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어때? 부대찌개 맛집
이집어때? 부대찌개 맛집
by 운영자 2020.02.14
직장인들의 영원한 고민거리, “오늘 뭘 먹을까?” 오늘 점심은, 한끼 식사로도 좋고, 저녁 술자리 메뉴로도 좋은 부대찌개는 어떨까? 햄이며 소시지 등을 건져먹다 라면사리 하나 넣고 끓여먹고, 마무리는 공기밥 하나. 든든하다.
[반곡동]
개운한 국물이 끝내줘요
서우부대찌개
[반곡동]
개운한 국물이 끝내줘요
서우부대찌개

횡성한우뼈와 엄나무 등 재료를 넣어 직접 우려낸 맑은 육수는 햄과 소시지 등과 만나 느끼하지 않고 깊은맛을 낸다.
신선한 재료와 묵은김치, 고급 햄과 소시지 다진양념 등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서우부대찌개.
이 집 인기메뉴인 불낙 전골은 사골 육수가 베이스가 되는 전골요리이다. 구수하고 진한 국물에 해산물의 개운함까지 맛볼 수 있다.
버섯, 양파, 콩나물과 같은 채소는 물론 햄과 소고기, 해산물까지 넉넉히 들어가 든든한 한 끼로 딱이다.
푸짐한 양으로 여럿이 함께 먹기 좋은 메뉴다.
맑은 사골육수가 끓으면서 고추장 양념이 풀어져 먹음직스러운 부대찌개의 비주얼이 나온다.
햄과 다진 고기, 치즈가 섞여 진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건더기를 먹다가 좀 모자라다 싶으면, 라면사리를 넣어 마무리하면 좋다.
위치 섭재삼보길 248
문의 764-0747
단계동
이 집에선 존슨부대찌개로
송탄부대찌개
신선한 재료와 묵은김치, 고급 햄과 소시지 다진양념 등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서우부대찌개.
이 집 인기메뉴인 불낙 전골은 사골 육수가 베이스가 되는 전골요리이다. 구수하고 진한 국물에 해산물의 개운함까지 맛볼 수 있다.
버섯, 양파, 콩나물과 같은 채소는 물론 햄과 소고기, 해산물까지 넉넉히 들어가 든든한 한 끼로 딱이다.
푸짐한 양으로 여럿이 함께 먹기 좋은 메뉴다.
맑은 사골육수가 끓으면서 고추장 양념이 풀어져 먹음직스러운 부대찌개의 비주얼이 나온다.
햄과 다진 고기, 치즈가 섞여 진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건더기를 먹다가 좀 모자라다 싶으면, 라면사리를 넣어 마무리하면 좋다.
위치 섭재삼보길 248
문의 764-0747
단계동
이 집에선 존슨부대찌개로
송탄부대찌개

부대찌개 전문점에 가면 ‘존슨’이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발견하게 된다. 막연히 소시지와 햄이 더 많이 들었다는 사실 외에 맛의 차이도 있을까? 호기심이 생겨 주문했다.
부대찌개는 한국인의 애환이 담겨있는 음식이다. 부대찌개는 한국전쟁 때 미군 부대에서 재료를 가져와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1966년 방한한 미국 대통령 존슨의 이름을 따 한때 ‘존슨탕’으로 불렸다는 풍문까지 따라붙는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부대찌개에서 김치를 뺀 부대찌개는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치의 개운한 맛과 칼칼한 매운맛에 햄 소시지의 짠맛과 담백한 단맛이 좋은 궁합을 이뤄낸 음식이다.
단계동 봉화산택지에 자리한 송탄부대찌개에는 직장인 손님이 많다. 이 집에서 존슨 부대찌개를 주문했다. 햄의 종류가 더 다양하다는 설명이 붙는다. 진한 국물 맛에 햄과 소시지의 조화가 좋다. 여기에 라면 사리 하나를 넣어 즉석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는다. 부대찌개의 사촌쯤으로 불리는 존슨 부대찌개는 재료면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존슨 부대찌개에는 햄, 소시지, 감자, 양배추, 파와 고추 그리고 치즈와 함께 육수가 들어가 일반 부대찌개와는 또 다른 맛을 보여준다.
부대찌개가 얼큰한 맛을 낸다면, 존슨 부대찌개는 부대찌개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맛을 낸다.
위치 천사로 16-4
문의 742-2562
단계동
엄마 손맛 가득한
단가네돌솥부대찌개
부대찌개는 한국인의 애환이 담겨있는 음식이다. 부대찌개는 한국전쟁 때 미군 부대에서 재료를 가져와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1966년 방한한 미국 대통령 존슨의 이름을 따 한때 ‘존슨탕’으로 불렸다는 풍문까지 따라붙는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부대찌개에서 김치를 뺀 부대찌개는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치의 개운한 맛과 칼칼한 매운맛에 햄 소시지의 짠맛과 담백한 단맛이 좋은 궁합을 이뤄낸 음식이다.
단계동 봉화산택지에 자리한 송탄부대찌개에는 직장인 손님이 많다. 이 집에서 존슨 부대찌개를 주문했다. 햄의 종류가 더 다양하다는 설명이 붙는다. 진한 국물 맛에 햄과 소시지의 조화가 좋다. 여기에 라면 사리 하나를 넣어 즉석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는다. 부대찌개의 사촌쯤으로 불리는 존슨 부대찌개는 재료면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존슨 부대찌개에는 햄, 소시지, 감자, 양배추, 파와 고추 그리고 치즈와 함께 육수가 들어가 일반 부대찌개와는 또 다른 맛을 보여준다.
부대찌개가 얼큰한 맛을 낸다면, 존슨 부대찌개는 부대찌개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맛을 낸다.
위치 천사로 16-4
문의 742-2562
단계동
엄마 손맛 가득한
단가네돌솥부대찌개

