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골목, 작은 카페에서 느긋한 일상을카페0621
작은 골목, 작은 카페에서 느긋한 일상을카페0621
by 운영자 2019.04.26

아는 동네, 우리 동네면 더 좋다. 일상 중 가장 느긋한 시간에 찾아갈 단골 카페가 있다면.
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이나 햇살이 눈부시게 부서지는 날,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은 순간 등 언제든 달려갈 텐데.
서원주초등학교 주변 골목에도 예쁜 카페가 참 많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저마다 개성을 가진 카페들이 문을 열고 있다.
오늘 찾은 곳은 조용히 책을 보거나, 글을 쓸 때, 일상의 작은 사치를 부려도 좋은 ‘카페0621’이다.
햇살 가득한 창가
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이나 햇살이 눈부시게 부서지는 날,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은 순간 등 언제든 달려갈 텐데.
서원주초등학교 주변 골목에도 예쁜 카페가 참 많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저마다 개성을 가진 카페들이 문을 열고 있다.
오늘 찾은 곳은 조용히 책을 보거나, 글을 쓸 때, 일상의 작은 사치를 부려도 좋은 ‘카페0621’이다.
햇살 가득한 창가

푸른색 문을 열고 들어서면 어두운 조명의 카페가 포근한 느낌을 준다.
귀퉁이 자리라는 게 없이 창가 쪽 큰 테이블과 가운데 테이블 몇 개가 전부. 테이블 간 거리가 가까워도 크게 방해받지 않는 분위기다.
기다란 테이블에는 높은 의자가 놓였고 창가라 햇살이 가득 든다.
조용한 소음마저 포근하다
귀퉁이 자리라는 게 없이 창가 쪽 큰 테이블과 가운데 테이블 몇 개가 전부. 테이블 간 거리가 가까워도 크게 방해받지 않는 분위기다.
기다란 테이블에는 높은 의자가 놓였고 창가라 햇살이 가득 든다.
조용한 소음마저 포근하다

카페에는 조용히 노트북 작업을 하는 사람과 아이를 데리고 담소를 나누는 사람 등 많지 않은 손님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각자가 내는 조용한 소음이 카페의 묘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주인장에게 제일 맛있는 음료를 추천해달라고 하자 망고주스를 권한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임에도 굳이 커피 외의 음료를 주문하고야 말았다.
맛있고 저렴한 메뉴
각자가 내는 조용한 소음이 카페의 묘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주인장에게 제일 맛있는 음료를 추천해달라고 하자 망고주스를 권한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임에도 굳이 커피 외의 음료를 주문하고야 말았다.
맛있고 저렴한 메뉴

메뉴판을 빼곡히 채운 메뉴의 가격이 착하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할 경우 2000원으로 저렴하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대부분의 메뉴들이 저렴한 편이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이 있고 아이스티, 에이드, 주스, 쉐이크, 스무디 등과 자몽, 매실 등 과일청으로 만드는 각종 티, 허브티 등도 맛볼 수 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이 있고 아이스티, 에이드, 주스, 쉐이크, 스무디 등과 자몽, 매실 등 과일청으로 만드는 각종 티, 허브티 등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로는 벨기에 와플과 프레즐, 허니브레드, 브라우니, 핫도그, 쿠키 등이 쇼케이스 안에 준비돼 있다.
카페0621은 월~금요일에는 오전 11시~저녁 10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1시~저녁 9시 까지 영업한다. 토요일은 정기휴일로 문을 닫는다.
카페0621은 월~금요일에는 오전 11시~저녁 10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1시~저녁 9시 까지 영업한다. 토요일은 정기휴일로 문을 닫는다.

문의 766-0621
위치 남원로469번길 13-30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위치 남원로469번길 13-30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