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소설 토지의 날’ 개최
8월 15일 ‘소설 토지의 날’ 개최
by 운영자 2019.08.09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 완간일을 기념하는 ‘소설 토지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규모의 ‘박경리 소설 낭독공연 대회’와 ‘제7회 박경리 전국 시낭송대회’를 비롯해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콘서트-토지, 새로운 시작’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박경리 문장전’, ‘소설 ‘토지’ 속 등장인물에 쓰는 편지’ 등 전시행사와 함께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집필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 마침표를 찍은 대하소설 ‘토지’는 소설의 서사가 일제 강점기를 거쳐 광복절에 마무리된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민과 전국의 탐방객에게 박경리 작가의 정신과 문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62-6843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규모의 ‘박경리 소설 낭독공연 대회’와 ‘제7회 박경리 전국 시낭송대회’를 비롯해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콘서트-토지, 새로운 시작’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박경리 문장전’, ‘소설 ‘토지’ 속 등장인물에 쓰는 편지’ 등 전시행사와 함께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집필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 마침표를 찍은 대하소설 ‘토지’는 소설의 서사가 일제 강점기를 거쳐 광복절에 마무리된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민과 전국의 탐방객에게 박경리 작가의 정신과 문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62-6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