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찍는 그녀] 밀가루 중독이라고? “난 괜찮아~난 괜찮아~”
오늘은 국수로 잔치하는 날
[먹방찍는 그녀] 밀가루 중독이라고? “난 괜찮아~난 괜찮아~”
오늘은 국수로 잔치하는 날
by siawase08 2016.04.19

일주일 동안 밀가루 음식을 몇 번 먹을까.
워낙 면 요리와 빵을 즐겨 먹기에 얼마나 먹는지 횟수를 세어보진 않았다.
가만 생각해보니 하루에 한 번은 꼭 밀가루 음식을 먹은 것 같다.
그럼 그녀는 밀가루 중독? “난 괜찮아~난 괜찮아~”
솔직히 중독이라 해도 좋다! 절대 끊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번 주만 해도 짬뽕, 칼국수, 잔치국수, 빵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끼니마다 메뉴를 정할 때면 그녀도 모르게 밀가루 음식이 우선이다.
어제 먹고 또 먹어도 ‘정말 맛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
이번 주에 먹은 것 중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게 있다면 멸치국수와 비빔국수.
“난리 났네~난리 났어! 국수 잔치로구나”
워낙 면 요리와 빵을 즐겨 먹기에 얼마나 먹는지 횟수를 세어보진 않았다.
가만 생각해보니 하루에 한 번은 꼭 밀가루 음식을 먹은 것 같다.
그럼 그녀는 밀가루 중독? “난 괜찮아~난 괜찮아~”
솔직히 중독이라 해도 좋다! 절대 끊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번 주만 해도 짬뽕, 칼국수, 잔치국수, 빵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끼니마다 메뉴를 정할 때면 그녀도 모르게 밀가루 음식이 우선이다.
어제 먹고 또 먹어도 ‘정말 맛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
이번 주에 먹은 것 중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게 있다면 멸치국수와 비빔국수.
“난리 났네~난리 났어! 국수 잔치로구나”

보기만 해도 흐뭇해
단계동 우리동네국수집의 모든 메뉴는 그녀의 단골음식들이다.
메뉴는 총 7개.
고기국수, 고기비빔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 제육덮밥, 주꾸미덮밥 그리고 사이드 메뉴 만두.
솔직히 다 맛있다.
가장 맘에 드는 건 “양~많이요~”하면 추가금액 없이 곱빼기로 준다는 점!
과거 이렇게 유명하지 않았을 때 그녀는 이 국숫집에 친구를 자주 데리고 갔었다.
그러곤 끊임없이 그들에게 물어봤다. “괜찮지? 진짜 괜찮지?”
지금은 점심시간이면 줄을 서서 먹어야하는 맛집이 되었다.
“그럼 내일 점심도 여기?” “콜~!”
단계동 우리동네국수집의 모든 메뉴는 그녀의 단골음식들이다.
메뉴는 총 7개.
고기국수, 고기비빔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 제육덮밥, 주꾸미덮밥 그리고 사이드 메뉴 만두.
솔직히 다 맛있다.
가장 맘에 드는 건 “양~많이요~”하면 추가금액 없이 곱빼기로 준다는 점!
과거 이렇게 유명하지 않았을 때 그녀는 이 국숫집에 친구를 자주 데리고 갔었다.
그러곤 끊임없이 그들에게 물어봤다. “괜찮지? 진짜 괜찮지?”
지금은 점심시간이면 줄을 서서 먹어야하는 맛집이 되었다.
“그럼 내일 점심도 여기?” “콜~!”

멸치국수는 시원하고 깔끔하게, 비빔국수는 얼큰하고 매콤하게
제육과 주꾸미 덮밥은 찐~한 양념으로 푸짐하게
어떤 메뉴든지 한눈에 딱 봐도 엄청 푸짐하다.
그런데 ‘국수 양 많이’는 입이 떡 벌어질 양이다.
우선 멸치국수는 단순히 ‘간이 맞다’라는 수식어에 맑은 국물이지만 뭔가 진하고 깊이 있는 맛이다.
먹다 보면 시원하고 깔끔함으로 면보다 국물을 더 마시게 된다.
비빔국수는 우선 매콤하다. 혹, 매운 걸 잘 먹지 못한다면 양념장을 조절해서 먹는 센스가 필요할 듯.
그녀는 이 매콤함이 좋다.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의 매콤함과 얼큰함이다.
제육덮밥과 주꾸미덮밥도 비주얼부터 군침이 돈다.
고기양도 듬뿍, 주꾸미양도 듬뿍. 한 그릇 음식을 먹으면 배가 금방 꺼질 것 같은 걱정 따윈
싹~ 없애도 될 정도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국수도, 밥도 모두 그녀의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는 음식이다.
제육과 주꾸미 덮밥은 찐~한 양념으로 푸짐하게
어떤 메뉴든지 한눈에 딱 봐도 엄청 푸짐하다.
그런데 ‘국수 양 많이’는 입이 떡 벌어질 양이다.
우선 멸치국수는 단순히 ‘간이 맞다’라는 수식어에 맑은 국물이지만 뭔가 진하고 깊이 있는 맛이다.
먹다 보면 시원하고 깔끔함으로 면보다 국물을 더 마시게 된다.
비빔국수는 우선 매콤하다. 혹, 매운 걸 잘 먹지 못한다면 양념장을 조절해서 먹는 센스가 필요할 듯.
그녀는 이 매콤함이 좋다.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의 매콤함과 얼큰함이다.
제육덮밥과 주꾸미덮밥도 비주얼부터 군침이 돈다.
고기양도 듬뿍, 주꾸미양도 듬뿍. 한 그릇 음식을 먹으면 배가 금방 꺼질 것 같은 걱정 따윈
싹~ 없애도 될 정도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국수도, 밥도 모두 그녀의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