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찍는 그녀]어제도 불고기, 오늘도 불고기! “언제나 고기는 진리”
[먹방찍는 그녀]어제도 불고기, 오늘도 불고기! “언제나 고기는 진리”
by siawase08 2016.05.31
사실 그녀는 고기가 먹고 싶을 땐 대부분 집에서 먹는다.
가장 큰 이유는 식당에서 먹으면 비싸서 배부르게 먹지 못하기 때문.
대신 누가 사준다면 당연히 콜! (참고. 자다가도 누가 고기를 사준다면 잠옷 바람으로 나갈 수 있는 그녀의 고기사랑)
최근 그녀는 회사 선배들에게 불고기를 얻어먹었다. 그것도 두 번이나!(흐뭇한 웃음)
솔직히 불고기는 시중에서 파는 양념 소스에 재워 먹으면 누구나 아는 그 맛으로
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기에 한 번도 식당에서 불고기를 사 먹은 적이 없다.
허나, 이번에 먹은 불고기는 내가 아는 그 맛에서 살짝 비껴갔다.
숯불고기와 산더미불고기.
조리방법은 물론 먹는 방법까지 전혀 다른 두 가지 불고기. ‘아침부터 침 넘어간다. 꼬~올 깍!’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국물 요리를 좋아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면 숯불고기.
달달하면서도 적당한 양념 베이스에 국물과 함께 먹는 걸 좋아하면 산더미불고기.
그녀 입맛에는 두 가지다 강.력.추.천이다!
가장 큰 이유는 식당에서 먹으면 비싸서 배부르게 먹지 못하기 때문.
대신 누가 사준다면 당연히 콜! (참고. 자다가도 누가 고기를 사준다면 잠옷 바람으로 나갈 수 있는 그녀의 고기사랑)
최근 그녀는 회사 선배들에게 불고기를 얻어먹었다. 그것도 두 번이나!(흐뭇한 웃음)
솔직히 불고기는 시중에서 파는 양념 소스에 재워 먹으면 누구나 아는 그 맛으로
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기에 한 번도 식당에서 불고기를 사 먹은 적이 없다.
허나, 이번에 먹은 불고기는 내가 아는 그 맛에서 살짝 비껴갔다.
숯불고기와 산더미불고기.
조리방법은 물론 먹는 방법까지 전혀 다른 두 가지 불고기. ‘아침부터 침 넘어간다. 꼬~올 깍!’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국물 요리를 좋아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면 숯불고기.
달달하면서도 적당한 양념 베이스에 국물과 함께 먹는 걸 좋아하면 산더미불고기.
그녀 입맛에는 두 가지다 강.력.추.천이다!

숯불에 구우니 숯불고기&산더미처럼 쌓아서 주니 산더미불고기
우산동 광릉불고기는 양념이 진하지 않다. 겉 양념만 살짝 해서 숯불에 구워 고슬고슬하니 담백하다.
주방에서 구워서 주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아 좋다.
상추나 깻잎에 고기 한 점 올리고 고추에 쌈장 찍어 넣고 싸먹으면 굿!
단계동 봉화산택지 산더미불고기는 가운데가 동그랗게 올라온 동판에
고기는 위에서 익히고, 테두리에 육수와 파채, 버섯 등을 넣는다.
고기는 익고 채소는 숨이 죽었을 때 육수에 살짝 적신 후
우산동 광릉불고기는 양념이 진하지 않다. 겉 양념만 살짝 해서 숯불에 구워 고슬고슬하니 담백하다.
주방에서 구워서 주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아 좋다.
상추나 깻잎에 고기 한 점 올리고 고추에 쌈장 찍어 넣고 싸먹으면 굿!
단계동 봉화산택지 산더미불고기는 가운데가 동그랗게 올라온 동판에
고기는 위에서 익히고, 테두리에 육수와 파채, 버섯 등을 넣는다.
고기는 익고 채소는 숨이 죽었을 때 육수에 살짝 적신 후

달달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간간이 국물도 떠먹으면 요것도 굿!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메밀막국수, 달걀밥&철판볶음밥
숯불고기 집의 메뉴 중 불고기막국수가 있다.
먹어보기 전에는 막국수 안에 불고기가 들어있는 줄 알았지만 아니다! 숯불고기 따로 메밀막국수 따로다.
양념 된 고기는 면 요리와 참 잘 어울린다. 특이 이 집의 메밀막국수는 100% 메밀로 만들어 고소하고
간이 심심해 막국수 양념에 불고기가 묻히지 않아 적절히 조화를 이뤄 함께 먹으면 맛있다.
산더미불고기 집에는 여러 메뉴가 함께 있다.
불고기, 차돌이, 치즈제육이. 좋아하는 고기로 선택해서 먹으면 좋을 듯.
산더미불고기는 고기 육즙과 양념이 살짝 졸여진 국물을 계란밥에 말아먹는 게 최고!
그리고 치즈제육이는 철판볶음밥으로 마무리.
진심, 솔직히 다 맛있다!
그녀가 또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정말 맛있다. 둘 중에 하나라도 오늘 또 먹고 싶다. 불.고.기.
메밀막국수, 달걀밥&철판볶음밥
숯불고기 집의 메뉴 중 불고기막국수가 있다.
먹어보기 전에는 막국수 안에 불고기가 들어있는 줄 알았지만 아니다! 숯불고기 따로 메밀막국수 따로다.
양념 된 고기는 면 요리와 참 잘 어울린다. 특이 이 집의 메밀막국수는 100% 메밀로 만들어 고소하고
간이 심심해 막국수 양념에 불고기가 묻히지 않아 적절히 조화를 이뤄 함께 먹으면 맛있다.
산더미불고기 집에는 여러 메뉴가 함께 있다.
불고기, 차돌이, 치즈제육이. 좋아하는 고기로 선택해서 먹으면 좋을 듯.
산더미불고기는 고기 육즙과 양념이 살짝 졸여진 국물을 계란밥에 말아먹는 게 최고!
그리고 치즈제육이는 철판볶음밥으로 마무리.
진심, 솔직히 다 맛있다!
그녀가 또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정말 맛있다. 둘 중에 하나라도 오늘 또 먹고 싶다. 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