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3D 라이팅쇼, 인스타 명소로 인기
오크밸리 3D 라이팅쇼, 인스타 명소로 인기
by 운영자 2019.01.11

원주 오크밸리 산책로 숨길에서 펼쳐지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가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오크밸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 개장한 국내 최초 숲 연계 3D 라이팅 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개장 첫날부터 2000여 명의 고객을 불러모았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SNS에 올 겨울 반드시 가 보아야 할 ‘핫플레이스’로 단시간에 등극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생샷 성지’로 떠오르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 평범한 조명 축제와는 완연히 다르다. 숲 속의 나무와 돌을 배경으로 3D 조명을 쏘아 올려 움직이는 숲을 연출해낸다.
꺾어지는 길을 지날 때마다 새로운 공연의 막이 열리는 듯 변화하는 숲의 신비함이 담겨있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5개의 구간마다 색다른 컨셉트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첫 번째 메인쇼 ‘달빛의 안단테’는 연꽃 연못에서 달빛의 잔잔한 연주를 보여준다.
이어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달빛이 작은 합창을 시작한다.
특히 숲에 뿌려진 듯 한 반딧불이 리드미컬한 춤을 추고, 바닥에 꽃빛 바다가 펼쳐진다. 두 번째 메인쇼인 ‘숲속의 오케스트라’에서는 3D 라이팅쇼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동절기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10시에 입장 마감된다. 원주시민 40% 및 강원도민 3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신분증 지참 필수).
뉴시스
오크밸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 개장한 국내 최초 숲 연계 3D 라이팅 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개장 첫날부터 2000여 명의 고객을 불러모았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SNS에 올 겨울 반드시 가 보아야 할 ‘핫플레이스’로 단시간에 등극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생샷 성지’로 떠오르는 ‘소나타 오브 라이트’ 평범한 조명 축제와는 완연히 다르다. 숲 속의 나무와 돌을 배경으로 3D 조명을 쏘아 올려 움직이는 숲을 연출해낸다.
꺾어지는 길을 지날 때마다 새로운 공연의 막이 열리는 듯 변화하는 숲의 신비함이 담겨있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5개의 구간마다 색다른 컨셉트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첫 번째 메인쇼 ‘달빛의 안단테’는 연꽃 연못에서 달빛의 잔잔한 연주를 보여준다.
이어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달빛이 작은 합창을 시작한다.
특히 숲에 뿌려진 듯 한 반딧불이 리드미컬한 춤을 추고, 바닥에 꽃빛 바다가 펼쳐진다. 두 번째 메인쇼인 ‘숲속의 오케스트라’에서는 3D 라이팅쇼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동절기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10시에 입장 마감된다. 원주시민 40% 및 강원도민 3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신분증 지참 필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