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봐도 저리봐도 예쁜 카페 '안녕, 당신'
요리봐도 저리봐도 예쁜 카페 '안녕, 당신'
by 운영자 2017.09.01
안녕, 당신

금대리 입구 쪽, 숲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들리고
온통 푸르름이 가득한 정원이 보인다.
정원 위로 하얀 간판이 반기는 예쁜 카페
‘안녕, 당신’이 모습을 드러낸다.
민트색 카페 대문 앞에는
이국적인 모습의 테이블이 놓여있고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안녕, 당신’의 멋짐과 마주하게 된다.
잔잔한 음악만이 흐르는 카페에는
이른 시간부터 브런치를 즐기는 손님들이
각기 편안한 자리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원한 물줄기 소리가 들리고
온통 푸르름이 가득한 정원이 보인다.
정원 위로 하얀 간판이 반기는 예쁜 카페
‘안녕, 당신’이 모습을 드러낸다.
민트색 카페 대문 앞에는
이국적인 모습의 테이블이 놓여있고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안녕, 당신’의 멋짐과 마주하게 된다.
잔잔한 음악만이 흐르는 카페에는
이른 시간부터 브런치를 즐기는 손님들이
각기 편안한 자리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브런치와 커피가 맛있는 카페




각각의 자리마다 같은 분위기는 없고 모두 다른 모습으로 손님들을 반긴다. 자유분방하면서 묘하게 통일된 예쁨이 있다. 곳곳에 놓인 식물, 책, 스탠드 등은 이곳의 편안함을 한껏 살려주고 있다.
창가 쪽 자리에서는 큰 창을 통해 숲과 베란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날이 좋을 때는 베란다에서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수다도 떨고 맛있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
카페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의 커피 메뉴와 라떼, 버블티, 프라푸치노, 생과일 주스, 허브티 등 각종 차 종류와 수제 샌드위치, 파니니, 조각 케이크 등 브런치 메뉴가 준비돼있다.
이 카페의 자랑이 바로 브런치이다. 수제 바질토스트와 불고기파니니 등 신선한 재료로 맛을 낸 브런치는 이 집을 찾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직접 만든 무화과잼도 이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창가 쪽 자리에서는 큰 창을 통해 숲과 베란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날이 좋을 때는 베란다에서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수다도 떨고 맛있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
카페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의 커피 메뉴와 라떼, 버블티, 프라푸치노, 생과일 주스, 허브티 등 각종 차 종류와 수제 샌드위치, 파니니, 조각 케이크 등 브런치 메뉴가 준비돼있다.
이 카페의 자랑이 바로 브런치이다. 수제 바질토스트와 불고기파니니 등 신선한 재료로 맛을 낸 브런치는 이 집을 찾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직접 만든 무화과잼도 이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쉼과 안식을 얻는 곳




새들의 지저귐과 물 흐르는 소리, 향긋한 커피, 초록의 정원이 예쁜 카페는 어느 것 하나 튀지 않으면서 멋스럽다. 도심을 벗어나 따뜻한 쉼과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공간에서 풍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딱 좋다.
김대현 대표는 “원두는 주로 케냐AA, 예가체프 등 아이스로 즐길 맛있는 종류로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가을에 더 어울리는 원두로 살짝 교체할 예정이고요. 계절에 맞게 맛있는 커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한다. 카페에는 생일파티와 브라이덜 샤워, 프러포즈, 각종 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필요한 손님들에게 대관해주기도 한다.
또한 카페는 데이트스냅, 웨딩스냅, 가족스냅 등 예쁜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지나친 수준의 상업 촬영이 아닌 한 다른 손님들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촬영을 제지하지 않는다고.
헤어짐의 안녕, 만남의 안녕. 그 어떤 안녕이라도 이곳에서는 다 좋다. 오늘도 안녕을 외치게 되는 ‘안녕, 당신’에서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좋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마치 숲속의 별장에 다녀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카페는 일요일은 쉬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문의 763-9959 / 위치 금대리 892
김대현 대표는 “원두는 주로 케냐AA, 예가체프 등 아이스로 즐길 맛있는 종류로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가을에 더 어울리는 원두로 살짝 교체할 예정이고요. 계절에 맞게 맛있는 커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한다. 카페에는 생일파티와 브라이덜 샤워, 프러포즈, 각종 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필요한 손님들에게 대관해주기도 한다.
또한 카페는 데이트스냅, 웨딩스냅, 가족스냅 등 예쁜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지나친 수준의 상업 촬영이 아닌 한 다른 손님들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촬영을 제지하지 않는다고.
헤어짐의 안녕, 만남의 안녕. 그 어떤 안녕이라도 이곳에서는 다 좋다. 오늘도 안녕을 외치게 되는 ‘안녕, 당신’에서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좋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마치 숲속의 별장에 다녀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카페는 일요일은 쉬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문의 763-9959 / 위치 금대리 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