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 땡기네] 이비가 짬뽕
[이집 땡기네] 이비가 짬뽕
by mod1600 2016.11.08

맛이 너무 좋아 자꾸만 입이 간다는 ‘이비가 짬뽕.’ 흐린 날씨를 보인 지난 3일 점심, 얼큰하고 국물이 생각나 찾아간 이비가 짬뽕 원주행구점(대표 구명완, 이하 이비가 짬뽕)은 말 그대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낮 12시 이후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고 급기야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을 연출했다.
과연 그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비가 짬뽕에서는 짬뽕(얼큰하고 개운한 맛·순한 맛), 자장면, 탕수육 등 3가지 메뉴만 취급한다. 국내 최초 ‘짬뽕국물 제조특허’, ‘숙취 해소용 기능성 면' 등의 기술이 집약된 짬뽕은 맛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짬뽕을 압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 짬뽕 한 그릇을 추위를 이겨내는 것은 어떨까?
낮 12시 이후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고 급기야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을 연출했다.
과연 그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비가 짬뽕에서는 짬뽕(얼큰하고 개운한 맛·순한 맛), 자장면, 탕수육 등 3가지 메뉴만 취급한다. 국내 최초 ‘짬뽕국물 제조특허’, ‘숙취 해소용 기능성 면' 등의 기술이 집약된 짬뽕은 맛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짬뽕을 압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 짬뽕 한 그릇을 추위를 이겨내는 것은 어떨까?

▶ 이비가 짬뽕의 인기비결은 국물과 면
이비가 짬뽕의 국물은 한우 사골과 토종닭, 각종 한약재를 24시간 고아낸 것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국산 굴, 바지락 등의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 태양초 고춧가루가 어우러져 맛이 깊고 얼큰하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순한 짬뽕’ 또한 고소하면서도 칼칼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마니아층이 두텁다.
면은 국물과 더불어 이비가의 자랑이다. 알칼리수로 만들어 점성과 탄성이 높다. 이비가 짬뽕의 모든 재료는 국산이다. 굴은 통영시에서 직접 신선한 것만을 공급받는다.
고추는 이비가 짬뽕의 주재료이다.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의 비결은 바로 청양산 고추. 초창기부터 가장 꼼꼼하게 구입하는 재료이며 지금도 충남 청양에서 생산된 명품고추만 고집한다.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가와의 계약재배로 고추를 수매한다.
이비가 짬뽕의 국물은 한우 사골과 토종닭, 각종 한약재를 24시간 고아낸 것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국산 굴, 바지락 등의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 태양초 고춧가루가 어우러져 맛이 깊고 얼큰하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순한 짬뽕’ 또한 고소하면서도 칼칼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마니아층이 두텁다.
면은 국물과 더불어 이비가의 자랑이다. 알칼리수로 만들어 점성과 탄성이 높다. 이비가 짬뽕의 모든 재료는 국산이다. 굴은 통영시에서 직접 신선한 것만을 공급받는다.
고추는 이비가 짬뽕의 주재료이다.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의 비결은 바로 청양산 고추. 초창기부터 가장 꼼꼼하게 구입하는 재료이며 지금도 충남 청양에서 생산된 명품고추만 고집한다.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가와의 계약재배로 고추를 수매한다.

▶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는 탕수육도 인기
한우를 사용한 자장면과 국내산 생돼지 등심을 사용한 탕수육 또한 인기가 좋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을 유지하기 위해 배달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모 tv 프로그램에서 ‘달인’으로 인정받은 이비가 짬뽕의 탕수육은 찰떡을 넣어 쫀득한 식감을 살려 떡에 싸먹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고기의 비린내를 제거한 숙성비법이 맛의 노하우이다.
식재료도 산지 직송한 안전한 먹거리만을 이용한다. 함께 곁들여 먹는 무절임과 백김치는 무색소로 HACCP를 통과한 안전한 식품이다. 짬뽕과 자장면은 한 그릇 당 각각 8000원, 6,000원으로, 사용하는 식재료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라는 평이다.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한우를 사용한 자장면과 국내산 생돼지 등심을 사용한 탕수육 또한 인기가 좋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을 유지하기 위해 배달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모 tv 프로그램에서 ‘달인’으로 인정받은 이비가 짬뽕의 탕수육은 찰떡을 넣어 쫀득한 식감을 살려 떡에 싸먹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고기의 비린내를 제거한 숙성비법이 맛의 노하우이다.
식재료도 산지 직송한 안전한 먹거리만을 이용한다. 함께 곁들여 먹는 무절임과 백김치는 무색소로 HACCP를 통과한 안전한 식품이다. 짬뽕과 자장면은 한 그릇 당 각각 8000원, 6,000원으로, 사용하는 식재료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라는 평이다.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