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앙상블이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노래들을 한 자리에 담아낸 무대를 선보인다.
모짜르트의 ‘돈 조반니’와 ‘피가로의 결혼’,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다수의 작품을 공연, 연출한 백운앙상블은 여행을 테마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
소프라노 김태영, 김현주, 윤해진, 테너 이찬구, 베이스 김 현호 등 실력파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클래식 세계 여행’은 오는 17일 저녁 6시 치악예술관에서 공연된다. 전석 5천원.
문의 010-3193-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