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특별기획전시 ‘자르고 접고 만들다’ ‘소빈의 방’
여름방학 특별기획전시 ‘자르고 접고 만들다’ ‘소빈의 방’
by 운영자 2018.07.20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
(사)한지개발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 한지와 종이의 다양한 변신을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시를 선보였다.
(사)한지개발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 한지와 종이의 다양한 변신을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시를 선보였다.

첫 번째 전시인 ‘자르고 접고 만들다’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종한, 안선화, 장형순 작가 세 명을 초청하여 기획한 모둠전시이다.
종이의 숲을 지나면 한지로 만든 마을이 있고 책의 미로와 책탑을 지나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건축물 등을 ‘종이모형’으로 만들었다.
더불어 ‘원주시 종이접기사랑회 전문봉사단’에서 참여한 종이접기 설치물도 선보인다.
전시는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종이의 숲을 지나면 한지로 만든 마을이 있고 책의 미로와 책탑을 지나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건축물 등을 ‘종이모형’으로 만들었다.
더불어 ‘원주시 종이접기사랑회 전문봉사단’에서 참여한 종이접기 설치물도 선보인다.
전시는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 전시는 닥종이인형 초대전 ‘소빈의 방’이다.
닥종이인형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빈 작가는 대한민국한지대전 초대작가로 가족 간의 정, 인간의 애수 등을 작품에 섬세하게 표현했다.
전시는 9월 9일까지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
닥종이인형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빈 작가는 대한민국한지대전 초대작가로 가족 간의 정, 인간의 애수 등을 작품에 섬세하게 표현했다.
전시는 9월 9일까지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