단가네돌솥부대찌개는 담백하고 얼큰한 부대찌개로 식객을 모으고 있다.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을 표방하는 이 집은 집밥을 먹는 기분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일까 이 집 식탁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기분은 흡사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집 밥을 먹는 기분 그대로다. 밥은 일반 공깃밥이 아닌 넓은 그릇에 푸짐하게 나오고 모자라면 얼마든지 더 퍼줄 수 있다고 한
깊고 진한 육수에 미국산, 덴마크산 햄과 소시지로 제맛을 낸 부대찌개는 돌솥에 끓여낸다. 이 집에서 사용하는 돌솥은 전북 장수에서 생산되는 곱돌로 만든 것으로 음식의 신선도와 맛을 유지하고 다량의 미네랄과 원적외선을 방출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다. 곱돌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부대찌개 재료 깊숙이 침투해 겉과 속을 동시에 익혀줘 더욱 맛있고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아 따듯한 식사를 하기에 좋다.
좋은 재료에 넉넉한 양,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찌개가 저렴하기까지 하다. 그래서인지 점심에는 근처 직장인들의 방문으로 빈자리가 없는 날도 많다.
위치 장미공원길 47
문의 744-2040
관설동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송탄이정부대찌개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을 표방하는 이 집은 집밥을 먹는 기분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일까 이 집 식탁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기분은 흡사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집 밥을 먹는 기분 그대로다. 밥은 일반 공깃밥이 아닌 넓은 그릇에 푸짐하게 나오고 모자라면 얼마든지 더 퍼줄 수 있다고 한
깊고 진한 육수에 미국산, 덴마크산 햄과 소시지로 제맛을 낸 부대찌개는 돌솥에 끓여낸다. 이 집에서 사용하는 돌솥은 전북 장수에서 생산되는 곱돌로 만든 것으로 음식의 신선도와 맛을 유지하고 다량의 미네랄과 원적외선을 방출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다. 곱돌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부대찌개 재료 깊숙이 침투해 겉과 속을 동시에 익혀줘 더욱 맛있고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아 따듯한 식사를 하기에 좋다.
좋은 재료에 넉넉한 양,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찌개가 저렴하기까지 하다. 그래서인지 점심에는 근처 직장인들의 방문으로 빈자리가 없는 날도 많다.
위치 장미공원길 47
문의 744-2040
관설동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송탄이정부대찌개

