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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빛나는 중앙동 골목학교

다시 빛나는 중앙동 골목학교

by 운영자 2019.08.16

8월 23일~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도시재생·살기 좋은 우리 동네·주민 활성화를 위한 ‘다시 빛나는 중앙동 골목학교’가 오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이 지역 활성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새로운 트랜드 및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강의 50명, 퀼트공예 20명 등 사전 수강신청을 받는다.
행사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8월 23일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 이선철(평창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 ▲8월 30일 ‘일상이 만드는 작은 디자인, 이영범(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 교수)’ ▲9월 6일 ‘주민이 주인되기: 창신·숭인 도시재생의 경험, 손경주(창신·숭인 도시재생 협동조합 상임이사)’ ▲9월 20일 ‘중앙동 캐릭터 코코앙을 활용한 퀼트 인형 만들기, 김재숙(자유시장 내 퀼트 공방 ‘올리버’ 대표)’ 등이 마련돼 있다. 문의 737-5713, 5540.