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찍는 그녀] 짬뽕+순두부 "딱! 상상이 되는 그 맛이야~"
[먹방찍는 그녀] 짬뽕+순두부 "딱! 상상이 되는 그 맛이야~"
by siawase08 2016.03.28

그녀는 처음 보는 생소한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이 정확히 갈리는 입맛이라
유독 처음 먹어본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먹을 때마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먹는 걸로 복불복을 하느니 차라리 좋아하는 메뉴를 일주일 내내 먹는 게 더 좋았다.
질리도록 먹어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짬뽕이다.
그런데 짬뽕에 순두부?
감히 누가 그녀의 사랑 짬뽕에 장난질이냐!
하지만 이 맛은 결코 장난이 아니었다.
딱 이럴 때 추천한다!
과음 후 해장하고 싶을 때, 빈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싶을 때, 짬뽕 국물은 먹고 싶은데 면은 먹고 싶지 않을 때.
솔직히 그녀는 아무 때나 자~주 먹는 메뉴다.
요거~ 요거~
소문내고 싶은 메뉴다.
맛있으면 됐지!
짬뽕과 순두부가 만났다
왜냐?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이 정확히 갈리는 입맛이라
유독 처음 먹어본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먹을 때마다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먹는 걸로 복불복을 하느니 차라리 좋아하는 메뉴를 일주일 내내 먹는 게 더 좋았다.
질리도록 먹어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짬뽕이다.
그런데 짬뽕에 순두부?
감히 누가 그녀의 사랑 짬뽕에 장난질이냐!
하지만 이 맛은 결코 장난이 아니었다.
딱 이럴 때 추천한다!
과음 후 해장하고 싶을 때, 빈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싶을 때, 짬뽕 국물은 먹고 싶은데 면은 먹고 싶지 않을 때.
솔직히 그녀는 아무 때나 자~주 먹는 메뉴다.
요거~ 요거~
소문내고 싶은 메뉴다.
맛있으면 됐지!
짬뽕과 순두부가 만났다

“아무리 맛있는 거라도 건강은 챙기면서 먹어야지”
두부가 몸에 좋다는 건 다 안다. 또 두부는 얼큰한 김치와 먹으면 더 맛있다는 것도 안다.
“근데 그거 알아? 짬뽕이랑 먹으면 그 맛이 끝내준다는 거!”
강릉동화가든 짬뽕순두부는 이미 강릉에서는 줄 서서 먹는 맛집 메뉴다.
불맛 나는 얼큰하고 매콤한 짬뽕국물과 부드러운 순두부가 입안에서 만나면
오메~ 맛있는 것!
----
요~짬뽕순두부도 나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규~
첫째, 오징어와 홍합, 조개, 바지락 등 해산물과 아삭한 배추로 간 한번 보고
‘우리 짬뽕 먹을 때도 면보다 다른 거 먼저 건져 먹잖아. 요것도 똑같아~ 이것저것 건져 먹을 게 많아서 좋아’
두부가 몸에 좋다는 건 다 안다. 또 두부는 얼큰한 김치와 먹으면 더 맛있다는 것도 안다.
“근데 그거 알아? 짬뽕이랑 먹으면 그 맛이 끝내준다는 거!”
강릉동화가든 짬뽕순두부는 이미 강릉에서는 줄 서서 먹는 맛집 메뉴다.
불맛 나는 얼큰하고 매콤한 짬뽕국물과 부드러운 순두부가 입안에서 만나면
오메~ 맛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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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짬뽕순두부도 나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규~
첫째, 오징어와 홍합, 조개, 바지락 등 해산물과 아삭한 배추로 간 한번 보고
‘우리 짬뽕 먹을 때도 면보다 다른 거 먼저 건져 먹잖아. 요것도 똑같아~ 이것저것 건져 먹을 게 많아서 좋아’

둘째, 호로록 호로록 순두부먹고 면발이 아쉽다면
국물에 소면 말아 한 입
‘이건 진짜 신의 한 수야. 솔직히 짬뽕 국물을 먹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면이 생각이 나더라고.
그땐 국물에 소면 담가서 호로록~ 진짜 엄지 척!’
셋째, 마지막은 얼큰한 국물에 흠뻑 젖은 쌀밥으로 든든하게 배 채우기
‘한국인 밥상의 마무리는 어딜 가든 밥이지’
또 처음부터 밥을 말아 먹으면 국물의 간이 약해지니까~ 개인적으론 마지막에 밥을 말아 먹는 걸 추천!
아차! 반찬으로 매콤하고 달짝지근한 고추 장아찌 한입 살짝 살짝 곁들이면 금상첨화.
그리고 비지로 만든 튀김도 별미.
국물에 소면 말아 한 입
‘이건 진짜 신의 한 수야. 솔직히 짬뽕 국물을 먹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면이 생각이 나더라고.
그땐 국물에 소면 담가서 호로록~ 진짜 엄지 척!’
셋째, 마지막은 얼큰한 국물에 흠뻑 젖은 쌀밥으로 든든하게 배 채우기
‘한국인 밥상의 마무리는 어딜 가든 밥이지’
또 처음부터 밥을 말아 먹으면 국물의 간이 약해지니까~ 개인적으론 마지막에 밥을 말아 먹는 걸 추천!
아차! 반찬으로 매콤하고 달짝지근한 고추 장아찌 한입 살짝 살짝 곁들이면 금상첨화.
그리고 비지로 만든 튀김도 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