부대찌개는 이름처럼 부대에서 유래된 음식이다. 엄연히 말하면 부대에서 나온 재료로 만든 찌개이기 때문에 ‘부대찌개’가 됐다.
한국전이 진행 중이던 때에 미군부대 주변에서 나온 소시지와 그 고기로 찌개를 끓여 먹던 것이 유래가 되어 오늘날의 송탄 부대찌개가 유명세를 탔다.
가족동반 외식이나 직장 동료와의 회식자리에서 부대 고기를 곁들여 함께 먹으면 더욱 그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겨울 추위를 한방에 녹여줄 얼큰한 그 맛. 점심시간에 방문한 이 집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다. 시원한 육수에 소시지와 햄, 떡, 다진고기, 채소 등이 푸짐하게 냄비에 나왔다.
부대찌개는 사실 별다른 반찬이 없이도 밥 한 공기 뚝딱 비워낼 밥도둑이다. 다양한 햄과 소시지 떡, 채소, 고기에 라면 사리 하나를 넣어 즉석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는 맛이 누구나 즐겨 찾는 메뉴이다.
주문할 때 맛 조절이 가능하다. 부대찌개 종류만도 10여 가지에 이른다. 그 외 다양한 메뉴가 있고 술과 함께 곁들여 먹기도 좋다. 가격도 저렴해 가족들끼리 한 끼 외식으로도 적당하다.
문의 761-3109
위치 라옹정길 51-7
무실동
피자와 돈가스가 ‘덤’
쉐프의 부대찌개
한국전이 진행 중이던 때에 미군부대 주변에서 나온 소시지와 그 고기로 찌개를 끓여 먹던 것이 유래가 되어 오늘날의 송탄 부대찌개가 유명세를 탔다.
가족동반 외식이나 직장 동료와의 회식자리에서 부대 고기를 곁들여 함께 먹으면 더욱 그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겨울 추위를 한방에 녹여줄 얼큰한 그 맛. 점심시간에 방문한 이 집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다. 시원한 육수에 소시지와 햄, 떡, 다진고기, 채소 등이 푸짐하게 냄비에 나왔다.
부대찌개는 사실 별다른 반찬이 없이도 밥 한 공기 뚝딱 비워낼 밥도둑이다. 다양한 햄과 소시지 떡, 채소, 고기에 라면 사리 하나를 넣어 즉석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는 맛이 누구나 즐겨 찾는 메뉴이다.
주문할 때 맛 조절이 가능하다. 부대찌개 종류만도 10여 가지에 이른다. 그 외 다양한 메뉴가 있고 술과 함께 곁들여 먹기도 좋다. 가격도 저렴해 가족들끼리 한 끼 외식으로도 적당하다.
문의 761-3109
위치 라옹정길 51-7
무실동
피자와 돈가스가 ‘덤’
쉐프의 부대찌개

쉐프의 부대찌개에서는 밥과 라면사리 등이 무한리필이다. 게다가 부대찌개를 주문하면 ‘덤’이 따라온다. 제 값어치 외에 거저로 조금 더 얹어주는 ‘덤’이야말로 떨쳐버리기 힘든 유혹이다.
이 집에서는 돈가스와 고르곤졸라 피자 등 골라 먹는 덤이 매력이다. ‘쉐프의 부대찌개’에서는 2·3인분을 주문하면 덤이 1개, 4인분을 주문하면 덤이 2개나 된다.
4인분을 주문할 경우 부대찌개와 함께 덤으로는 돈가스와 피자를 주문하면 좋다. 피자는 기본이 고르곤졸라 피자로 콤비네이션 피자를 주문할 경우 1천원의 추가 요금이 있다.
돈가스와 피자 등도 제대로 만들어 내 맛이 좋다. 우선 테이블마다 뽀얀 사골육수가 등장한다. 넓은 냄비에 햄과 콩나물, 김치, 치즈, 마카로니, 파 등의 재료를 담은 부대찌개가 등장한다. 그동안 먹어왔던 부대찌개보다는 담백한 맛의 부대찌개다. 9분의 끓는 시간을 보내면 먹기 딱 좋을 타임.
밥도 큰 그릇에 넉넉하게 담아주는 등 인심이 후했다. 밥과 라면사리 등은 양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무말랭이와 깍두기, 어묵볶음의 반찬도 셀프로 가져다 먹는 식이다. 후식으로 커피, 슬러시를 먹을 수 있어 그 점도 마음에 든다.
위치 능라동길 65
문의 747-398
이 집에서는 돈가스와 고르곤졸라 피자 등 골라 먹는 덤이 매력이다. ‘쉐프의 부대찌개’에서는 2·3인분을 주문하면 덤이 1개, 4인분을 주문하면 덤이 2개나 된다.
4인분을 주문할 경우 부대찌개와 함께 덤으로는 돈가스와 피자를 주문하면 좋다. 피자는 기본이 고르곤졸라 피자로 콤비네이션 피자를 주문할 경우 1천원의 추가 요금이 있다.
돈가스와 피자 등도 제대로 만들어 내 맛이 좋다. 우선 테이블마다 뽀얀 사골육수가 등장한다. 넓은 냄비에 햄과 콩나물, 김치, 치즈, 마카로니, 파 등의 재료를 담은 부대찌개가 등장한다. 그동안 먹어왔던 부대찌개보다는 담백한 맛의 부대찌개다. 9분의 끓는 시간을 보내면 먹기 딱 좋을 타임.
밥도 큰 그릇에 넉넉하게 담아주는 등 인심이 후했다. 밥과 라면사리 등은 양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무말랭이와 깍두기, 어묵볶음의 반찬도 셀프로 가져다 먹는 식이다. 후식으로 커피, 슬러시를 먹을 수 있어 그 점도 마음에 든다.
위치 능라동길 65
문의 747-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