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고리 문화존 개최

(재)원주문화재단이 28일 11시 원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연결-고리 문화존’을 운영한다.
생활문화동아리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연결-고리 문화존은 생활문화 동아리의 개성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다양한 동아리들의 공연과 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플로리스트, 캘리그라피, 섬유채색 등 공예동아리 체험, 그리고 난타, 요가 동아리 체험이 새롭게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동아리 홍보Zone을 통해 원주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결-고리 문화존은 4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10월은 생활문화 축제로 둘째 주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연결-고리 문화존을 통해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생활문화를 발견하고 일상 속 문화의 즐거움을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