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찍는 그녀] 나도 좋아하고, 너도 좋아하고! “오늘은 분식 파뤼~”
[먹방찍는 그녀] 나도 좋아하고, 너도 좋아하고! “오늘은 분식 파뤼~”
by siawase08 2016.07.27

학창시절 하루라도 안 먹으면 서운했던 분식메뉴들.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컵떡볶이 먹으며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는 게 하루 일과의 마무리였다.
수업이 일찍 끝나는 토요일은 분식집으로 집합!
친구들과 둘러앉아 떡볶이, 튀김, 순대, 김밥 등
잔뜩 시켜놓고 수다 떨며 신나게 먹었던 그 시절. 정말 그립다.
고등학교 때 먹었던 떡볶이 맛이 생각나 찾아가 봤지만 없어진 지 이미 오래.
가만 보니 우리 때와 다르게 요즘은 학교 앞 분식집이 그리 흔하지 않다. 추억을 되새길 수 없음이 아쉽다.
대신 아딸, 죠스떡볶이, 신떡 등 유명 프렌차이즈 분식집들이 곳곳에 있으니 가끔 분식이 생각날 때면 골라 먹기는 좋다.
그녀는 떡볶이를, 아들은 튀김과 김밥을, 남편은 순대를 좋아한다.
메뉴는 다르지만 결국 분식으로 통일!
밥하기 귀찮은 때, 출출할 때, 입맛 없을 때 등등. 언제나 분식은 반갑다!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컵떡볶이 먹으며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는 게 하루 일과의 마무리였다.
수업이 일찍 끝나는 토요일은 분식집으로 집합!
친구들과 둘러앉아 떡볶이, 튀김, 순대, 김밥 등
잔뜩 시켜놓고 수다 떨며 신나게 먹었던 그 시절. 정말 그립다.
고등학교 때 먹었던 떡볶이 맛이 생각나 찾아가 봤지만 없어진 지 이미 오래.
가만 보니 우리 때와 다르게 요즘은 학교 앞 분식집이 그리 흔하지 않다. 추억을 되새길 수 없음이 아쉽다.
대신 아딸, 죠스떡볶이, 신떡 등 유명 프렌차이즈 분식집들이 곳곳에 있으니 가끔 분식이 생각날 때면 골라 먹기는 좋다.
그녀는 떡볶이를, 아들은 튀김과 김밥을, 남편은 순대를 좋아한다.
메뉴는 다르지만 결국 분식으로 통일!
밥하기 귀찮은 때, 출출할 때, 입맛 없을 때 등등. 언제나 분식은 반갑다!

매운맛 조절 가능! 한 번쯤은 먹어봤겠지 ‘신떡’
신떡 떡볶이는 입맛에 따라 매운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허나, 순한 맛이라도 매콤하다.
주로 기본세트(떡볶이+튀오뎅, 튀만두)를 먹는다.
이외에 세트메뉴는 신떡세트, 튀말이세트, 김밥세트, 라면세트, 우동세트가 있다.
취향에 따라 골라 먹으면 좋을 세트메뉴다.
매장 가보면 신떡 먹는 방법과 신떡이 먹고 싶은 7가지 이유가 적혀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앗! 변비다’ 싶을 때 먹고 싶단다.
이건 진정 먹고 경험해본 사람만 공감할 듯(먹는 얘기 중에 좀 민폐였나). 암튼!
신떡 떡볶이는 입맛에 따라 매운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허나, 순한 맛이라도 매콤하다.
주로 기본세트(떡볶이+튀오뎅, 튀만두)를 먹는다.
이외에 세트메뉴는 신떡세트, 튀말이세트, 김밥세트, 라면세트, 우동세트가 있다.
취향에 따라 골라 먹으면 좋을 세트메뉴다.
매장 가보면 신떡 먹는 방법과 신떡이 먹고 싶은 7가지 이유가 적혀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앗! 변비다’ 싶을 때 먹고 싶단다.
이건 진정 먹고 경험해본 사람만 공감할 듯(먹는 얘기 중에 좀 민폐였나). 암튼!

어떤 메뉴든 떡볶이 양념에 찍어 먹는 튀김 맛은 단연 엄지척!

아, 매운 맛 가라앉힐 때는 쿨피스가 최고!
신떡 말고 개인적으로 신전떡볶이도 좋아한다. 한번 드셔 보길~
신떡 말고 개인적으로 신전떡볶이도 좋아한다. 한번 드셔 보길~

즐겨 찾는 분식점 ‘명인만두’
여긴 정말 그녀의 베스트 메뉴가 많다.
돈가스, 제육덮밥, 얼큰만두국, 만두잡채덮밥, 명인떡볶이, 해물볶음우동, 비빔만두 등등.
와~많다 진짜!
이렇게 골고루 먹어본 그녀도 대단하구나~
대체로 맛이 괜찮다. 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해물볶음우동과 비빔만두!
임신했을 땐 일주일에 2번은 먹을 정도였다고.
지난번 아들과 함께할 땐 참치김밥과 해물볶음우동을 시켰다. 1인 1메뉴로 자리 잡고 맛있게 흡입!
이런 분식집은 메뉴가 다양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 참 좋다.
여긴 정말 그녀의 베스트 메뉴가 많다.
돈가스, 제육덮밥, 얼큰만두국, 만두잡채덮밥, 명인떡볶이, 해물볶음우동, 비빔만두 등등.
와~많다 진짜!
이렇게 골고루 먹어본 그녀도 대단하구나~
대체로 맛이 괜찮다. 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해물볶음우동과 비빔만두!
임신했을 땐 일주일에 2번은 먹을 정도였다고.
지난번 아들과 함께할 땐 참치김밥과 해물볶음우동을 시켰다. 1인 1메뉴로 자리 잡고 맛있게 흡입!
이런 분식집은 메뉴가 다양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