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공방카페
청백공방카페
by 운영자 2017.08.11
조용히 취미 생활 즐기기 좋은 곳

단구동 남원주 초교 인근에 자리한 청백공방카페(대표 안은영).
이곳은 차도 마시고 도자기에 예쁜 그림도 그려볼 수 있는 공방 겸 카페다.
이곳은 차도 마시고 도자기에 예쁜 그림도 그려볼 수 있는 공방 겸 카페다.

예쁜 그릇 만들기 OK!


카페와 공방을 책임지는 안은영 대표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면서 도자기핸드페인팅을 접했다. “주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던 중 도자기핸드페인팅을 알게 됐어요. 하나씩 완성해 선물하는 재미에 자격증 취득까지 하게 됐죠. 카페를 운영하면서 도자기핸드페인팅 수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배우는 것도 좋지만 필요한 품목이 있을 때 하나씩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필요한 그릇을 직접 예쁘게 그려 사용할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거든요.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부모님들도 많으세요.”

좋은 취미 즐길 수 있는 곳

카페에서는 도자기핸드페인팅 수업 외에 기타수업도 진행된다. 카페의 공간을 수업을 위해 내어주는 것. 안은영 대표는 다양한 공예 수업도 진행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언급한다. “카페에서 많은 수업이 진행됐으면 좋겠어요. 공방을 따로 갖고 있지 않지만 재주가 많은 분이 카페에서 수강생과 수업을 진행해도 좋고요. 다양한 체험과 수업이 진행되도록 카페를 열어둘 계획입니다.”
카페 공간을 잘 활용해 많은 사람이 찾아와 취미 생활을 즐기다 갔으면 좋겠다고.
카페 공간을 잘 활용해 많은 사람이 찾아와 취미 생활을 즐기다 갔으면 좋겠다고.

고소하고 달콤한 옛날 빙수

카페인만큼 다양한 커피와 음료도 준비하고 있다. 깐깐하게 고른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 커피 맛있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 대추차도 직접 만들어 준비한다. 생과일이 듬뿍 들어간 생과일주스도 인기가 좋다. 요즘 많이 유행하는 예쁜 빙수는 아니지만 일명 옛날 빙수를 찾는 손님이 많다.
얼음 갈고 팥 넣고 미숫가루와 연유를 얹어 쓱쓱 비벼 먹는 옛날 팥빙수. 고소하고 달콤한 옛날 맛에 여름 인기메뉴가 됐다.
카페는 따로 인테리어를 하기보다 안은영 대표가 직접 핸드페인팅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들은 수강생들을 위한 샘플이기도 하고 판매용이기도 하다. 카페는 쉬는 날 없이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766-2731 / 위치 구곡길 60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얼음 갈고 팥 넣고 미숫가루와 연유를 얹어 쓱쓱 비벼 먹는 옛날 팥빙수. 고소하고 달콤한 옛날 맛에 여름 인기메뉴가 됐다.
카페는 따로 인테리어를 하기보다 안은영 대표가 직접 핸드페인팅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들은 수강생들을 위한 샘플이기도 하고 판매용이기도 하다. 카페는 쉬는 날 없이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766-2731 / 위치 구곡길 60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