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노화와 암 예방 탁월
‘가지’ 노화와 암 예방 탁월
by 운영자 2012.11.20

컬러푸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가지, 콜라비, 자색고구마 등의 ‘퍼플푸드’에는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탄 음식에서 발견되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아플라톡신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켜 돌연변이 세포를 만드는데 가지의 파이토케미컬(식물활성 영양소)가 이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가 스스로 죽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지에는 이 같은 항암효과 외에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100g에 16kcal로 열량이 매우 낮고, 수분도 94% 이상으로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다이어트 시 손실되기 쉬운 당질과 철분, 칼슘, 무기질, 비타민 A, B1, B2 등 각종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만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망막 퇴화, 백내장, 야간시력 감퇴를 개선해준다. 비타민이 풍부해 미백효과 등 피부미용에 아주 좋고 만성피로에도 효과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체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탄 음식에서 발견되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아플라톡신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켜 돌연변이 세포를 만드는데 가지의 파이토케미컬(식물활성 영양소)가 이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가 스스로 죽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지에는 이 같은 항암효과 외에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100g에 16kcal로 열량이 매우 낮고, 수분도 94% 이상으로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다이어트 시 손실되기 쉬운 당질과 철분, 칼슘, 무기질, 비타민 A, B1, B2 등 각종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만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망막 퇴화, 백내장, 야간시력 감퇴를 개선해준다. 비타민이 풍부해 미백효과 등 피부미용에 아주 좋고 만성피로에도 효과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체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