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짬뽕
대기업짬뽕
by 운영자 2019.05.07

지금까지 이런 짬뽕은 없었다.
이것은 왕갈비인가, 짬뽕인가
대기업짬뽕
최근 중화요리 전문점은 특색을 살린 메뉴를 개발해 내놓으면서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예전에는 점심이나 저녁을 먹기 위한 식사장소로 여겨졌다면 지금은 독특한 메뉴를 개발해 차별화를 꾀하고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차별화에 대표적인 메뉴는 짬뽕의 차별화이다. 중화요리 전문점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메뉴를 내놓으면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원주기업도시내 대기업짬뽕은 왕갈비와 짬뽕을 결합한 왕갈비짬뽕을 내놓는가 하면 고기짬뽕, 불고추짬봉, 백짬뽕, 해물짬뽕전골 등 갖가지 짬뽕 요리로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이것은 왕갈비인가, 짬뽕인가
대기업짬뽕
최근 중화요리 전문점은 특색을 살린 메뉴를 개발해 내놓으면서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예전에는 점심이나 저녁을 먹기 위한 식사장소로 여겨졌다면 지금은 독특한 메뉴를 개발해 차별화를 꾀하고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차별화에 대표적인 메뉴는 짬뽕의 차별화이다. 중화요리 전문점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메뉴를 내놓으면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원주기업도시내 대기업짬뽕은 왕갈비와 짬뽕을 결합한 왕갈비짬뽕을 내놓는가 하면 고기짬뽕, 불고추짬봉, 백짬뽕, 해물짬뽕전골 등 갖가지 짬뽕 요리로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 다양한 짬뽕요리가 있는 대기업짬뽕
작년에 오픈한 대기업짬뽕은 닭과 사골, 야채 등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국산 고춧가루와 각종 한방재료를 이용한 다데기를 사용하고 있다.
닭으로 육수를 뽑은 것 같은 짬뽕. 보통 먹었던 짬뽕의 자극적인 맛보다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이곳의 짬뽕을 먹다보면 삼계탕의 뽀얀 국물도 생각나는데 칼칼한 매콤함과 해산물 느낌도 난다. 홍합의 양도 많고 싱싱하다.
대기업짬뽕은 중화요리 전문점인만큼 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 기본적인 메뉴도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해물짬뽕과 고기짬뽕이다.
해물짬봉은 양이 많고 다양한 해물요리가 철에 맞게 넣기 때문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고기짬뽕은 진한 육수에 고기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먹는 식감이 남다르다.
작년에 오픈한 대기업짬뽕은 닭과 사골, 야채 등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국산 고춧가루와 각종 한방재료를 이용한 다데기를 사용하고 있다.
닭으로 육수를 뽑은 것 같은 짬뽕. 보통 먹었던 짬뽕의 자극적인 맛보다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이곳의 짬뽕을 먹다보면 삼계탕의 뽀얀 국물도 생각나는데 칼칼한 매콤함과 해산물 느낌도 난다. 홍합의 양도 많고 싱싱하다.
대기업짬뽕은 중화요리 전문점인만큼 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 기본적인 메뉴도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해물짬뽕과 고기짬뽕이다.
해물짬봉은 양이 많고 다양한 해물요리가 철에 맞게 넣기 때문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고기짬뽕은 진한 육수에 고기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먹는 식감이 남다르다.

▶ 비주얼 끝판왕 왕갈비짬뽕
대기업짬뽕에는 다양한 짬뽕요리가 있지만 평소 들어보지 못한 비주얼 끝판왕 짬뽕이 있다.
부드럽고 연한 왕갈비와 짬뽕이 만난 왕갈비짬뽕이다.
취재를 위해 찾아간 지난 1일. 왕갈비짬뽕을 주문한 후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살펴보니 ‘밥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공기밥 무제한’이라고 써 놓은 문구가 한 눈에 들어왔다. 아마도 밥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주인장의 배려 아닐까?
10분 정도 지났을까? 시선을 압도하는 왕갈비 짬뽕이 나왔다. 갈비탕을 주문한 게 아닐까 할 정도의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식감 역시 남다르다. 큼직하니 씹는 맛도 좋고 비린내 없이 육질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여기에다 짬뽕의 진한 맛을 더해주는 홍합과 큼지막한 꼬막, 갖가지 해물이 더해져 말 그대로 꽉찬 짬뽕이다.
짬뽕하면 생각나는 칼칼한 국물 역시 빠질 수 없다.
야채와 다양한 해산물의 감칠맛이 고춧가루의 칼칼함과 어울려 깔끔한 맛을 낸다. 깔끔한 국물이 고기와 만나 깊은 맛이 더해졌다는 후문이다.
큼직하니 육질 좋은 고기가 포함된 이 짬뽕의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이왕이면 원주시내를 드라이브하며 이열치열 짬뽕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저녁장사를 위해 영업준비시간(Break Time)으로 운영하고 있다.
배달가능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후 5시부터 8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이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매주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으며 전메뉴 포장 가능하다.
위치 지정면 신지정로 195-3
문의 748-5982
메뉴
해물짜뽕 8,000원, 고기짬뽕+공기밥 9,000원, 삼선해물 왕짬뽕 1만1,000원, 왕갈비짬뽕 1만1,000원, 불고추짬뽕 9,000원, 백짬뽕 9,000원, 해물짬봉전골 3만원(2~3인), 4만원(3~5인)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대기업짬뽕에는 다양한 짬뽕요리가 있지만 평소 들어보지 못한 비주얼 끝판왕 짬뽕이 있다.
부드럽고 연한 왕갈비와 짬뽕이 만난 왕갈비짬뽕이다.
취재를 위해 찾아간 지난 1일. 왕갈비짬뽕을 주문한 후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살펴보니 ‘밥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공기밥 무제한’이라고 써 놓은 문구가 한 눈에 들어왔다. 아마도 밥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주인장의 배려 아닐까?
10분 정도 지났을까? 시선을 압도하는 왕갈비 짬뽕이 나왔다. 갈비탕을 주문한 게 아닐까 할 정도의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식감 역시 남다르다. 큼직하니 씹는 맛도 좋고 비린내 없이 육질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여기에다 짬뽕의 진한 맛을 더해주는 홍합과 큼지막한 꼬막, 갖가지 해물이 더해져 말 그대로 꽉찬 짬뽕이다.
짬뽕하면 생각나는 칼칼한 국물 역시 빠질 수 없다.
야채와 다양한 해산물의 감칠맛이 고춧가루의 칼칼함과 어울려 깔끔한 맛을 낸다. 깔끔한 국물이 고기와 만나 깊은 맛이 더해졌다는 후문이다.
큼직하니 육질 좋은 고기가 포함된 이 짬뽕의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이왕이면 원주시내를 드라이브하며 이열치열 짬뽕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저녁장사를 위해 영업준비시간(Break Time)으로 운영하고 있다.
배달가능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후 5시부터 8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이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매주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으며 전메뉴 포장 가능하다.
위치 지정면 신지정로 195-3
문의 748-5982
메뉴
해물짜뽕 8,000원, 고기짬뽕+공기밥 9,000원, 삼선해물 왕짬뽕 1만1,000원, 왕갈비짬뽕 1만1,000원, 불고추짬뽕 9,000원, 백짬뽕 9,000원, 해물짬봉전골 3만원(2~3인), 4만원(3~5인)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