 일품요리, 식사류로 나뉜다.
같이 간 선배 얘기론 알탕도 괜찮고, 차돌박이 숙주볶음도 맛있단다.
그녀는 이자카야 전문점에서 하는 샐러드와 라면종류가 궁금했다.
그중에서 로스트치킨샐러드와 소유라면은 다음에 꼭 먹어보기로 하고!
모둠초밥 흡입 후, 간단하게 차려진 샐러드바에서 후식으로 쿠키와 커피를 먹고 포만감을 가득 안고 다음을 기약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했나. 질도 양도 이 정도면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또 다른 메뉴가 궁금해졌다
카이가 이자카야 전문점인 만큼 메뉴도 다양하다.
메뉴판을 보니 볶음류, 샐러드류, 일품요리, 식사류로 나뉜다.
같이 간 선배 얘기론 알탕도 괜찮고, 차돌박이 숙주볶음도 맛있단다.
그녀는 이자카야 전문점에서 하는 샐러드와 라면종류가 궁금했다.
그중에서 로스트치킨샐러드와 소유라면은 다음에 꼭 먹어보기로 하고!
모둠초밥 흡입 후, 간단하게 차려진 샐러드바에서 후식으로 쿠키와 커피를 먹고 포만감을 가득 안고 다음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