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삼겹살짬뽕 국물이 끝내줘요~ 서곡짬뽕
꼬막삼겹살짬뽕 국물이 끝내줘요~ 서곡짬뽕
by 운영자 2018.10.16

갯벌의 상징 꼬막과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가 만나 담백하고 얼큰한 짬뽕이 인기이다.
작년 1월 서곡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문을 연 서곡짬뽕은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는데도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점심시간이면 찾아오는 손님 때문에 북새통을 이룬다.
주말이면 용수골과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은 물론
평일 점심시간마다 이곳을 찾아오는 직장인들로 항상 붐빈다.
작년 1월 서곡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문을 연 서곡짬뽕은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는데도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점심시간이면 찾아오는 손님 때문에 북새통을 이룬다.
주말이면 용수골과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은 물론
평일 점심시간마다 이곳을 찾아오는 직장인들로 항상 붐빈다.

야심찬 대표음식…서곡짬뽕
이 곳의 인기메뉴는 단연 꼬막삼겹살짬뽕이다.
삼겹살과 꼬막.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재료들이지만 둘의 궁합에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기름이 뜨지 않을까, 느끼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직접 먹어본 사람들은 바다향을 담은 꼬막과 삼겹살의 육즙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뤄 최고의 맛을 낸다.
알싸한 버섯향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느타리버섯과 탱글탱글하게 잘 익은 오징어도 짬뽕의 감칠맛을 살렸다.
양파, 당근, 배추, 호박, 부추 등 다양한 채소는 무르지 않게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꼬막과 삼겹살 맛의 균형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 곳의 인기메뉴는 단연 꼬막삼겹살짬뽕이다.
삼겹살과 꼬막.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재료들이지만 둘의 궁합에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기름이 뜨지 않을까, 느끼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직접 먹어본 사람들은 바다향을 담은 꼬막과 삼겹살의 육즙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뤄 최고의 맛을 낸다.
알싸한 버섯향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느타리버섯과 탱글탱글하게 잘 익은 오징어도 짬뽕의 감칠맛을 살렸다.
양파, 당근, 배추, 호박, 부추 등 다양한 채소는 무르지 않게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꼬막과 삼겹살 맛의 균형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요리
꼬막삼겹살짬뽕은 어린 아이도 먹을 정도로 맵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단계별로 매운맛을 선택하며 즐길 수 있는 요즘 짬뽕들과는 달리 깔끔하고 순한 맛을 내세워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으면서 지난해 1만 그릇 이상 판매했다고 한다.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쟁반짜장면도 고소한 불향을 맛보기 위해 많은 손님이 찾는다. 다양한 채소와 오징어를 먼저 볶은 뒤 짜장소스를 붓고 적당히 삶은 면에 소스가 베도록 다시 볶아낸다. 면이 불지 않고 소스가 골고루 베도록 볶는 것이 이 집의 비법이다.
또 다른 인기메뉴인 탕수육은 사과를 함께 버무려 상큼한 맛을 더했다. 바삭하게 튀긴 돼지고기에 소스와 각종 채소, 사과를 넣고 볶는다. 미리 소스를 버무리기 때문에 튀김옷에 소스 간이 잘 베어 있다. 또한, 쫄깃한 맛이 더해져 찹쌀탕수육 못지 않은 식감을 선보인다. 소스에 잘 볶아 완성된 탕수육에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리면 새콤함과 고소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얇은 튀김옷 때문에 느끼함이 전혀 없다. 바삭한 식감을 원할 경우 소스를 따로 요청하면 된다.
꼬막삼겹살짬뽕은 어린 아이도 먹을 정도로 맵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단계별로 매운맛을 선택하며 즐길 수 있는 요즘 짬뽕들과는 달리 깔끔하고 순한 맛을 내세워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으면서 지난해 1만 그릇 이상 판매했다고 한다.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쟁반짜장면도 고소한 불향을 맛보기 위해 많은 손님이 찾는다. 다양한 채소와 오징어를 먼저 볶은 뒤 짜장소스를 붓고 적당히 삶은 면에 소스가 베도록 다시 볶아낸다. 면이 불지 않고 소스가 골고루 베도록 볶는 것이 이 집의 비법이다.
또 다른 인기메뉴인 탕수육은 사과를 함께 버무려 상큼한 맛을 더했다. 바삭하게 튀긴 돼지고기에 소스와 각종 채소, 사과를 넣고 볶는다. 미리 소스를 버무리기 때문에 튀김옷에 소스 간이 잘 베어 있다. 또한, 쫄깃한 맛이 더해져 찹쌀탕수육 못지 않은 식감을 선보인다. 소스에 잘 볶아 완성된 탕수육에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리면 새콤함과 고소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얇은 튀김옷 때문에 느끼함이 전혀 없다. 바삭한 식감을 원할 경우 소스를 따로 요청하면 된다.

벌교에서 직접 가져온 꼬막
주 재료인 꼬막은 벌교에서 매일 공수하고 있다. 김치는 3~4일에 한번 씩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로 직접 담가 상에 올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좌석은 40석. 단체석은 미리 예약 가능하며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하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메뉴는 꼬막삼겹살짬뽕(7,000원), 짜장면(5,000원), 쟁반짜장(1만5,000원), 탕수육(소 1만2,000원, 중 1만5,000원, 대 2만원) 등이다.
위치 판부면 백운정길 1(서곡초등학교 맞은편)
문의 766-3114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주 재료인 꼬막은 벌교에서 매일 공수하고 있다. 김치는 3~4일에 한번 씩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로 직접 담가 상에 올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좌석은 40석. 단체석은 미리 예약 가능하며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하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메뉴는 꼬막삼겹살짬뽕(7,000원), 짜장면(5,000원), 쟁반짜장(1만5,000원), 탕수육(소 1만2,000원, 중 1만5,000원, 대 2만원) 등이다.
위치 판부면 백운정길 1(서곡초등학교 맞은편)
문의 766-3114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