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클래식 음악과 향긋한 커피클래식
잔잔한 클래식 음악과 향긋한 커피클래식
by 운영자 2019.11.28

단계동 푸르지오아파트 인근에도 예쁜 카페들이 속속 등장했다.
그중 클래식은 아직 한 달이 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다.
예쁜 벽돌 건물에 큰 유리창의 카페는 창가에 그랜드 피아노가 한 대 놓였다 뿐 다른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다.
평일엔 카페, 주말엔 예배당
그중 클래식은 아직 한 달이 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다.
예쁜 벽돌 건물에 큰 유리창의 카페는 창가에 그랜드 피아노가 한 대 놓였다 뿐 다른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다.
평일엔 카페, 주말엔 예배당

카페는 전망공원 앞에 자리해 큰 유리를 통해 보이는 바깥 풍경도 괜찮은 편이다. 아직은 동네가 번잡스럽지 않아 더욱 반갑다.
이 카페가 일요일이면 교회로 변신한다고 한다.
평일 오후 손님들이 앉아 이야기 나누며 커피를 마시던 자리가 주말에는 예배를 드리는 예배당으로 운영된다.
넉넉한 양의 커피
이 카페가 일요일이면 교회로 변신한다고 한다.
평일 오후 손님들이 앉아 이야기 나누며 커피를 마시던 자리가 주말에는 예배를 드리는 예배당으로 운영된다.
넉넉한 양의 커피

카페에서는 죽과 피자 등의 메뉴와 함께 넉넉한 양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 잔이 크다. 보통 커피 잔의 2배는 족히 되는 듯했다. 종일 카페에 흐르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오래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특별히 커피양도 넉넉히 준비했다고.
직접 만든 호박죽과 단팥죽은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로 손색이 없고, 대추차 등도 직접 청을 담가 제공하고 있다.
카페의 자랑 수제 화덕 피자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맛을 낸 이 집의 수제피자는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 모카 등이 준비돼 있고 블렌딩 허브티와 자몽·레몬·대추차 등 수제차와 에이드, 생과일주스, 스무디 등 음료가 준비돼있다.
디저트로는 뉴욕치즈, 당근생크림, 생크림 카스테라, 즉석와플 등과 죽, 피자 등 식사메뉴 등이 있다.
수업·공연·공간 대여 등
커피 잔이 크다. 보통 커피 잔의 2배는 족히 되는 듯했다. 종일 카페에 흐르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오래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특별히 커피양도 넉넉히 준비했다고.
직접 만든 호박죽과 단팥죽은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로 손색이 없고, 대추차 등도 직접 청을 담가 제공하고 있다.
카페의 자랑 수제 화덕 피자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맛을 낸 이 집의 수제피자는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 모카 등이 준비돼 있고 블렌딩 허브티와 자몽·레몬·대추차 등 수제차와 에이드, 생과일주스, 스무디 등 음료가 준비돼있다.
디저트로는 뉴욕치즈, 당근생크림, 생크림 카스테라, 즉석와플 등과 죽, 피자 등 식사메뉴 등이 있다.
수업·공연·공간 대여 등

카페 주인 이해미 대표는 성악을 전공한 경험과 특기를 살려 카페에서 피아노, 성악 등의 수업도 진행하고 카페 영업을 마친 저녁 시간에는 공간을 대여하는 등 많은 이들과 많은 용도로 공간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주말이면 담임목사가 돼 예배를 이끈다.
향후 카페에서는 다양한 작은 음악회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해미 대표는 “클래식 카페가 조용한 사색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며 “향긋한 커피, 연주회와 음악 수업, 예배까지 다양한 모습의 카페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향후 카페에서는 다양한 작은 음악회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해미 대표는 “클래식 카페가 조용한 사색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며 “향긋한 커피, 연주회와 음악 수업, 예배까지 다양한 모습의 카페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위치 전망길16-2(단계동)
문의 743-2002
문의 743-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