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공유 공간, 낭만섬 옛 간판 주제 ‘헌정판’ 전시 열어
문화예술 공유 공간, 낭만섬 옛 간판 주제 ‘헌정판’ 전시 열어
by siawase08 2018.09.11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유 공간 ‘낭만섬’에서 옛 간판을 주제로 한 무료전시 ‘헌정판’을 오늘부터 28일까지 선보인다.
‘헌정판’ 전시는 (주)낭만사의 주최·주관으로 운영되는 전시 콘텐츠으로 ‘섬띵 인 원주’의 일환으로 열리는 네 번째 전시다.
원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옛 간판들을 ‘오래된 공간과 지역 주민들의 유대’를 주제로 취합해 조사했으며 지역 청년들이 재해석한 ‘리디자인(re-design)’ 간판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간판을 활용한 일러스트 엽서와 빈티지 스티커를 판매하고 전시 기간 상시 프로그램 간판 컬러링을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주)낭만사가 주최·주관하는 ‘섬띵 인 원주’는 지역자원을 수집·분석하여 매달 다양한 주제의 시각 콘텐츠로 구현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원주 도심 등록문화재를 일러스트로 재해석한 ‘문畵재전’을 시작으로 치악산 복숭아를 주제로 한 ‘십이-월도(十二-月桃: 열두 개의 복숭아 이야기)’와 ‘빠른길찾기’가 연이어 열린 바 있다.
2018 치악산 금강송길 가을마중걷기
내일, 치악산국립공원 내 강원자연학습원 일원
원주시 걷기협회가 내일 치악산국립공원 내 강원자연학습원 일원에서 ‘2018 치악산 금강송길 가을마중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치악산국립공원 내 ‘강원자연학습원’ 대운동장을 출발점으로 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가족형(노랑길 2.8km), 일반형(파랑길 4.0km), 운동형(빨강길 8km)길로 참여자별 걷기코스를 달리 운영한다. 더불어 숲속시화전시, 오솔길 음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완보자 전원에게는 중식으로 오색나물비빔밥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오늘까지 원주시 걷기협회 홈페이지(www.wjwalking.com)에서 하면 되고, 이외에 내일 행사장에서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한편, 원주시 걷기협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강원자연학습원에서 ‘원주걷기길/한국걷기여행길 발전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국 걷기단체를 초청해 포럼을 연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
‘헌정판’ 전시는 (주)낭만사의 주최·주관으로 운영되는 전시 콘텐츠으로 ‘섬띵 인 원주’의 일환으로 열리는 네 번째 전시다.
원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옛 간판들을 ‘오래된 공간과 지역 주민들의 유대’를 주제로 취합해 조사했으며 지역 청년들이 재해석한 ‘리디자인(re-design)’ 간판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간판을 활용한 일러스트 엽서와 빈티지 스티커를 판매하고 전시 기간 상시 프로그램 간판 컬러링을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주)낭만사가 주최·주관하는 ‘섬띵 인 원주’는 지역자원을 수집·분석하여 매달 다양한 주제의 시각 콘텐츠로 구현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원주 도심 등록문화재를 일러스트로 재해석한 ‘문畵재전’을 시작으로 치악산 복숭아를 주제로 한 ‘십이-월도(十二-月桃: 열두 개의 복숭아 이야기)’와 ‘빠른길찾기’가 연이어 열린 바 있다.
2018 치악산 금강송길 가을마중걷기
내일, 치악산국립공원 내 강원자연학습원 일원
원주시 걷기협회가 내일 치악산국립공원 내 강원자연학습원 일원에서 ‘2018 치악산 금강송길 가을마중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치악산국립공원 내 ‘강원자연학습원’ 대운동장을 출발점으로 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가족형(노랑길 2.8km), 일반형(파랑길 4.0km), 운동형(빨강길 8km)길로 참여자별 걷기코스를 달리 운영한다. 더불어 숲속시화전시, 오솔길 음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완보자 전원에게는 중식으로 오색나물비빔밥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오늘까지 원주시 걷기협회 홈페이지(www.wjwalking.com)에서 하면 되고, 이외에 내일 행사장에서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한편, 원주시 걷기협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강원자연학습원에서 ‘원주걷기길/한국걷기여행길 발전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국 걷기단체를 초청해 포럼을 연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