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너는 내 운명 단계동 혼마참치
참치, 너는 내 운명 단계동 혼마참치
by 운영자 2018.10.30

신선하고 맛있는 참치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혼마참치는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에도 손님 발길이 이어지는 맛집이다.
단계동 원주농협 본점 인근에 있는 혼마참치에 들어가면 ‘저가 참치를 무한리필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는 고급참치를 무한리필한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될 듯하다. 부드럽고 고소한 참치회와 맛깔스러운 사이드 메뉴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참치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혼마참치를 소개한다.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단계동 원주농협 본점 인근에 있는 혼마참치에 들어가면 ‘저가 참치를 무한리필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는 고급참치를 무한리필한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될 듯하다. 부드럽고 고소한 참치회와 맛깔스러운 사이드 메뉴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참치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혼마참치를 소개한다.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참치맛의 결정은
보관온도와 해동시간
참치는 절묘한 해동 온도와 시간타이밍에 따라 맛이 결정되기 때문에 혼마참치는 저온 냉장고에 보관한 부위별 참치를 주문 즉시 회를 뜨기 시작해서 입에 넣었을 때 가장 맛있을 시점에 맞춰 그때 손님상에 올린다.
그 때문에 혀끝을 스치는 참치살의 부드러운 감촉, 입안을 감도는 은은한 향기는 참치 맛을 즐기는 미식가들에게 거의 환상적인 맛으로 평가받고 있다.
혼마참치의 참치 맛을 주목하는 이유는 참치 해동 노하우 때문인데 그 맛을 직접 시식해 본 결과 참치의 살점이 확연히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혼마참치 주방장은 냉동 참치의 해동 비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게 분명해 보였다.
참치 보관온도와 해동 시간을 고려해 가장 맛있는 순간의 참치회를 만들어서 고객의 식탁에 올려놓기까지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최적의 해동 상태에서 훌륭한 식감을 창출해 내도록 손질에 매우 심혈을 기울이는 편이라는 게 혼마참치 주인장의 설명이다.
보관온도와 해동시간
참치는 절묘한 해동 온도와 시간타이밍에 따라 맛이 결정되기 때문에 혼마참치는 저온 냉장고에 보관한 부위별 참치를 주문 즉시 회를 뜨기 시작해서 입에 넣었을 때 가장 맛있을 시점에 맞춰 그때 손님상에 올린다.
그 때문에 혀끝을 스치는 참치살의 부드러운 감촉, 입안을 감도는 은은한 향기는 참치 맛을 즐기는 미식가들에게 거의 환상적인 맛으로 평가받고 있다.
혼마참치의 참치 맛을 주목하는 이유는 참치 해동 노하우 때문인데 그 맛을 직접 시식해 본 결과 참치의 살점이 확연히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혼마참치 주방장은 냉동 참치의 해동 비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게 분명해 보였다.
참치 보관온도와 해동 시간을 고려해 가장 맛있는 순간의 참치회를 만들어서 고객의 식탁에 올려놓기까지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최적의 해동 상태에서 훌륭한 식감을 창출해 내도록 손질에 매우 심혈을 기울이는 편이라는 게 혼마참치 주인장의 설명이다.

고품질 참치
다양한 가격대로 맛볼 수 있다.
혼마참치는 고객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에 맞게 고품질 참치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다. 참다랑어, 남방참다랑어, 눈다랑어, 황새치(뱃살)만 사용하고 있다. 그 외 부위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에 뭔가 고급부위만 취급한다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메뉴는 특1인 3만8,000원, 스페셜 1인 4만5,000원, 골드1인 6만원, 다이아몬드 8만원, 실장 스페셜 10만원으로 나눠져 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사이드메뉴인 초밥, 우동, 알밥, 유부초밥, 참치만두, 새우장 등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입가심으로 제공되는 참치 눈물주는 수정체를 다져 소주에 희석하고 몸에 좋은 백년초가루를 넣어 고운 분홍빛과 부드러움이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가격대로 맛볼 수 있다.
혼마참치는 고객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에 맞게 고품질 참치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다. 참다랑어, 남방참다랑어, 눈다랑어, 황새치(뱃살)만 사용하고 있다. 그 외 부위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에 뭔가 고급부위만 취급한다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메뉴는 특1인 3만8,000원, 스페셜 1인 4만5,000원, 골드1인 6만원, 다이아몬드 8만원, 실장 스페셜 10만원으로 나눠져 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사이드메뉴인 초밥, 우동, 알밥, 유부초밥, 참치만두, 새우장 등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입가심으로 제공되는 참치 눈물주는 수정체를 다져 소주에 희석하고 몸에 좋은 백년초가루를 넣어 고운 분홍빛과 부드러움이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영업시간 오후 6~12시
전용 주차장 완비
어떤 참치가 맛있고 좋은 것이냐고 물었다. 혼마참치 주인장은 방긋이 웃더니 “잘라봐야 안다”고 말했다. 그는 “톱으로 나무를 자르면 톱밥이 나오듯 참치를 자를 때에도 톱밥이 나온다. 톱밥 모양과 끈적이는 정도를 보면 맛을 알 수 있다. 톱밥이 끈적하면 기름이 많아 맛있는 고기”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참치가게 주인들이 참치를 사러 갈 때 칼을 들고 다닌다. 꼬리를 2~3c m 잘라 물에 담가 해동한 뒤 손으로 만져 선도와 기름을 살펴보기 위해서라고 한다.
영업시간은 오후 6~12시까지이며 매주 2, 4째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별도의 방이 마련돼 있어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해 10여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전용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전용 주차장 완비
어떤 참치가 맛있고 좋은 것이냐고 물었다. 혼마참치 주인장은 방긋이 웃더니 “잘라봐야 안다”고 말했다. 그는 “톱으로 나무를 자르면 톱밥이 나오듯 참치를 자를 때에도 톱밥이 나온다. 톱밥 모양과 끈적이는 정도를 보면 맛을 알 수 있다. 톱밥이 끈적하면 기름이 많아 맛있는 고기”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참치가게 주인들이 참치를 사러 갈 때 칼을 들고 다닌다. 꼬리를 2~3c m 잘라 물에 담가 해동한 뒤 손으로 만져 선도와 기름을 살펴보기 위해서라고 한다.
영업시간은 오후 6~12시까지이며 매주 2, 4째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별도의 방이 마련돼 있어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해 10여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전용주차장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