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삼’을 아시나요…가격도 저렴해 ‘인기’저팔계 단계점
‘냉삼’을 아시나요…가격도 저렴해 ‘인기’저팔계 단계점
by 운영자 2019.11.28

삼겹살은 국민의 고기다. 생고기도 맛있지만 냉동 삼겹살도 생고기만큼이나 쫄깃한 느낌을 준다. 단계택지에 있는 저팔계 단계점(이하 저팔계)은 냉동 삼겹살이 주 메뉴다. 두툼한 고기를 철판 위에 올려 지글지글 익혀 먹는 것도 무게감이 있고 좋지만 냉동삼겹살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빨리 구워지고 고소한 맛이 나게 익힐 수 있다는 데 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조녁식사 장소를 찾던 중 삼겹살을 먹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찾아간 저팔계. 가격도 저렴해 추천하는 맛집이다.
▶ 푸짐한 한상 차림에 만족하는 냉동삼겹살
▶ 푸짐한 한상 차림에 만족하는 냉동삼겹살

저팔계는 냉동삼겹살을 불판위에 올리면 금방 익기 때문에 함께 나온 김치와 콩나물 무침, 파절이, 마늘을 상추에 싸 먹는게 팁이다.
일단 냉동삼겹살을 주문하면 계란찜과 파채 절임, 상추, 김치와 콩나물, 무쌈까지 나온다. 냉동삼겹는 접시에 올려진 상태로 등장하는데 하얀색 비계 부분과 빨간색의 고기 부분의 색이 선명해 보기에도 신선해 보인다. 고기가 얇아 빨리 익기 때문에 불판 위 기름이 흐르는 길목에 김치와 콩나물을 함께 올려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불판위에 올려진 대패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볶아주면 고기와 먹기 알맞게 구수한 김치볶음이 저절로 완성된다. 상추 한 장 펴서 밥 조금과 삼겹살 고기 두어 점, 김치, 콩나물을 함께 넣고 입 안에 밀어 넣으면 행복감이 밀려온다.
일단 냉동삼겹살을 주문하면 계란찜과 파채 절임, 상추, 김치와 콩나물, 무쌈까지 나온다. 냉동삼겹는 접시에 올려진 상태로 등장하는데 하얀색 비계 부분과 빨간색의 고기 부분의 색이 선명해 보기에도 신선해 보인다. 고기가 얇아 빨리 익기 때문에 불판 위 기름이 흐르는 길목에 김치와 콩나물을 함께 올려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불판위에 올려진 대패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볶아주면 고기와 먹기 알맞게 구수한 김치볶음이 저절로 완성된다. 상추 한 장 펴서 밥 조금과 삼겹살 고기 두어 점, 김치, 콩나물을 함께 넣고 입 안에 밀어 넣으면 행복감이 밀려온다.

▶ 가족이나 직장 회식장소로 제격

냉동삼겹살은 빨리 익어서 굽는 시간이 단축돼 선호하는 사람도 상당수이다. 가족끼리 외식을 한다면 아이들을 먹이려 고기를 굽느라 힘들어 나중에 어른들은 대충 먹게 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냉동삼겹살은 불판에 올리기만 하면 금방 구워져 힘들이지 않고 고기 맛을 금방 볼 수 있어 가족 외식장소로 제격이다. 함께 나온 계란찜도 간이 딱 맞아 삼겹살과의 궁합도 잘 맞는다.
후식으로 나오는 냉면도 시원해서 인기이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둘째, 넷째주 수요일은 휴무이다. 한쪽에는 셀프 바를 운영 중이라 상추며 김치, 고추, 콩나물무침까지 원하는 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고 친구들의 모임도 많아 가게 안이 금방 맛있는 냄새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져 가족이나 직장 회식 등을 위해 찾는 고객들이 많다는 게 주인장의 설명이다.
그런데 냉동삼겹살은 불판에 올리기만 하면 금방 구워져 힘들이지 않고 고기 맛을 금방 볼 수 있어 가족 외식장소로 제격이다. 함께 나온 계란찜도 간이 딱 맞아 삼겹살과의 궁합도 잘 맞는다.
후식으로 나오는 냉면도 시원해서 인기이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둘째, 넷째주 수요일은 휴무이다. 한쪽에는 셀프 바를 운영 중이라 상추며 김치, 고추, 콩나물무침까지 원하는 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고 친구들의 모임도 많아 가게 안이 금방 맛있는 냄새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져 가족이나 직장 회식 등을 위해 찾는 고객들이 많다는 게 주인장의 설명이다.

문의 748-3398
위치 원주시 천사로 35(원주농협 본점 인근)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위치 원주시 천사로 35(원주농협 본점 인근)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